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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모작들 대부분이 구성에 결함|『뚜뚜, 뚜루뚜』는 감수성이 돋보여

    극작가를 희망하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희곡의 핵심이 구성에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응모작들의 공통적 결함이 구성의 취약성에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많은 응모

    중앙일보

    1984.01.05 00:00

  • (하)띠뱃놀이|유현숙작

    장선주-왜 그러요, 염감님! 황노인-어! 어서들 놀아. 장선주-혼자서 그러믄 어떡혀요. 황노인-내 목숨은 왜 이리 질긴지 모르것어. 세상 귀신들 날 좀 잡어가지 뭣들 허는고…. 무

    중앙일보

    1983.01.08 00:00

  • 「중앙문예」희곡 입선작/띠뱃놀이=유현숙작 (중)

    황노인-그 시답잖은 소리 그만둘 허고 어서 시작혀야것어. 장선주-뭣들 허는거여. 황노인-앉는 순서도 잊었어. 장선주-다들 뒤로 물러서 황노인-내 앉고나면 그뒤로 앉어. 장선주-오랜

    중앙일보

    1983.0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