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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이하 자녀 1인당 20만원 '아동돌봄쿠폰' 지급 검토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학생들과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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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오는 9월 고교 전면 무상교육..코로나19로 앞당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고교 무상교육까지 앞당겼다. 대전과 세종교육청은 고등학교 2~3학년 대상이던 무상교육을 오는 2학기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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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또 미룬다고?···뿔난 특목·자사·예고생 "학비 돌려달라"
광주광역시 북구 빛고을고등학교 교실 책상이 1m씩 거리를 둔 채 배치돼 있다. 사진 광주시교육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3일 예정됐던 고3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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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수업료 환불한 사립유치원, 정부가 50% 보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치원 개원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한 유치원에서 긴급돌봄교실 교사가 원아를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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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온라인 개학 이틀 남았는데···"EBS 접속 안되는데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오후 청주 원평중학교에서 온라인 원격 수업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중3과 고3을 우선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개학'(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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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사립유치원에 640억 투입…유치원비 환불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4월 6일로 미뤄진 가운데 한 학교 교문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개학 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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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협 "3월 수업료 4월로 전환…학부모 고통 분담 차원"
뉴스1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한사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 개학이 미뤄지자 3월 수업료를 4월로 이월하겠다고 밝혔다. 한사협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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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 제안까지···조리사·사서, 개학 연기에 무임금 비명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매탄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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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유치원 수업료 오락가락 "반환안돼→반환→반환안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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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유치원, '코로나 휴업 3주' 수업료 반환해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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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초유의 개학 3주 연기···대형 재수학원은 출석률 90%
대치동 학원가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불안하지만, 고3이라 집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요.” 2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만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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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학비까지 책임집니다” 충남 내년부터 무상교육 대상 확대
내년부터 충남지역 사립유치원과 초·중·고에서 무상교육이 이뤄진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도입되는 것은 전국에서 충남이 처음이다. 충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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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충남교육청, 사립유치원비도 지원
내년부터 충남지역 사립유치원과 초·중·고에서 무상교육이 이뤄진다. 유치원을 포함해 모든 학교에서 무상교육이 도입되는 것은 전국에서 충남이 처음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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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무상급식…서울시교육청 내년 예산 10조 육박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서울교육청은 31일 내년 예산안을 9조9730억원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9조3803억원)에 비해 6.3% 늘어난 규모로 10조원에 육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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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4알로 90명 먹이고 상한 재료로 급식 준 유치원장 실형
계란 4개를 풀어 만든 국을 유치원생 90여명에게 나눠 먹인 유치원의 원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증앙포토·연합뉴스] 수업료 등 교비회계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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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부 예산 77조…고교 무상교육, 강사법으로 증액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교육부는 내년 예산을 77조2466억원 편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올해 본예산 74조9163억 대비 3.1%(2조3303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고교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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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교육청 "교회가 부설유치원 재정 14억 횡령"
서울특별시교육청[중앙포토] 서울의 한 교회가 부설 유치원 재정에서 10억여원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사학연금 수령 대상자가 아닌 담임 목사가 연금을 받도록 한 사실이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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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원장들 "에듀파인 도입 위법하다" 소송 제기
지난 2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들이 국가회계관리시스템 에듀파인 사용 거부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사립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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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에브리원~ 미군 아저씨와 영어로 얘기하니 재밌어요"
“헬로 에브리원, 투데이 이즈 허 버스데이. 위 캔 세이 '해피 버스데이 투 유’” (“Hello everyone, Today is her birthday. We can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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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정부와 전교조가 부추기는 ‘영어 불평등’ 사회
━ 혼돈의 영어 교육 현장을 들여다보다 교육 기회 균등 제공, 더 나아가 교육을 통한 평등 사회 실현. 정치인·관료·교육자들이 입버릇처럼 되뇌는 이상(理想)이다. 말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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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립 유치원 100% 정상화, '사유재산' 논란 불씨는 여전
5일 오전 서울 시내의 개학을 연기했던 한 사립유치원으로 원생들이 등원하고 있다. [뉴스1] 오늘부터 전국 사립유치원들이 정상적으로 개원했다. 교육부가 전날 문을 열지 않았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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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원장이 학원도 운영…"사교육같은 유치원 전수조사해야"
사립유치원 설립자나 가족이 학원을 운영하면서 사실상 유치원을 사교육 기관처럼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어 수업을 위탁하며 수업료를 챙기는 사례도 있었다. 법상 ‘학교’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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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치원 교육비 지인에게 빌려준 사립유치원장 입건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학부모들로부터 유치원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개인 금융 계좌로 받은 뒤 이를 지인에게 빌려준 사립유치원 원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부산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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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어쩌다 공공기관 … 사립유치원의 두 얼굴
김원배 사회팀장 사립유치원을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선 내 돈을 강탈당한 느낌이 들 것이다. 유치원 교비에서 루이뷔통 가방과 성인용품을 사는 등 다양한 사적 지출 행태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