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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업계에 ‘앙팡 테러블(무서운 아이)’이 떴다. 최근 35세 나이에 상무로 승진한 유진자산운용 정도현(35·사진) PEF본부장 얘기다. 그는 자산운용업계 최연소 임원이다. 정
중앙일보
2008.05.13 21:42
2024.07.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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