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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에 희망 심는 한빛부대 선발 경쟁률 13대1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부대 5진 1제대가 1일(현지시간) 남수단 종글레이주 보르 기지에 도착했다. 서울공항에서 지난달 29일 출발한 160여명의 1제대 인원들은 항공기 급유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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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규 특파원 네팔 지진 현장을 가다] 진앙지 1000명 마을 통째 매몰 … "사망자 1만 명 달할 수도"
부상자 수송 헬기 네팔 카트만두 북쪽 70㎞의 트리슐리 지역 이재민과 부상자들이 27일(현지시간) 인도군 헬리콥터를 타고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송되고 있다. 인도는 지진 직후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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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은행원 등으로 위장한 러시아 스파이 3명 적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정보를 빼내던 러시아 스파이 3명이 FBI에 붙잡혔다. [사진 중앙포토] 뉴욕의 은행원 등으로 위장한 러시아 스파이 3명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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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야구 선수 될 거예요" 주상이가 소원 이루던 날
메이크어위시(Make-A-Wish)재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세계 최대 소원성취기관이다. 일생에 딱 한 번, 어린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준다.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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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파병은 최후 수단 … 크림반도 합병 고려 안 해"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놓고 미·러 간 힘겨루기가 치열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군 수뇌부와 함께 헬기를 타고 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에서 열린 군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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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이나에 軍 6000명 투입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자치공화국에 대한 러시아군의 병력 증강 배치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외교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1일 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러시아군 장갑차가 이동 중 잠시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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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이나에 軍 6000명 투입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자치공화국에 대한 러시아군의 병력 증강 배치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외교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1일 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러시아군 장갑차가 이동 중 잠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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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이어도의 모든 것
최충일 기자지난 연말 신문이나 TV에 이어도라는 지명이 자주 나왔지요. 언뜻 섬 이름 같지만 사실은 바닷속 암초입니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다 1900년에야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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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수도 소탕전 완료”
유엔 총회가 시리아 정권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군을 완전히 몰아냈다고 선언했다. 또 시민군이 제2의 도시 알레포 상당 부분을 장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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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오바마 “북 상황 불안정 … 누가 영향력 가졌나 불확실”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이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이 쌍안경으로 북측을 보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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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아이들과 가볼 만한 전시회
겨울방학 시즌이다. 설 연휴도 코앞이다. 밖은 춥고, 시간은 많다.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따뜻한 실내에서 보고 겪을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한다. 미취학 아동, 초등 저학년생들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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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총정리 5월16일~6월11일
세계가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놀라움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스포츠 경기에서의 선전과 우리 기업의 성과에서 비롯됐지만 요즘은 갈수록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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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전투기 리비아 인근 재배치
리비아 정부군의 최정예 부대인 카미스 여단 소속 군인과 탱크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리비아 서쪽 자위야 인근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카다피 최고 지도자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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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간 구호선 총격 19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31일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으로 구호물품을 싣고 가던 선박을 제지하면서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19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고 이스라엘 ‘채널10’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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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과 사흘 백병전 … 59년 전 투혼 다시 지평리 뒤흔들다
“퍼펑! 펑펑!” 섬광과 함께 가슴이 쿵 내려앉는 듯한 폭음이 울렸다. “따당따당따당…”. 화약 터지는 소리가 귀를 따갑게 때렸다. 멀리 붉은 깃발을 든 누런 솜옷 차림의 적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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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생일상 비용 모자랐나
평양의 북한 학생들이 1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 지도 장면을 비춰주는 대형 스크린 앞에서 설날 기념 공연을 하고 있다. 북한의 이번 설 연휴는 김정일 생일(16일)과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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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명 탄 여객기 이륙 5분 만에 추락
승객과 승무원 90명을 태운 에티오피아 여객기가 25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해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가지 알아리디 레바논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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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박인성 회장, 메로 처음 먹고 “이거다” … 남극 어획권 뚫어
“100만원.” 박인성 인성실업 회장이 원양에서 급속 냉동해 품질을 높인 ‘초저온 웰빙 명태’ 출시계획과 크릴새우를 이용한 친환경 사료 개발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인성실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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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이냐 장기 억류냐 … 변수는 안보리 제재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안이 마련되는 미묘한 시점에 억류 중인 미국 여기자 두 명에 대한 재판 결과를 공개했다. 유엔 안보리의 제재를 주도하는 동시에 자국 여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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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광태씨 독도서 '日도발 중단 촉구' 성명서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씨와 민주당 지도부 등이 "일본은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14일 독도에서 발표했다. 정씨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박기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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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어디든 두 시간 내 출격…신속기동군 ‘허브’
“오키나와는 ‘태평양의 요석(Keystone of The Pacific)’이다.”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영웅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1954년 1월 연두교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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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순직 박형진 대령 시신 오늘 국내로 옮겨져
유엔 네팔 임무단(UNMIN)에서 평화유지활동(PKO) 중 3일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고 박형진(50·육사 38기) 대령의 유해가 11일 인천공항으로 운구된다. 육군은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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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중령 탄 헬기 네팔 추락
유엔 소속 헬기가 3일 기상 악화로 네팔의 동부 산지에서 추락해 10여 명의 탑승자가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과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특히 사고 헬기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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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해변에 '타르볼'이 몰려왔다
14일 오후 충남 태안 백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밀려드는 기름띠를 막기 위해 방제포를 깔고 있다. [태안 산림청 헬기=최승식 기자] 안면도가 위험하다. 14일 본지가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