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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미 유해송환 협상의 숨은 공신 ‘유해발굴 CSI’ DPAA
DPAA 소속 한국계 미국인 인류학자 제니 진 박사. [사진 DPAA] 북한으로부터 미군 유해를 넘겨 받기까지 북ㆍ미 간 협상 뒤에는 숨은 공신이 있다. 협상 과정 전면에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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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만의 귀환…미군 유해 55구, 정전협정날 왔다
미군 유해 수송용으로 관측되는 C-17 미 공군 전략수송기가 이날 오산 공군기지에서 포착됐다. [뉴스1] 북한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27일, 북·미 정상회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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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느긋하던 트럼프, 백악관 회의선 “진전 없다” 분통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미 양국이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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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핵 해체는 결국 돈! 누가 지갑 열까
핵,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국제기구 ‘북한지원 컨소시엄’ ‘북한신탁기금’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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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속도 제한 없다” 비핵화 시간표 앞, 길 잃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에서 공화당 의원들과의 회동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 비핵화와 관련, 시간과 속도에 제한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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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일 “중국 믿지 말라”했던 공관장회의, 김정은 무슨 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5년 대사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조선중앙TV는 그해 7월 날짜를 특정하지 않은 채 보도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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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전세계 공관장들 평양 집결하라" 긴급소집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해외에 근무 중인 대사들을 긴급 소집해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를 토론할 예정이라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18일 말했다. 이 당국자는 “대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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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중 쉬는날 한미와 외교담판···北 '주말의 법칙'
북한이 올해 들어 ‘주말의 법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한국 등 국제사회를 상대로 큰 협상이나 행사를 벌일 때 주말이 거사일로 잡히는 사례가 반복된다. 북·미 관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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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만에 지구를 반 바퀴 돌아 귀향한 6ㆍ25 전사자 유해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한국군 고 윤경혁 일병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미군 유해가 봉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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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내주 평양 방문, 비핵화 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평양을 방문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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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폼페이오 내주 세번째 방북, 비핵화 문제 논의"
지난 5월 평양을 방문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중앙포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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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금강산, 100명' 北의 이산상봉 갑질 법칙
사상 최대 규모의 북한 내 미군 유해 송환이 임박했다. 6·25전쟁 중 북한 땅에서 전사한 미군 가운데 200여 구의 유해를 넘겨받기 위해 운반용 관(棺)이 북송됐고,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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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이고 추모"…폭우·낙뢰탓 유엔참전용사 추모식은 불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이고, 진정한 추모”라며 “전쟁의 고통에 맞선 용기에 온전히 보답하는 길은, 두 번 다시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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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 유엔참전용사 추모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추모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중앙포토,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6·25전쟁 유엔(UN)참전용사 추모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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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절차 시작…158개 금속관 오산 이동
1997년 판문점에서 열린 미군 유해 송환 행사. 이 유해는 하와이의 신원확인소로 보내졌다. [중앙포토] 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를 북한으로부터 넘겨받기 위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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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실종자 13만 명 유해, 가족 품에 안겨야 완전한 종전
━ [박정호의 사람풍경] 남상호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유가족찾기팀장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 앞에 선 남상호 유가족찾기팀장. ’마지막 한 분을 찾을 때까지 포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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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사훈련 6~9개월 내 재개 안 하면 전력 약화”
지난 2011년 방한했던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 [연합뉴스]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한 뒤 6~9개월 안에 훈련을 재개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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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종일 중국 경제 둘러봤다 … ‘경제사령탑’ 박봉주 동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20일 오후 베이징 주중 북한대사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떠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사관을 방문한 뒤 1박2일 일정의 중국 공식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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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군 유해 곧 송환” … 시진핑 손잡고 트럼프엔 선물
1997년 판문점에서 열린 미군 유해 송환 행사. 이 유해는 하와이의 신원확인소로 보내졌다. [중앙포토]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후 첫 대미 조치로 미군 유해 송환에 나설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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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양다리 외교전, 시진핑 만나고 트럼프엔 미군 유해 송환 선물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나이트 필드 연병장에서 유엔군사령부 주최로 열린 유엔군 유해 송환 행사에서 참전국 장병들이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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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북한, 곧 미군 유해 송환 절차 시작"
북한이 앞으로 며칠 내에 한국전쟁 때 실종된 미군을 포함한 병사들의 유해를 송환하는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97년 판문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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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럼프 발언으로 본‘소문난 잔치’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소문난 잔치는 끝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났다. 두 정상은 이날 북미 관계 정상화, 한반도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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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28개월만에 국방실무회의 재개…KADIZ 침범 방지 요구
중국의 군용기가 올해 수차례 우리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한 바 있다. 7일 한중 양국이 국방정책실무회의를 재개했다. 2016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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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유해 인도식에 송영무 참석 … 일각 “격에 안 맞아”
국방부는 28일 6·25전쟁 당시 숨진 중국군 유해 20구를 중국 측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인천공항에서 열린 중국군 유해 인도식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