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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새해 건강계획
생활습관을 교정하는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개선할지 새해 각오를 다져보자. [게티이미지] 새해에도 가장 큰 소망은 건강이다. 건강은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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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퍼지는 유기농 화장품
피부도 살아있는 신체기관 중 하나이므로 안전한 성분의 화장품을 발라야 한다. [닥터알카이티스 제공] ‘입으로 먹을 수 없지만 피부는 먹어도 된다?’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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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일할 땐 우왕좌왕, 생활은 뒤죽박죽 … 조울증인가 했더니
#1 “일도 결혼도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요.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모(51)씨는 지난해 세 번째 이혼을 하고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 재산이 많아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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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노화 부르는 악마, 최적의 몸 만드는 천사, 두 얼굴 가졌죠”
“유해(toxic)산소요? 활성(reactive)산소라고 해야 맞아요. 활성산소는 흔히 노화의 주범으로 통하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체내에서 착한 일도 더러 합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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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칼럼/코 알레르기] 방치하면 공부 몰입 어렵고 키 성장도 방해
어린이 성장의 비결은 ‘숨어 있는 키’를 찾는 것이다. 키는 유전적으로 결정되지만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성장기에 가장 중요한 3대 요소는 영양·수면·운동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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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햇볕 쬐며 운동하면 좋은 이유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지난 겨울이 유난히 춥고 눈도 많았던 탓일까. 요즘 낮에 비춰지는 햇빛이 한결 따사롭고 정겹다. 바야흐로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이 오고 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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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줄기세포로 정자 만들기’ 1년 안에 빛본다
정자가 없어 고민하는 남성에게 줄기세포를 이용한 불임 치료 시술이 머지않은 장래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CHA의과학대 이동률 교수팀(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은 세계 최초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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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스트레스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아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잠이 잘 안오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항상 피곤한 느낌이 든다면 주변의 사람들도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미국인의 80%가 최근 경제 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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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두뇌활동, 치매와 무관”
미국 대통령도, 영국 총리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치매다. 이 병은 환자 본인이 황폐해지는 것은 물론 가족까지 고통의 늪에 빠지게 한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치매의 원인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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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간호 하다 똑같이 병든다?
2년 전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남편을 둔 부인 차혜연씨(51). 최근 남편의 암이 폐와 척추로 전이돼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그녀는 "수술 후 2년 동안 열심히 신경 썼는데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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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불러도 불러도 '……' 땐 자폐증 의심을
세상의 빛을 본 지 365일째 되는 첫돌. 아이는 이 시기에 일생 중 가장 빠른 성장을 한다. 체격은 출생시 평균 3.3㎏에서 3배가 늘어 10㎏쯤 나가고, 키는 50㎝에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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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인이 진단한 사회적 원인
한 고등학생이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에 열중해 있다. 사이버 문화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중앙포토 “그 몹쓸 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 현진건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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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다이어트, 자녀 당뇨병 키운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이 미토콘드리아 이상을 초래해 자녀들의 성인병 유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원자력병원 및 서울대 의대 연구팀은 임신한 쥐를 실험한 결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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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헬스조인스] 장난꾸러기? 심하면 병이에요
ADHD 어린이는 의사와 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해야 치유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참가자들. 왼쪽부터 조인희 교수, 유선자 보건교사, 황혜신 사회복지사, 학부모 1.2. 수업시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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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숙제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교실에서 심하게 떠든다. 공공장소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기고집을 지나치게 내세운다. 아무 생각없이 차도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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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숙제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교실에서 심하게 떠든다. 공공장소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기고집을 지나치게 내세운다. 아무 생각없이 차도에 뛰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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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멈추어 다오!
여자는 늘 변신을 꿈꾼다. 새로운 화장법과 패션, 헤어스타일 등. 하지만 영원히 변치 않기를 원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아기 같은 피부. '어려 보이는' 게 최대의 과제인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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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수련기간 2년으로 늘려 초진의사 확충해야`
지난 2월, 필리핀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부에선 국내 의학계로서는 매우 뜻 깊은 사업 하나가 결정됐다. 대한의학회가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koMCI(콤시:문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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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인턴 수련기간 2년으로 늘려 초진의사 확충해야"
의료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의학 학술단체의 연구 수준을 매년 평가하고, 평점 미달 학회는 과감히 퇴출시키겠다고 말하는 김건상 신임 대한의학회장.[신동연 기자]만난 사람=고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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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생존기간, 여성이 남성보다 길어
폐암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생존기간이 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의 후안 위스니베스킨 박사는 1일 미국흉부의학회 71차 연례국제회의인 '흉부 200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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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전자 검사] 하. 신뢰 높일 방법 없나
"신경계 질병 가능성 60%, 우울증 가능성 42%, 집중력 장애 가능성 89%, 심장질환 가능성 99%, 조기사망 가능, 예상수명 30.2세…." 빈센트는 태어나자마자 유전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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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전자 검사] 하. 신뢰 높일 방법 없나
"신경계 질병 가능성 60%, 우울증 가능성 42%, 집중력 장애 가능성 89%, 심장질환 가능성 99%, 조기사망 가능, 예상수명 30.2세…." 빈센트는 태어나자마자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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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전자 검사] 상. 오·남용 어느 정도인가
희귀성 유전 질환이나 범인 확인 등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유전자 검사가 일상 생활로 파고들고 있다. 유전자 검사기관들은 머리카락 몇 올이나 피 몇 방울로 질병 예측이나 적성 분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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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전자 검사] 상. 오·남용 어느 정도인가
희귀성 유전 질환이나 범인 확인 등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유전자 검사가 일상 생활로 파고들고 있다. 유전자 검사기관들은 머리카락 몇 올이나 피 몇 방울로 질병 예측이나 적성 분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