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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죽기를 마다하지 않은 미끼 작전, 한국전 판도 바꾸다
━ 지평리 전투의 유엔군 영웅들 김정탁 노장사상가 인천상륙작전은 낙동강까지 밀린 유엔군이 전세를 뒤집었기에 한국전에서 극적인 역전의 계기다. 그런데 인천상륙작전 성과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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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적화통일 야욕도 뭉갰다…특작부대 사살뒤 잊혀진 승자들[이철재의 밀담]
1966년 11월 2일 오전 3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DMZ) 남쪽 800m 지점. 야간매복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미국 육군 제2 보병사단 23보병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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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엔사 후방기지 사정권···北토마호크 떨어뜨릴 수단 없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은 북한이 한ㆍ미의 미사일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한ㆍ미 군 당국과 정보 당국이 북한 관영매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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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남침 소식 외신 보도로 처음 알아”
1951년 6월 9일 중부전선 적근산 남쪽 고지에서 포를 쏘고 있는 미 제7사단 장병들. [사진 이중근] 아무 날이라도 좋다. 예를 들어 6·25전쟁 324일째인 195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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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남침 소식 외신 보도로 처음 알아”
1951년 6월 9일 중부전선 적근산 남쪽 고지에서 포를 쏘고 있는 미 제7사단 장병들. [사진 이중근] 이중근 회장 관련기사 “역사를 사실대로 전달, 국론 통일 됐으면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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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인천상륙작전 예견/김철범교수 구소련 외무부 비밀문서 분석
◎김일성 “전력확보” 충고 무시/한반도 미국점령 우려 참전 중국의 모택동주석은 50년 8월 한국전이 낙동강 유역에서 장기화할 때 유엔군의 상륙작전을 예견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