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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건설 새 사장 이용일씨 선임
울트라건설은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용일(59.사진) 울트라건설 기술총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유원건설 토목본부장,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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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호텔 신임 사장 권대욱씨 선임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30일 서교호텔 사장에 권대욱(경영학박사.사진)㈜콘스트라넷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한보.유원.극동건설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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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세계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종호씨
"유럽 등 건축 선진국에선 건물을 천천히 짓습니다. 120년간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도 있지요. 디자이너가 죽을 때까지 인테리어를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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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대왕' 꿈꾸는 中교포
▶ 김운영 사장이 자신이 만든 냄비에 이상은 없는 지 살펴보고 있다. "주방용품 시장의 주도권이 미국.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다." 홍콩.중국을 무대로 냄비.프라이팬 등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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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高光世씨(㈜시그엔 상무)별세, 高光潤씨(전 하이닉스 반도체㈜ 부장)제씨상=9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3010-2293 ▶韓源鐘씨(용담향교 전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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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姜完馨씨(전 양정고 교사)별세, 姜台熙(경총정보센터 부장)·民熙(인하대 의대 교수)·仁熙씨(서울치과의원장)부친상, 金容柱씨(전 국민은행 지점장)빙부상=12일 오전 9시 서울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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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鍾復씨(삼성전화기㈜ 대표)별세, 金乙泰(현대중공업 부장)·永泰(삼성전자 상무)·亨泰(EXE KOREA 대표)·潤泰씨(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부친상, 柳在潤씨(삼성SDI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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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공기 전 대전 논산초등교장 별세 外
▶金洪基씨(전 대전 논산초등교장)별세, 金光植씨(건축사사무소 GAC 이사)부친상, 文龍模(한빛스포렉스 대표).林貴善(하계중 교사).韓相祚씨(금강고려화학 과장)빙부상〓11일 0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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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세 힘입어 대주주 보유주 매물 쏟아져
코스닥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선 지난달부터 대주주 보유주식이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 증권업협회는 지난 4월 이후 접수된 최대주주의 장내 주식처분(특수관계인 지분 포함) 신고가 43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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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세 힘입어 대주주 보유주 매물 쏟아져
코스닥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선 지난달부터 대주주 보유주식이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 증권업협회는 지난 4월 이후 접수된 최대주주의 장내 주식처분(특수관계인 지분 포함) 신고가 43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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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경영 체제 곳곳에서 시동
3세대의 비상-. IMF 관리체제 뒤 수난을 겪은 재계가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를 맞고 있다. 재벌체제로 대변되는 한국식 자본주의가 막을 내리는 듯 보였지만 지난해말 인사를 기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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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김수근 명예회장 "이익 못 낼땐 경영서 손 떼라"
대성그룹 김수근(85)명예회장은 지난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 직전 아들 3형제를 회장실로 불렀다. 金명예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회사 경영에서 손을 놓을 때가 됐다" 며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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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김수근 명예회장 "이익 못 낼땐 경영서 손 떼라"
대성그룹 김수근(85)명예회장은 지난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 직전 아들 3형제를 회장실로 불렀다. 金명예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회사 경영에서 손을 놓을 때가 됐다" 며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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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윤명의씨 (㈜대홍기획 회장) 상배 外
▶윤명의씨 (㈜대홍기획 회장) 상배, 윤용씨 (전 고려대 신방과 교수) 모친상, 김현수 (사업).정철영씨 (〃) 빙모상 = 12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4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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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동철(국민은행 광명지점장) 모친상 외
^李東徹 (국민은행 광명지점장).東煥씨 (금성정밀공업사 대표) 모친상 = 17일 오전 3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9일 오전 4시, 3410 - 0903 ^全起奭씨 (전 아카데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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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김봉수 (호돌이농원 대표)모친상 外
^金奉洙 (호돌이농원 대표).星洙씨 (고려대 체육교육과 교수) 모친상 = 7일 오전6시 전남장성군남면덕성리 자택서, 발인 9일 오전10시, 0685 - 394 - 3547 ^李亨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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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그룹 부도 주역들은…구속 11명중 7명 석방
한보 부도사태 주역들은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상 최대의 경제사건으로 기록될 한보사태에 대한 사법적 단죄는 사건 1년만에 11명의 구속자중 정태수 (鄭泰守) 총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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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다 어려운 守成 현실로 - 대농.진로.삼미등 2세기업 침몰 또는 위기
'창업보다 수성(守成)이 더 어렵다'. 요즘 잇따라 침몰되거나 위기를 겪고 있는 그룹들을 보면서 재계가 새삼 실감하는 경구(警句)다. 부도위기에 몰려 19일 주거래은행에 SO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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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委에 커피값 4만원 든 격려편지 - 청문회 이모저모
정일기(鄭一基)전 한보철강 사장과 한이헌(韓利憲)전 청와대경제수석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24일의 청문회도 한보에 대한 대출외압과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의 비자금 조성경위등을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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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식 前은행장 증언
▶김학원의원(新) -한보가 부실한 상태임에도 계속 대출해준 것은 뇌물 때문인가,외압 때문인가. “외압은 없었다.” -이석채(李錫采)수석이 한보를 지원하라고 했나. “그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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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씨 "작년 11월부터 부도 걱정" - 한보 수사기록 요지
◇정태수 총회장 -한보철강의 부도 이유는. “당진에 있는 주력기업인 한보철강 2단계 공장 시설자금으로 수조원의 자금이 동원됐습니다.이로 인해 금융비용이 크게 늘었는데 철강경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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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롬기술 개요(4)
◇대표자=오상수(吳尙洙.32)▶서울대 전자계산기공학과▶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석사▶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주소=서울강남구신사동 666의14(배강빌딩) ◇전화번호=02-5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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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성그룹
연탄사업으로 출발해 국내 대표적 종합에너지 그룹으로 성장한 대성이 사업 다각화에 발벗고 나섰다.지난해 1월 서울관훈동의 옛 신한국당 당사를 7백억원에 사들여 주목받았으며,최근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