검색결과
  • 검거 늘어도 치안불안 여전(범죄와의 전쟁 1년:상)

    ◎통계숫자론 제압효과/화성·연쇄방화등 강력사건은 헛걸음 정부가 민생치안의 확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표명으로 대통령의 특별선언을 통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지 13일로 만1년이 된

    중앙일보

    1991.10.10 00:00

  • 백색경보 히로뽕 "위험수위"

    『나는 이 세상에 여권 없이 들어와/끊은 더러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학생들이 책을 잊게 만들로/성직자들이 설교를 원치 않게 했습니다.』 전국 공항·항만의 마약단속업무를 맡고 있

    중앙일보

    1991.04.26 00:00

  • 걸프전 여파 경기 위축/자동차·가전제품 판매 격감

    걸프전쟁의 여파로 내수경기가 상당히 위축되고 있다. 1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걸프전쟁 발발 이후 자동차·가전제품의 판매가 크게 줄고 백화점·요식업·택시운수업의 경기도 상당히 둔화

    중앙일보

    1991.02.17 00:00

  • 심야단속 효과 나타나고 있다(사설)

    우리는 지금 우리 사회 일각에서 일어나고 있는 두 가지 작은 변화에 대해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자 한다. 그 하나는 유흥업소에 대한 심야단속과 범죄전쟁 선포 이후 향락산업이

    중앙일보

    1990.12.15 00:00

  • "경제불황" 곳곳서 아우성인데… 먹고 노는 업소만 번창

    경제전반에 적신호가 예고되고 제조업이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먹자, 마시자, 놀고 즐기자」는 유흥향락소비산업에 돈이 몰려 번창하고 있다. 수출부진에 잇단 노사분규여파로

    중앙일보

    1989.06.03 00:00

  • AIDS 한눈 팔 때 아니다

    세계가 온통 AIDS(후천성 면역 결핍증)공포의 그림자에 휩싸여 있다. 81년에 처음 보고된 이래 지금까지 WHO(세계보건기구)에 공식 보고된 환자 수는 12만4천여 명에 이르고

    중앙일보

    1988.12.02 00:00

  • (4)분별없이 마신다.

    「살롱」의 밤 11시. 5명의 손님이 자리잡은 특실에서는 이미 4개의 빈 양주병이 나왔다.흥을 돋우던「솔로·밴드」마저 나오자 술병·안주접시 대신 계산서가 쟁반에 정중히 모셔져 들어

    중앙일보

    1979.01.20 00:00

  • 유흥음식점 약간 줄고 간이음식점 많이 늘어

    서울시내 식품접객업소 수가 지난 10개월 동안 평균 9% 늘어났다. 특히 이 가운데 간이음식점은 41.7%나 늘어났고 간이주점도 8.4%가 늘어나는 등 10평 미만의 술집과 음식점

    중앙일보

    1977.10.31 00:00

  • 불황에 쫓기는「술 소비」|저급 주만이 호황

    불황 때문에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주류업계는 맥주·청주 등 고급주가 심한 타격을 입은 반면 하급주인 탁주·소주는 그런 대로 현상유지를 해가는 가운데 일부 업자는 오히려 예년에 없던

    중앙일보

    1972.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