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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말이 된 「유해색소」단속
보사부가 공업용 유해색소를 사용하는 장난감을 엄중 단속하겠다고 밝힌 방침이 헛말이 되고 말았다. 보사부는 지난 3월 대부분의 장난감 제조업자들이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색소를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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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상태의 안전도(하)
농약의 잔류 독성에 관한 물의는 세계적인 현상, 이의 해독과 안전관리에 대한 연구는 60년께 부터 국제적으로 번져 이미 미국·호주·「스웨덴」·소련·서독 등이 잔류 허용도를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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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에 유해색소
서울 마포경찰서는 17일 상오 과자류에 유해색소를 사용한 해왕 제과 대표 김광준(마포구대흥동 137)씨와 신원제과 대표 최동은(대흥동 394)씨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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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에 유해식품 사용
17일 하오 보사부는 시중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식용튀김기름의 대부분이 경유에서 뽑아낸 화학유라는 정보를 내무부로부터 이첩 받고 시중의 튀김기름을 일제히 수거, 국립보건원에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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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도 유해색소
각종 어린이 장난감이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유해색소 및 유해재료로 함부로 만들어지고 있음이 밝혀져 어린이 건강관리에 시급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는 어린이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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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해색소」
유해색소 사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7일 식품위생법에 규정된 사용허가 색소 이외의 유해색소를 사용한 세창식품(대표 김원규) 등 7개 제과업자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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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속에 유해 색소
「유해색소사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4일 상오 사탕 속에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색소(비법정색소)를 넣어 만들어 팔아온 신흥제과대표 이규신(57·영등포구 신광동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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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색소 「비 법정」사용 확인
유해색소 사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20일 일부 제과 제약 업자들이 식품위생법에 저촉되는 비 법정 유해색소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부정업자들의 전모를 밝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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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색소 사용 업체 수사
17일 상오 검찰은 유해색소를 사용, 식품과 약품을 제조 판매한 업체에 대해 전면 수사에 나서는 한편 이들 유해색소를 밝혀 내지 못한 보건 당국에도 의혹이 있다고 보고 내사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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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간장·된장·드링크제에 유해색소 많다
15일 대한의학협회는 시중에 팔리고 있는 간장·된장·단무지등 식품과 청량음료 및 「드링크」제에 쓰이고있는 색소 중 3분의 2가 인체에 해롭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의 사용금지를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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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갈리트」유해로 매듭
검찰은 29일 상오 『「롱갈리트」는 아무리 조그마한 양이라도 축적되어 사람 몸에 해로우며 유해량을 결정지을 수 없다』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감정결과를 받고「롱갈리트」가 쓰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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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은 식품 첨가물|유해성 여부를 분석해 본다
식품위생법은 2백18종의 합성품을 식품첨가물로 허가하고 있다. 『국민보건상 특히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는 이 식품첨가물이란 사실은 국민전체의 건강을 위한 다기보다는 장사꾼들의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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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허가 보사부|계속 강경 검찰측
『「롱갈리트」가 인체에 유해하냐』의여부및 그사용의 위법성 여부를 둘러싸고 맞서은 보건사회부와 검찰은 17일에도 계속 강경하게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데 보건사회부에서 「롱갈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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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허가 보사부|계속 강경 검찰측
서울지검 이봉성검사장은 17일상오 『보사부당국의 「롱갈리트」사용허가방침에도 불구하고 검찰로서는 유독성부정제과사건의 공소에 자신이있다』 고 재학인했다. 이검사장은 보사부는 현행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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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갈리트」사용합법화
과자속에 유독성화공약품인 「롱갈리트」를 넣어 만들어 판 7개제과업자에 대한 행정조처를 이틀만에 보류키로한 보사부는14U일 하오에 돌연 식품위생심의회를 열어 식품위생법에 엄연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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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갈리트」사용해도 좋다
정희섭 보사부장관은 14일 「롱갈리트」를 넣어만들었다하여 말썽이 되어 「동양제과」 등 7개업체에 대해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고 수거폐기토록 한 행정조처를 일단 보류조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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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및 약품관리의철저
일부 제과업자들의 유독성화공약품 사용사건은 국민에게 큰충격을 주고 있거니와 이제 이사건은 관계업자들의 범행사실자체보다도 이들을 철저히 감독해야할 보사당국이 이를 사전에 알고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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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알면서 묵인|보사부의 사전인지에의혹
보사부는 인체에 유해한「롱갈리트」를 「드로프스」에 넣어 만들고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도 묵인해준 의혹을 받고있다. 11일 보사부 김상태보전국장은 전부터 방부제로서 「포르말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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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맡린|식품법에 이미 사용금지
보사부 당국자는 「포르말린」이 방부제로서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에 사용못하도록 규정해놓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일부업자들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기떄문에 지난 8월31일 고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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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식품위생|불결해질 여름 앞둔 그 실태
여름철의 식품위생실태는 어떠한가? 우리 나라의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는 접객업소를 합쳐 유허가만 해도 40여 업종에 5만3천여 개소를 헤아린다. 그밖에 무허가가 많다. 당국은 무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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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에 든 수은
최근 몇 년 동안 이웃나라 일본서는 쌀에 든 수은이 인체에 어느 정도 유해한가에 대한 논쟁이 학계에서 크게 벌어져왔다. 그러다가 요즈음 드디어 일본국회에까지 문제가 옮겨져 일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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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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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식품 검사
법규의 미비와 감독 관청의 무성의 내지 책임 회피로 특히 유아의 건강을 극도로 해치는 가짜 분유가 상당한 기간 동안 나돌고 있었다는 보도는 참으로 놀랍기 짝이 없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