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열 창당위원장

「구신민-다선」철저히 우대|민한당 당직개편에 나타난 기류

6일 발표된 민한당 당직 개편에는 구신민당 출신의 다선의원 위주및 지역구출신 우대원칙이 적용 된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심의회 의장등 당3역에는 4선의 신상우,

민한당 5역등 임명

지난17일 창당대회를 가진 민한당은 19일 원내총무를 제의한 당5역·당무위원 및 대통령선거등에 대비하는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유치송총재는 신상우사무총장등 간부와 협의를 거쳐 5

규모작은 제1야당 「화합의 잔치」 유례없이 조용하고 차분|민한당이 출범하던 날

◇…17일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 민주한국당의 창당대회는 야당사상 유례없이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진햅됐다. 상오10시10분 유치송창당준비위원장이 입장하자 유한열총무위원장이

그러면서 그는『양대선거에서 승리하여 국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성취할수 있도록 선거대책에 불철주야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독려했다. 민한당의 창당대회가 당초계획보다이틀늦게 17일로

올해는 『80년대 정치』의 시험대-1981년의 「정치기상」을 말하는 정치부기자 방담

-새해에는 사상 처음인 대통령 선거인단선거를 거쳐 재12대 대통령을 뽑고 곧 이어 재1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어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양대 선거 후에는

민한, 2차 인선엔 파동예상

민한당의 1차조직책 인선은 절대의원 중심이어서 큰 반발이 없었지만 2차 인선과 정책지구의 인선에서는 파동까지 예상된다는 주변의 걱정들. 22일 기획운영분과위에서 유치송 창당위원장은

인재확보-자금조달-선거채비 동시진행|사연도 많은 "창당작업"|정가취재 여화 정치부기자 방담

-많은 구 정치인들이 정치풍토 쇄신 법에 묶여 정치에 대한 인기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정당마다 지망생들로 붐 비는 것을 보면 「정치」는 역시 인기품목인가 봐요. -군소 정당의 경

자천타천 많아 발기인 증원

1일「뉴 서울·호텔」에서 열린 민한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앞서 발기인 선정을 위임받은 유치송·김은하씨는 본래 발기인수를 30명으로 예정했다가 자천타천의 희망자가 몰려 결국 48명으로

구 신민 10대 의원 중심|「민주 한국당」창당 선언

신당의 창당작업에서 형식상 야당 쪽이 여당에 앞서 창당선언을 했다. 정치활동 규제에서 풀려난 구 신민당 10대의원 중심의 신 야당 창당 추진 세력은 27일 상오「뉴·서울·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