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통증 빼곤 괜찮았다" 이스라엘 교민 가족의 백신 접종기
이스라엘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 이강근(55)씨 가족은 이달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모두 마쳤다. 지난 14일 이씨를 시작으로, 17일 아들 헌재(21)씨, 19일 아내
-
온라인 수업듣고 시험도 봤다, 中 경악한 죽은 유학생 정체
이미 숨진 학생이 온라인 수업을 듣고, 리포트도 제출하는 '귀신이 곡할 일'이 알려지며 최근 중국 사회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같은 일은 온라인 공간에서 ‘Lucy’라는 이
-
[더오래]영국 유학시절 친구들 방서 풍기던 나라별 냄새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17) 영국 유학 시절의 이야기다. 런던 올림픽이 열렸던 해로 2012년 때였다. 나는 칼리지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었다
-
美 "나가라" 中 "오지마"…오도가도 못한 中유학생, 총 들었다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AFP=연합뉴스] 타국 생활은 고달파지는데,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어렵다. 공부하러 온 나라도, 고국에서도 모두 환영받지 못한다.
-
삼육대 국제교육원, 첫 명예 홍보대사에 ‘中 허난대 구오 차오 교수’ 위촉
[왼쪽부터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원장, 중국 허난대 음대 구오 차오 교수, 삼육대 김철호 교수] 삼육대(총장 김일목) 국제교육원이 교육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 홍보대사
-
하버드교수 왜 스파이 됐나···中서 금기어 된 '천인계획 마수'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중국
-
[차이나인사이트] 힘 앞세운 마오쩌둥·장제스에 휘둘린 장쉐량의 민족우선론
━ 1930년대의 중국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열린 국공담판에서 만난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사진 위키피디아] 역
-
[차이나인사이트] 힘 앞세운 마오쩌둥·장제스에 휘둘린 장쉐량의 민족우선론
━ 1930년대의 중국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열린 국공담판에서 만난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사진 위키피디아] 역
-
상명대학교, 중국 유학생 마스크 기증 잇따라
지난 4월 8일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원 사무실에 상자가 도착했다. 상자에는 마스크 2,000장이 들어있었다. 마스크를 보낸 이는 중국인 유학생인 조형예술학과 박사과정
-
“한국 학생 위해 써달라”…마스크 1만5000장 보낸 중국인 유학생
어일선 청주대 영화학과 교수(사진 오른쪽)가 1일 곽노준 국제교류처장에게 기증받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청주대] 청주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마스크 1만50
-
한국 화이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글로 SNS를 날렸다고?
중국 SNS에서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글이 돌았다. 그런데 한글이다. 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다. [출처 화춘잉 대변인 트위터] 설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글로 SNS를
-
삼육대 中 유학생 “학교 세심한 배려에 감사” 성금 기부… 대구에도 ‘어린이용 마스크 1004개’ 전달
삼육대 중국인 유학생들이 김일목 총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네 번째)에게 교내 방역사업 지원금과 대구 지원 마스크 1004장을 전달하고 있다. 삼육대(총장 김
-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 163명, 2주간 자율격리 해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주간 자율격리에 동참한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 163명이 자율격리를 해제하고 일상으로 복귀한다. 퇴소식은 10일(화) 오전 11시 30분 죽전캠퍼스
-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들, 대구시에 코로나 성금 330만원 전달
[(왼쪽부터)리송푸(체육학과 박사과정), 김수복 총장, 리하이씽(중국어통번역학과 박사과정)]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구 시민을 위해 성금 230만 원을 모았다. 국내 재학 중
-
21억 준 독일에 안넘어갔다··· ‘토목 천재’ 女공학자, 中모교행
중국에서 ‘토목 천재’로 통하는 여성 학자가 있다. 지난 2015년 소피아 바실리예브나 코발레프스카야(Sofja Vasiljevna Koval'evskaja)상을 수상한 좡샤오잉
-
중국 공급망 붕괴…한 달 넘기면 한국경제 직접 충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현대자동차 전 공장이 오는 7일 일시 중단(셧다운)된다. 4일 오후 울산시 북구 현대차 명촌정문에서 근무자들이 퇴
-
신종 코로나 퍼질라…원광대, 중국인 유학생 441명 입국 연기
정헌율 익산시장이 3일 익산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전북 익산에 있는 원광대가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학교 복귀를 늦춰 달
-
대기업 오너 3세도 가는 중국 EMBA…TOP10 살펴보니
지난해 10월 한국 화장품 업계에선 한 20대 여성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인 대기업 오너 3세 서민정(29)씨다. 서씨는 지난해 10월 1일부로
-
영국서 136번 동성 성폭행 한 인도네시아 남성 종신형
136번의 성폭행 혐의 등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레이나드 시나가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에서 136명의 남성에게 약물을 먹여 강간한 인도네시아 남성 유학생이 종신형을 선고받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110개국 외국인 귀화 20만명 돌파… "대한민국은 축복의 땅"
지구촌 110개국에서 귀화한 '새 한국인'들의 얼굴과 직업은 다양하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우미다(우즈베키스탄·의료 코디네이터)씨와 아들, 데이비드 린튼(미국·변호사)
-
중국 90년대생 '넘사벽' 수재들
━ 26세에 211대학 교수 박사 90허우 박사생지도교수 왕훙(王虹) [사진 中国矿业大学新闻网] 최근 몇 년간 중국 학계에 뛰어난 90년대생 인재들이 나타나고 있다. 90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인 유학생들 “우리는 교육이 아닌 돈벌이 대상”
━ 유학생 7만 명 ‘차이나 파워’의 그늘 지난달 19일 한국외대에서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가 모두 사라졌다. 대학본부가 철거했다. 이 대학 한국 학생들이 붙인, 홍콩 민
-
덜 가르치고 더 코칭…대학 ‘실험실서 시장으로’ 나가라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산학협력 앞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산학협력의 전도사’로 불린다. 인터뷰 내내 대학 개혁의 방향을 산학협력에서 찾
-
계명대의 국제화 도전 “해외서 더 이름난 대학 만들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신일희 총장은 출근 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나와 캠퍼스를 돈다. 쓰레기를 줍고, 일찍 학교에 나온 학생이 보이면 다가가 말도 건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