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우즈벡 부하라국립의과대, 학점 기반 한의학 전공 해외교육 시행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송지청교수 (왼쪽)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6월 20일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
-
북·러 예상 뛰어넘은 위험한 동맹…'유사시 자동개입' 해석 갈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AP
-
전북대-도호쿠대 ‘혁신정책 공유’ 협력 강화
전북대-도호쿠대 총장단 기념촬영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일본 최고 대학 중 하나인 도호쿠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과 관련한 대학교육 혁신 정책을 함께 수립하고, 국제화
-
[의당학술상] 학술 지원부터 문화 예술 가교 역할까지…한국과 세계를 잇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올해로 10주년 맞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어제와 오늘 동남아 각국에 문화 예술 교류 지원 의당장학회 등 인재 육성에도 적극 예술 경계 넓히는 클래식 공연 기획 “한국과
-
[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통일전선과 영향공작: 중국과 세계
중국 특유의 통일전선 전술은 영향공작에 유리한 정치?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한 '마법의 무기'로 마오시절부터 중요시되어 왔다. 중국 언론홍보업체 ‘하이마이’와 ‘하이준’이 서울프레
-
농협, ICAO 총회 개최…이성희 회장 "세계 조합간 소통 강화"
이성희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 겸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ICAO 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가 지난 26일 벨기에
-
'손수레 S자 몰기'로 평가…"순발력 시험" 조롱받는 고용허가제 [이제는 이민시대]
하노이 소재 인력 송출업체 VXT에서 일본행을 준비하는 응우옌 판 지(21)는 한때 '코리아 드림'을 꿈꿨지만 높은 문턱에 좌절했다. 하노이=이영근 기자 베트남에서 한때 ‘코리아
-
"한국 오는데 빚 1100만원"…베트남 청년, 불법체류 '검은 유혹' [이제는 이민시대]
“체류 연장이 가능했다면 불법 체류 절대 안 했죠.” 지난달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난 딘 만 틱(39)은 유창한 한국어로 말했다. 베트남 현지 취재를 위해 취재진이 고용
-
[의당학술상] 동남아 예술 소개부터 글로벌 인재육성까지 '한세예스24문화재단'
우리나라와 아시아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아세안의 젊은 문화예술인 발굴 외국인 유학생 학비·생활비 지원 베트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인문학 발전과 인재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中주재원 필독 교재 쓴 차오팡 선생님의 늦깎이 서울대 유학기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한국으로
-
[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
한·일 기업 공동 ‘미래청년기금’ 만든다
한·일 정부가 양국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와 함께 ‘미래청년기금’을 조성해 양국의 청년 세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미래지향적
-
국내 불법체류자 41만여명…제조업·건설업 취업비자 소지자 가장 많아
불법체류자 연도별 규모.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연합뉴스 국내에 불법 체류(미등록)하는 외국인이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
'구인난' 상·하차 직종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하기로
한국에 들어와 일하면서 장기간 숙련도를 쌓은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기간이 최대 ‘10년+α’까지 늘어난다. 물류창고·운송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상·하차 업무에서도 외국인력을
-
성균관대 문과 코딩교육...동국대 최대 규모 취업박람회 [2022 대학평가]
━ 인문·사회계열 평가 지난 9월 동국대가 개최한 취업 박람회에서 학생이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다.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을 선포한 동국대는 동문선배 멘토링과 박람회 등
-
"러 파견 北 건설노동자들, 우크라 파견설에 대거 도주"
지난 2011년 10월 11일 평양 만수대 지역에서 건축 자재를 나르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AP=연합뉴스 러시아로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전쟁이
-
[글로벌 리더 K-UNIV.] 도시과학 연구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데이터사이언스 분야 교육 연구 주도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가 국내외 동문과 각국 대사들이 참여한 ‘2022 글로벌 프렌즈 나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는 도시 특성화 대학을 지향하는
-
광운대학교, 교류협정 체결을 위한 베트남 대학 방문
광운대학교는 국제 교류 강화 및 대학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대학을 방문하였다.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광운대 김종헌 총장은 지난 9월 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호치민경제대
-
[중국장쑤통신]장쑤성의 한국 청년, 상생발전을 위한 청춘의 힘
2020년 10월 30일 중국 옌청에서 개최된 장쑤-한국 청년기업인 협력포럼. 한중 수교 30년 이래 중국 장쑤(江蘇)성과 한국의 협력 분야는 광범위해졌다. 경제무역과 산업협력은
-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의당 학술상]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 출간, 인문학연구지원사업···국가 간 문화 교류 확대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전개
한국과 동남아 국가 문화 교류 확장에 힘쓰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한국과 동남아 국가 간의 문화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 로 지원한다. 오른쪽
-
[교육이 미래다] 한국 최초 외국대학 공동 캠퍼스 안착···글로벌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
창립 10주년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외국 명문대 5개교를 유치해 3500여 명의 국내·외 학생이 공부하는 한국 최초 외국대학 공동 캠퍼스를 조성했다. [사진 IG
-
[중국 이해 키워드 30] 한중 수교 30년, 우리는 어떤 동반자인가?
━ 한-중 수교 30년의 여정 1992년 8월 2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17호각. 이상옥 당시 한국 외무장관과 첸치천(錢其琛) 중국 외교부장이 수교 공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