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점·카페 1m 거리두기 의무화…서울시 추석 특별방역
SRT 운영사 SR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명절에 운행하는 SRT의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개인방역을 준수하며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사진 SR] 서울시는 28일 0시
-
‘추석 거리두기’ 클럽·주점 닫고 카페·영화관·PC방 연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둘째)이 25일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제6차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수도권 식당 1m 거리둬야…전국 유흥시설 1주간 문 닫는다
추석 연휴에도 수도권의 음식점과 카페는 테이블 간 간격을 1m씩 띄워 운영해야 한다.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는 여전히 금지된다. 전국의 유흥시설은 28일부
-
[속보]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대규모 모임·행사 금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추석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
-
정세균 "추석 특별방역…비수도권 유흥시설 1주 집합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에
-
노래방·PC방 등 코로나 고위험시설에 최대 1000만원 2% 대출
서울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조치에 따라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운영을 중단시킨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
7조8000억 규모 4차 추경 국회 통과···통신비는 다시 선별 지원
한 해 네 번째인 추가경정예산안이 59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 문턱을 넘었다. 22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7조8000억원 규모 4차 추경을 의결했다. 원래 512조300
-
부산 ‘조용한 전파’ 일어나나?…원인불명 3명 등 9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출입이 금지된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건물.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와의
-
코로나 증상에도 닷새간 운전…147명 태운 대구 택시기사 확진
지난 4일. 동대구역 앞에 빈 택시들만 줄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이 중 70대 남성은 택시기
-
부산 영락공원 추석연휴 운영 중단…대형학원 거리두기 완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시민들이 부산시 영락공원 묘지 주변에서 여름내 자란 풀을 베어내고 있다. 부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부산 영락공원과 부산 추모공원 운영을 중단하기로
-
[재난지원금 Q&A①]통신비 9월 요금서 2만원 차감…1인 1대만 가능
만 13세 이상 모두를 대상으로 한 이동통신비 지원은 9월분 요금을 2만원씩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알뜰폰과 선불폰 요금은 포함하지만 법인폰은 제외된다. 15일 정부는 2차
-
서울 하루 확진자 30명대로 줄었지만…교회·병원 집단감염 지속
서울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대로 줄어들었지만, 산발적 집단감염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앞서 재활병동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
-
소상공인 100만~200만원 주는 사업에 운영비 280억원 쓴다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사업으로 편성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사업에 대해 국회예산정책처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역에서 4차 추경 관련
-
[서소문사진관]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완화에도 여전히 금지된 것들...
정부는 14일을 기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앞으로 2주간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후 추석 연휴가 있는 28일부터 2주
-
성난 노래방 업주들 “국가가 셔터 내려버렸다…정부에 배상 청구”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노래방 업주들이 고위험 시설 기준 전면 재검토와 임대료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소상공인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
밤 9시 이후 식당 문 열수있지만…방역 어기면 즉시 '아웃'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된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카페전문점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뉴시스] 서울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방역 협조해 똑같이 피해봤는데, 단란주점 되고 콜라텍은 왜 안 돼”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금 대상에 노래방 등 단란주점은 포함하고 유흥주점과 무도회장은 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단란주점은 되고 콜라텍은 안된다.” 유흥주점과 무도장을
-
수도권 2단계 복귀…식당 심야영업 재개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4일부터 2단계로 완화해 2주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2주간 포장·배달만 가능하던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제과점 등은
-
방역보다 경제 우려 더 컸다…수도권 14일부터 2주간 2단계
정부가 13일까지 실시키로 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4일 0시를 기해 2단계로 하향해 27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2주간 포장·배달만 가능하던
-
PC방은 풀렸고 노래방은 영업중단 그대로…어정쩡한 2단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지난 30일 서울 북창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 김상선 기자 수도권의
-
2단계 낮췄지만…실내 50인이상 집합금지는 계속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2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연
-
"단란주점은 되고 콜라텍은 안된다"...2차 지원금 역차별 분노
“단란주점은 되고 콜라텍은 안된다.” 유흥주점과 무도장을 뺀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원금을 받는 단란주점과 못 받는 유흥주점·무도장 차이
-
[현장에서]현장 소통없는 방역정책···자영업자 울분 토했다
현장과 협의 없이 적용된 방역·지원 기준이 자영업자 간 형평성 문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대표인 김모씨(37·남)의 말이다. 서울·경기 지역에 꽤 여러
-
대전·세종, 노래방·유흥주점 영업 풀린다…집합금지 완화
노래방·유흥주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고위험시설과 종교시설 규제가 대전과 세종에서 일부 풀린다. 고위험 시설은 영업이 가능해지고 대전에서는 종교시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