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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 먹고 옷 오래입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신근정씨. 그에게 친환경 살림이란 한번 구입한 물건은 최대한 오래 쓰는 것,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을 이웃과 나누는 일이다.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제철음식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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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유전자 바꿔 제2 녹색혁명 이룬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조셋 시런 사무총장이 유엔 식량 정상회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3~5일 로마에서 개최된 이 회의에서는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단기 해결책,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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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GMO
식품공전에 자신의 존재를 반드시 알리도록 한 식품이 둘 있다. 방사선 조사 식품과 유전자변형(GMO)식품이다. 정부가 안전성을 딱 부러지게 검증할 능력이 없으니 찜찜한 사람은 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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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GMO “농약 줄고 식량난 해결” “인체 영향 검증 안 돼”
국제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3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유전자재조합 쌀을 반대하며 보건부 청사 앞에 쌀을 쏟아붓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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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자원 전쟁 중 6. 한국 밥상 점령한 종자 메이저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는 미국 업체 몬산토 계열의 세미니스코리아. 3위 노바티스 산하의 신젠타. 4위는 일본 다키이(瀧井)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코레곤…. 외국 제약사의 판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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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꽃가루만으로 식물 싹 틔운다
암술없이 꽃가루만으로 싹을 틔워 식물로 크게 할 수 있을까. 목원대 생물학과 김문자 교수팀은 꽃가루만으로 싹을 대량으로 틔워 식물로 키울 수 있는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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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노벨상 수상 프랜시스 크릭 타계
"크릭은 20세기의 찰스 다윈이다."(스비브 존스 교수.유니버시티칼리지오브런던) "그가 분자생물학(유전공학)의 황금시대를 가져왔다."(메이 경.영국 학술원 회장) "그의 무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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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재조합 작물 '쑥쑥'
▶ 유전자재조합 작물을 연구 중인 미국 몬산토사 연구원이 식물의 발아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스위스 연방정부 산하의 기술연구소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대는 1990년대 초반 황금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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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백신 맞지 않고 먹는다
독감예방 백신을 맞는 철이다. 그러나 일부러 병원을 찾아가 백신주사를 맞아야 하고, 자칫 고열 등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 안에 병원에 가지 않고도 토마토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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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 '채소백신' 개발
상추와 같은 채소를 섭취하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경북대 유전공학과 손우익(孫宇翼·63)교수는 28일 "유전자 조작(GM)을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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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 '채소백신' 개발
상추와 같은 채소를 섭취하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경북대 유전공학과 손우익(孫宇翼.63)교수는 28일 "유전자 조작(GM)을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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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자 '빛의 숨결'전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진지하게 비판해 그 메시지를 사실적인 사물에 담아온 한운성(56·서울대 서양화과 교수)씨가 25일까지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과일채집'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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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지놈 왜 많을까…]
작은 식물에 불과한 고추의 유전자 수가 인간의 것보다 훨씬 많다. 고추의 유전자 수는 8만개 정도이며 인간은 3만~5만개에 불과하다. 벼의 유전자도 5만개나 된다. 눈부시게 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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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지놈 왜 많을까…]
작은 식물에 불과한 고추의 유전자 수가 인간의 것보다 훨씬 많다. 고추의 유전자 수는 8만개 정도이며 인간은 3만~5만개에 불과하다. 벼의 유전자도 5만개나 된다. 눈부시게 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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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신나요, 과학 놀이터"
어느덧 무더위는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하는 서늘한 바람이 분다. 여름의 들뜬 기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과학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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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요, 과학 놀이터"
어느덧 무더위는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하는 서늘한 바람이 분다. 여름의 들뜬 기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과학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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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옥수수등 유전자변형 본격 재배"
중국이 옥수수 등 다양한 유전자변형 작물을 본격 재배하고 있는데도 우리 당국의 대처가 미흡하다.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11차 국제식품과학기술대회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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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옥수수등 유전자변형 재배"
중국이 옥수수 등 다양한 유전자변형 작물을 본격 재배하고 있는데도 우리 당국의 대처가 미흡하다.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11차 국제식품과학기술대회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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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식품 지금까지 검사 방법은…]
유전자변형식품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사료용으로만 쓰라는 유전자변형식품까지 수입돼 냉동 만두피로 버젓이 팔려 말썽을 빚기도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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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식품 지금까지 검사 방법은…
유전자변형식품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사료용으로만 쓰라는 유전자변형식품까지 수입돼 냉동 만두피로 버젓이 팔려 말썽을 빚기도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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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식품 지금까지 검사 방법은…
유전자변형식품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사료용으로만 쓰라는 유전자변형식품까지 수입돼 냉동 만두피로 버젓이 팔려 말썽을 빚기도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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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지놈사업 팔 걷었다
그동안 농작물 유전자 기술 육성에 거의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부터 매년 1백억원씩 10년간 투자해 유전자변형 농작물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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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지놈사업 팔 걷었다
그동안 농작물 유전자 기술 육성에 거의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부터 매년 1백억원씩 10년간 투자해 유전자변형 농작물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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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지놈사업 팔 걷었다
그동안 농작물 유전자 기술 육성에 거의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부터 매년 1백억원씩 10년간 투자해 유전자변형 농작물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