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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추모각에서 매봉산 오르기
천안 병천면 탑원리의 유관순 추모각(기념관)뒤에 매봉산이 있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시위 전날인 3월 31일 밤 유 열사가 봉화를 올렸던 곳이다. 그 산 너머엔 유 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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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첫 傳記 기증
"유관순(柳寬順.1902~20)은 학창시절 나의 자랑이었어요." 병천향토사연구소 김준기(金駿冀.70.충남 천안시 병천면)소장은 12일 지난 55년간 소중히 간직해 온 우리나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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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4월 2일
*** 자치 행정 충남도는 천안시 병천면 병천2교에서 유관순열사 생가까지 이어지는 ‘유관순로(路)’3km를 문화의 거리로 가꾸기로 했다. 도는 3년동안 30억원을 들여 이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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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유관순 열사의 뜻 널리 알려야죠"
아동문학가 겸 교사인 소중애(蘇重愛.51.충남 아산 남창초등교)씨가 최근 '횃불낭자 유관순'(천안문화원刊)을 펴냈다. 그가 네번째 쓴 유관순(柳寬順)열사 전기 동화집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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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바람’을 일으킨 황토 예찬론자 김정덕씨 "모든 의식주 흙에서 해결"
"입고 먹고 자는 것을 모두 흙으로 해결하죠.” 황토물을 들인 옷에 유기농산물을 먹으며 황토집에서 사는 김정덕(金貞德·68)씨. 모두 흙에서 손수 만들어 낸 것들이다. 고희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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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기념관' 졸속 건립 우려
충남 천안시가 건립을 서두르고 있는 ‘유관순기념관’이 사업추진 8개월째를 맞고 있으나 전시할 자료는 거의 확보하지 못해 속빈강정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2월 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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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독립유적지 새단장
충남 천원군 지천면의 유관순열사 추모각이 확장되고 영정도 새로 만들어졌다. 문공부와 충남도는 지난 2월부터 지천면 탑원리252 유열사 사당의 15평 추모각을 헐고 26평의 맞배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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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의 본고장 흑성산일대
그날의 함성이 아련히 들리는 듯했다. 3월이면 꼭 가보고 싶은 유관순열사의 독립만세로 유명한 충남 천원군 목천면 흑성산일대. 발길은 나도 모르게 아우내장터에서 멎는다. 마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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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6촌 동생 유형석옹 별세
【천안】유관순 열사의 6촌 동생으로 유열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유형석옹(79)이 12일 새벽 3시30분 충남 천원군 병천면 용두리 유열사 생가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