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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민-다선」철저히 우대|민한당 당직개편에 나타난 기류
6일 발표된 민한당 당직 개편에는 구신민당 출신의 다선의원 위주및 지역구출신 우대원칙이 적용 된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심의회 의장등 당3역에는 4선의 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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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창당-선거
-25일 하룻동안에 정치활동 규제자의 구제 명단 2백68멱이 발표되고 정당법이 공포되는가하면 전두환 대통령이 사정 협의에서 공명선거를 지시하는 등 바야흐로 정치활동이 본궤도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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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의원련 회장|박태준씨를 선임
한일 의원 연맹은 10대 국회가 해산됨에 따라 그동안 기능이 정지됐던 집행부를 21일 다시 구성했다. 이호 의장을 비롯한 입법 회의 관계자들은 이날 하오 한일의원 연맹 사무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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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겸 운전사로 쓰겠다"
○…입법회의 사무처는 의원들의 희망에 따라 의사당의 1층과 3층의 방을 비워 윤길중·신상초·이병호·서경보·권중돈·김철·유영렬·이종률·한영수·손세일·정석모·조종호·박종윤·김윤환·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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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수기가 아니다
○…입법회의 운영이 다소 경직된 때문인지 문공위의 정범석 의원은 질문에 앞서『우리는 거수기도 아니고 여기에는 여야도 없으니 30분으로 발언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고쳐야 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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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금산지구개편
신민당 금산-대덕-연기지구당은 18일 개편대회에서 조직책에 임명된 유영렬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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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오른 전당대회 전초전|신민 각파, 조직점검·착휴 활발
"연합전선만 펼 수 있다면" 타협과 대결, 전당대회에서의 숨가쁜 투표 등 민주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발산하는 신민당. 허다한 상처를 안고도 유일의 정통야당으로 성장해온 신민당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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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도별 격전지 르포
직할시인 부산은 대도시류의 야당세가 일고 있다. 67년 대통령 선거 때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지만 총선거에선 7개구 중 영도와 부산진을 두 곳에만 공화당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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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공천자 30명
국민당은 2일 2차로 30명의 국회의원 후보 공천자를 결정했다. 이로써 국민당은 전국 1백53개 지구 중 1, 2차에 걸쳐 91개 지구의 공천을 끝냈다. ▲부산 영도 김일택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