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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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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석유 중독이 지구온난화 주범”
“최근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다국적 석유기업 BP의 원유 유출사고 배경에는 인류가 석유에 중독됐다는 사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환경보건대학의 존 스펭글러(6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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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인하대 이본수 총장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있는 인하대 캠퍼스에는 은퇴한 지 40년 된 여객기 한 대가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해 하와이까지 운항했던 여객기인 ‘우남호’다. 이 비행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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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사랑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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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단에 스타들 뜬다
국내 주요 대학들이 대중적 인기가 높거나 명망있는 유명 인사들을 교수로 영입하고 있다. 영남대는 지난달 30일 김지하 시인을 교양학부 석좌교수로 초빙했다. 김씨가 정식으로 임용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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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김성완 미국 유타대 석좌교수가 2일 한양대 공대 응용생명공학부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약제학 및 생체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화학자다. ▶장윤우 한국공예문화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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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과학기사, 정확성이 첫째다
서울대의 황우석.문신용 교수팀이 인간배아 복제를 통해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는 연구 성과가 보도되는 과정에서 국내 언론 매체들 간에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중앙일보가 다른 언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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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란 '배터리 혁명가'
"제가 2차 전지인 리튬폴리머 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 거짓말하지 말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코캄엔지니어링의 홍지준(洪智俊ㆍ46)사장의 첫마디는 리튬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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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석학들이 한국과학계에 보내는 조언]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중앙일보는 한국인 과학자로서 생명공학 부냥의 유력한 노벨상 수상 후보자로 꼽히는 재미 석학인 김성완(유타대 석좌교수) · 김성호(UC 버클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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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석학들이 한국과학계에 보내는 조언]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중앙일보는 한국인 과학자로서 생명공학 부냥의 유력한 노벨상 수상 후보자로 꼽히는 재미 석학인 김성완(유타대 석좌교수) · 김성호(UC 버클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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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학분야 대상 李泰圭학술상 제정
우리나라 화학계의 선구자 故 이태규(李泰圭)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이태규학술상」이 제정됐다. 이 상은 故 이태규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李龍兌)가 이박사의유족이 마련한 1억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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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넘는 과학·의학계「두뇌군단」|노벨상 받기 "시간문제"
한국인의 두뇌와 재주가 비상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미국에 정착한 많은 코메리칸들도 바로 이 비상한 두뇌와 재주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계와 의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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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역사 짧아 아직은 먼길|노벨 과학상에 도전한다 신년특집
포항공대 중앙광장에 들어서면 1.2m 높이의 6개의 대리석 좌 대를 볼 수 있다. 이 좌 대에는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 전자기학의 선구자인 맥스웰, 상대성이론의 창시자인 아인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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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계의 태두 이태규박사 별세
화학계의 태두인 이태규박사(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가 26일 오후 7시30분쯤 충남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0세. 고 이 박사는 충남 예산출생으로 일본 경도제대 화학과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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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그 주장이 얼마나 엄청났던지 믿을 수가 없었다』 지난 17일자 타임지의「과학난」은 서두를 극적인 표현으로 장식하고 있었다. 미국 유타 대학의 물리학자「폰스」와 영국 사우샘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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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에너지원 개발에 "첫발"
상온에서의 핵융합연구가 세계 도처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핵융합현상에 대한 실험이 국내에서도 성공을 거둔 것은 비록 현상을 확인하는 실험에 불과하지만 외국의 성공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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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핵융합 기술개발|미·영 과학자 개가
【솔트레이크시티AP=연합】 미국과 영국의 과학자들은 종전에 비해 간단한 방법으로 핵을 융합, 에너지부문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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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암 치료분야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것은 보존수술법과 온열요법. 70년대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80년대 초부터 보급되기시작 보존수술법은 질환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가능한 살리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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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더불어 살겠다|제 10회 과학상 수상 전무식 박사
『국가에서 이렇게 큰상을 주었다는데 대해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이 순간을 저 자신의 도약의 계기로 삼고 더욱 노력할 따름입니다. 21일 상오 KIST에서 열린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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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박사가 귀국 과학원교수로 부임
세계적인 화학자 이태규 박사(71·미국「유타」대학교수)가 12일 한국과학원교수로 부임하기 위해 영구히 귀국했다. 일본「교오또」대학에서 31년에 이학박사학위를 받고 해방 전까지「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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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제24회 발명학회(4)
관계자들의 끈덕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학조선」은 창간1년 만인 34년6월 일단 휴간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정가는 10전이고 「페이지」수는 창간 때 27「페이지」, 많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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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오염 노쇠현상 같아
【시카고16일AP동화】방사성동위원소가 인체세포의 염색체를 파괴하는 과정은 노쇠현상이 인체의 재생력을 약화시켜 질병에의 감염도를 높이는 과정과 꼭 같은 현상인 것 같다고 15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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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전자공업과 한국
20세기 후반기에 있는 오늘날은 우주시대이고 원자력시대인 동시에 전자공업시대이기도 하다. 오는 10월4일은 첫 인공위성발사로부터 꼭 10주년째 되는 날인데 그 동안의 우주개발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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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닐 분자 [이온]화 때 시그마 전자도 영향받는다."
우리 나라의 청년 물리학자가 [쿠프만]이론이라는 양자화학의 공인된 이론을 수정하는데 새 이론을 발표하여 미국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육군 기술연구소와 원자력 연구소를 거쳐 6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