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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원 시험 후 오답분석에 수능 성패달렸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올해 수능 난이도와 출제유형, EBS와의 연계 경향 등 수능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예비수능이다. 또 재수생들이 대거 응시하기 때문에 실제수능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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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돋보기
최동규 일산 청솔학원 부원장 수능 물리 문제를 잘 풀려면 첫째, 개념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물리에는 많은 공식이 있다. 공식은 과학적 언어다. 그 언어를 어떻게 이해하냐가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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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잘하고 시험도 잘 볼 수는 없을까?
얼마 전 미믹킹(Mimicking) 즉, 외국영화를 보고 그대로 따라 하는 토스잉글리쉬(이하 토스) 어학원 수업방식을 소개한 적이 있다. 토스의 이 같은 수업방식은 영어를 처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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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시험 취약점 공략하려면
서술형 평가를 치르는 데 필요한 능력은 크게 질문을 이해하는 능력과 교과지식을 답안에 풀어쓰는 능력, 시간 내에 논리적으로 답변을 완성하는 능력으로 나눌 수 있다. 기말고사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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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감도 학교 운영할 땐 교사와 똑같다” 교사 찾아가 결제하는 ‘스피드 경영’
김하영(16)양은 올해 경기 고양시 성사고에 입학했다. 김양은 입학한지 보름 남짓 지난 3월 19일 ‘동기부여 강연’을 들었다. 공부는 공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정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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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돋보기
최동규 일산청솔학원 부원장 언어 영역은 어떤 시험인가 수능시험의 언어 영역은 국어 지식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 아니다. 학생의 이해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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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3 모의고사 영역별 대비법
최근 공신닷컴(gongsin.com)이 대입 합격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 정도가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실제 수능성적과 비슷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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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준비 이렇게] 예비 중1, 수학 교재 고르기
학생들이 새 학년을 앞두고 서점에서 교재를 구입하고 있다. 자기 수준에 맞는 교재를 골라야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중앙포토]새 학년이 되면 어떤 교재로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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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첫 학력 평가, 2주 대비법 이렇게
입학 후 첫 시험이에요. 정말 잘 치르고 싶어요.” 예비 고1 학생에게 3월 첫 학력 평가는 의미가 남다르다. 임진영(16·무학여고 입학 예정·사진)양은 첫 시작을 멋지게 장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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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준비 이렇게] 부적응 유형별 대처법
갈수록 사회성을 잃어가는 학생들 때문에 학교 현장의 고민도 늘고 있다. 교사들은 “요즘 학생들은 컴퓨터와 이기주의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대인교류를 기피하는 습성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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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EBS 수능 강의, 어떻게 활용할까
대입전문가들은 교육방송을 자신의 학습 수준과 상태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하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명헌 기자]교육방송(EBS) 수능강의가 달라졌다. 2004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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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한 전문계고 학생들 서석경·강성빈군
연세대에 합격한 서석경군은 “전문계고에 입학했어도 방황하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키워가며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정옥 기자] 전문계고 출신으로 올해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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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소비자별 가장 안전한 차량 '베스트 5'
소비자별 가장 안전한 차량 '베스트 5' 2월 3일 TV중앙일보는 미국 ABC 뉴스가 선정한 '안전한 차 5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는 안전성 시험과 자동차 안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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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특집] 5단계 학력신장시스템 구축
고시원아카데미(www.gosiwon.net)의 학생·성적 관리 비법은 ‘5단계 학력신장시스템’에 있다. 단계별 특징을 보면 1단계(MBTI 심리유형검사)는 심리적·성격적 유형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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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안교육센터’3월 문 열어
충남도가 지난해부터 설립을 추진한 청소년(중·고생) ‘대안교육센터’가 3월 문을 연다. 대안교육센터는 자퇴나 퇴학으로 학업을 중단했거나 가난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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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공부 개조 프로젝트 결산] 47명 중 38명 성적 올랐다
지난 20일 공부개조 프로젝트 집단상담 참가자들이 서울 구로동 비상에듀 사옥에 모인 가운데 마지막 강연과 함께 수료식이 진행됐다. [김경록 기자] 지난 20일 서울 구로동 비상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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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오르고 고민도 풀고 … “멘토 언니 고마워요”
올해 3월 18일 본지 열려라 공부에 첫 기사가 실린 ‘공부 개조 프로젝트’는 쉼 없이 달려왔다. 프로젝트팀은 때로는 선생님으로, 때로는 언니·누나·오빠·형으로 공부에 대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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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없애려면 대학이 정보 더 공개해야”
관련기사 도대체 기준이 뭐냐, 입시 현장은 헷갈린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응시자 중에 학자가 되겠다는 의지가 강한 학생이 있었다. 지망한 전공에서 연구하고싶은 분야도 아주 구체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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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수리 영역에서만 일부 효과
사교육은 수리 영역에서만 제한적인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서울교대 김성식 교수는 “수학만 사교육비가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며 “그러나 성적 하위권에서는 수학 과외의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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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25~32%는 학교·지역이 좌우한다
‘학교장의 리더십과 교사의 헌신, 면학 분위기,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최근 5년간(2005~2009학년도) 수능 성적 향상도가 가장 좋은 학교들의 공통점이다. 이런 노력이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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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1년 계획짜기- 자기주도학습 上
예비고3인 정동석(양정고 2)군은 현재 공부시간을 다시 배분해 조정하는 것이 가장 고민이다. 다니는 학원은 국어·영어·수학 3개로, 매주 15시간씩 학원수업을 듣는다. 정군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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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학생 공부기술 터득하기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고민이 날로 늘어가는 시기가 다가왔다.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와는 달리 ‘수능’이라는 고비를 넘겨야 한다. 기초가 특히 중요한 수학과 영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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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역균형선발 학생 성적 3·4학년 되면 수시특기자 앞질러
울산지역 일반계 고교를 나온 김모(23·경영학 3)씨는 2005학년도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서울대 경영대에 입학했다. 고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했던 김씨는 내신성적 평가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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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가형·인가형·기독계열 200여 학교 … 부모의 교육철학도 살핀답니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 대안학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자녀를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교육하고 싶은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그러나 대안학교마다 유형과 교육철학이 다르고 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