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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군 깃발 아래' 수천명 대학살 고발한 보스니아 여성 감독
19일 개봉한 영화 '쿠오바디스, 아이다'를 연출한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왼쪽)이 촬영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 엠엔엠인터내셔널] “이 학살은 1995년에 일어났어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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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대학살 우리軍이 방조했다" 네덜란드 내각 총사퇴
네덜란드 내각이 16일 유고 내전 당시 세르비아군이 자행한 '스레브레니차 학살'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빔 코크(62)총리는 이날 연립정부의 각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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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대학살 기록영화, 화란 강타
네덜란드 평화유지군이 지켜보는 가운데세르비아군이 수천명의 보스니아 회교도들을 죽인지 4년이 지난 요즘, 네덜란드에서는 이 집단학살 사건이 또다시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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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系,안전지대서 회교도 대학살
[헤이그 AP=연합]보스니아 세르비아계는 지난해 7월 유엔 안전지대였던 스레브레니차를 점령한뒤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주민들에게 안전을 보장해놓고도 대학살을 자행했다고 유고전범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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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세系,회교청년 대학살-워싱턴 포스트지 보도
[워싱턴.자그레브 로이터.AP=연합]지난 7월 유엔이 설정한안전지대인 스레브레니차를 포위하고 있던 보스니아 세르비아계가 수천명의 회교도를 학살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26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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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사태 끝이 보인다
모든 전쟁엔 끝이 있게 마련이다.유고내전도 이 규칙을 벗어날수 없다. 평화협상과 전투가 반복되면서 유고사태가 교착상태에 빠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당사자들이 분할원칙에 합의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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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스니아 세系 학살증거 제시
[유엔본부.런던 로이터=聯合]매들린 올브라이트 駐유엔 미국대사는 10일 보스니아 세르비아系가 지난달 유엔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를 점령한 직후 2천~2천7백명을 살해,집단매장했다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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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內戰
▲91년6월=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각각 독립 선포.유고軍,슬로베니아 공격 ▲7월=크로아티아 정부와 세르비아系간 내전 발발 ▲92년1월=사이런스 밴스 유엔특사,크로아티아 휴전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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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內戰국제적 종교戰 飛化
보스니아 내전이 점차 종교적 색채를 띤 국제전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회교권은 서방이 보스니아내 유엔안전지대인 스레브레니차를 맥없이 세르비아系에 내주고 제파마저 조기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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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점령 안전지대 15~55세 남자 行不
[파리 AFP=聯合]최근 보스니아 세르비아系에 함락된 유엔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와 제파에서 15~55세의 모든 남성이 행방불명되었다고 구호단체인 메드생 뒤 몽드(세계의 의사들)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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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인권조사관 사임 마조비에츠키 前波총리
유엔의 舊유고지역 인권조사관이었던 타데우시 마조비에츠키(68)前폴란드총리가 27일 사임했다. 그는 사임이유를 국제사회가 보스니아 세르비아系의 만행을 수수방관했을뿐 아니라,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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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무기禁輸 풀릴까-對세系 엄포用 그칠듯
미국 상원이 26일 결의한 보스니아 무기금수 해제가 관철된다면 보스니아 사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띠게 될 것이다.이는 보스니아 사태의 평화적 해결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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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비하치 함락위기-보스니아 사태
[사라예보.자그레브.뉴욕 外信綜合=聯合]보스니아 동부 유엔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와 제파가 세르비아系에 함락된 데 이어 26일 북서부 안전지대 비하치도 함락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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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세系.회교 人種청소 적개심
보스니아 동부 유엔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가 세르비아系에 함락된데 이어 인근 제파와 수도 사라예보,북서부 비하치등에서도 세르비아系는 무자비한 공격과 회교도 주민들에 대한 인종청소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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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16개國 런던서 긴급회동-세系 응징에 西方 한목소리
보스니아 세르비아系가 유엔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제파에 이어 고라주데를 위협중인 가운데 서방동맹국들이 21일 런던에서 긴급회동,세르비아系가 고라주데를 계속 공격할 경우 대대적인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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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方,보스니아회담 전망-各國입장달라합의 힘들듯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서방측의 보스니아 관련 회담에서는 이미 세르비아系에 함락된 유엔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제파는 사실상 포기하고 또다른 안전지대인 고라주데를 어떻게 방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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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난민 3천여명 학살
[팔레.사라예보.뉴욕 外信綜合=本社特約]보스니아 세르비아系가지난 11일 유엔 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를 함락하면서 3천여명의난민을 학살했다고 갈레칸 유엔사무총장 고문이 18일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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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브레니차 2만명 실종-보스니아 사태
[사라예보.투즐라.워싱턴 外信綜合=聯合]보스니아 세르비아系가유엔 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를 점령한 이후 주민들에 대한 살인. 강간.약탈등 잔학행위가 자행되는 가운데 1만5천~2만명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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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고라주데 방어가능할까-西方지원 없으면 역부족
유엔이 설정한 보스니아 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가 세르비아系에 함락된데 이어 제파와 고라주데도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놓여있다. 스레브레니차 남쪽 제파는 세르비아系의 집중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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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인근도 전투再開-美,아파치헬기 2백대 제공
[런던.사라예보.워싱턴=南禎鎬특파원.外信綜合]보스니아 동부 유엔안전지대 제파市를 포위,도심으로부터 5백m까지 진격했던 세르비아系가 진격을 일단 중지,전투가 16일 밤(현지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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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 유엔안전지대 유린
세르비아系가 유엔이 안전지대로 설정한 스레브레니차를 함락한 데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제공력(制空力)을 비웃기라도 하듯 또 다른 안전지대들을 유린하고 있는 현실은 서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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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 안전지대 제파 점령 임박-佛,동맹국에 무력저지 호소
[사라예보.워싱턴.파리 外信綜合=本社特約]보스니아 동부 유엔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를 함락시키고 인종청소를 자행한 세르비아系는 14일 또다른 안전지대 제파에 대대적 공격을 감행,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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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전지대 난민 비참한 생활-풀뜯어 延命
유엔이 안전지대로 설정한 보스니아내 6개 회교도 고립지역이 안전하기는 커녕 현지 주민들의 운명이 참담하기만 하다. 디 벨트紙등 독일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엔의 구호식량을 애타게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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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 內戰史上 최대 人種청소
[사라예보.뉴욕.워싱턴.파리 外信綜合=本社特約]보스니아 동부유엔 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를 함락한 세르비아系는 13일 회교도난민을 타지역으로 추방하는「인종청소」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