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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하천 수질 해마다 오염 가중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내 하천의 수질이 아직은 양호하지만 해마다 오염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하천의 수질을 조사하는 48개 지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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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분뇨처리장 환경오염 앞장
서울.경기.강원등 한강수계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중인 하수종말처리장.분뇨처리장등 환경기초시설에서 수질환경기준을 초과한 방류수를 마구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 한강환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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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질대책 시급 주장-民主 김상현의원
부산의 식수 65%를 공급하는 김해 매리취수장의 낙동강 수질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8.4PPM으로 음용수 기준치 6PPM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고 民主黨 金相賢의원(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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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산업폐수 처리율 “꼴찌”/전국평균 53.8%인데 15.1%뿐
한강 수계의 산업폐수 종말처리율이 15.1%에 불과,하류지역과 서해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말까지 낙동강(93.5%)·금강(98.5%)·영산강(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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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빈병이용 폐수정화시설 개발-민병윤.손성원.石井교수
화학약품에 의존하지않고 야쿠르트 빈병을 이용한 폐수정화시설이한일 공동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대 閔丙允.孫成源교수(생물학과)와 일본 제일공업대 石井교수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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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에 맑은물 붓기”/감사원 팔당수계 시설 문제점 적발
◎환경처 지도단속 한차례도 안해/업자와 결탁 건설비용 축내기도 감사원이 팔당수계 오·폐수 처리시설 등 상수원 오염문제와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굵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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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군∼동두천시|신천이 죽어간다
경기도 양주군과 동두천시를 가로지르는 신천이 「죽음의 하천」으로 변해가고 있다. 27일 서울지방환경청이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마련한 「신천 유역 오염현황 및 대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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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양식장/폐기물 마구 쏟아 강이 썩는다(환경)
◎사료찌꺼기등 바로 흘러나와/부영양화로 물고기들 떼죽음/시설기준등 마련,철저규제 시급 가두리 양식장이 전국 곳곳 강과 호수를 더럽히는 큰 오염원이 되고있다. 경남지역 환경보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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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할시 10년 무엇이 달라졌나(1) 먼지오염 전국 최고 잿빛도시
총면적 1만1천6백78평방km에 인구 1천8백60만명(서울 1천62만명), 전 인구의 42·7%가 몰려있는 수도권은 70년대 이후 시작된 인구밀집 현상, 무분별한 도시개발·산업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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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독성 강한 죽음의 물|한해 80억 톤이 쏟아져 나온다|산업 폐수
각종 공장과 산업장에서 쏟아지는 산업 폐수가 전국 곳곳의 하천과 강·바다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우리 경제가 성장한 만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 폐수는 생활 하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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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ㆍ쓰레기로 위협받는 “원수”(수도물 마셔도 되나:중)
◎4대강 고기 못살 정도로 오염/정부의 “맑은물 공급”공약으로 수도물 원수가 위협을 받고 있다. 산업화 진전에 따라 각종 공해물질ㆍ폐수 등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우리의 식수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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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폐수가 서울로 흘러든다
성남의 하천 폐수가 매일 27만t씩 정화처리되지 않은 채 탄천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들고있어 서울식수원의 오염원인이 되고있다. 14일 서울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성남 하수처리장 신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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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공단 폐수 취수장까지 역류
금호강과 대구시의 온갖 하수를 뒤집어 쓴채 BOD가 20PPM까지 치솟아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낙동강물은 물금취수장부근에선 상수원수 수질한계까지 접근, 이대로 방치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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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수질등 환경오염 노재직 교수 발표
2천년대의 서울시 대기오염은 72년도의 연가배출량 44만t의 4배 가까운 1백72만t에 이룰것으로 보인다. 또 수질오염의 경우 하루 폐수 및 하수배출량이 78년도의 2백96만t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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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에 이른 한강의 자정능력
「서울시 막강보존원회구성』『합성세제 10% 덜쓰기 시민운동』 등 가을 들어 한강을 살리자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강이 왜 죽었는가를 밝히는 것은 바로 한강을 살리는 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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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류…취수원으로 부적-공해 감당 못하는 청계천 하수처리 시설
식수원인 한강수질이 급속도로 오염, 5개 수원지 중 보광동·노량진·영등포 등 하류 쪽 3개 수원지의 오염도는 지난 4월말 현재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기준 6PPM을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