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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평가기관의 2배인 30개 지표 활용…평판도보다 연구의 질, 교육여건 더 중시
올해 19년째를 맞은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전국 4년제 102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교수연구(100점), 국제화(50점), 교육여건(90점), 평판·사회진출도(60점)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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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하버드대의 1등 비결
샤일렌드라 메흐타미국 듀크대교육법인 교무처장 미국의 대학교육 부문 경쟁력은 막강하다. 중국 상하이자오퉁(上海交通)대가 발표한 글로벌 대학순위 20위 안에 미 대학이 17개나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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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 서열 깨는 지역대의 유쾌한 반란
1980년대부터 미국에서 대학 평가를 해온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대학·학과를 고르는 일이야말로 일생 일대의 중요한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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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신의 돈방울'은 없었다…엎질러진 와인펀드
2007년 4월 투자자의 무릎을 치게 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사모펀드가 등장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십계’ 같은 대형 뮤지컬에 투자하고, 여기서 나온 공연 수익금을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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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최우수 MBA 자리 탈환
미국 하버드대가 1년 만에 최우수 경영대학원(MBA) 자리를 되찾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 월드리포트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년 경영대학원 평가에서 하버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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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빼기? DASH 다이어트 따라하세요
대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때문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중앙포토] 급격하게 살을 빼면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탈모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가장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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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학평가
9월이 오면 미국 대학들은 열병에 걸린다. ‘유에스뉴스(US News) 대학 랭킹’이 발표되는 것이다. 수시모집 직전이어서 순위에 따라 입시 판도가 출렁인다. 대학관계자들이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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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재선 성공할 수밖에 없는 9가지 이유
1984년 이래 일곱 번의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모두 정확하게 예측해 유명해진 학자가 있다. 주먹구구식 분석이 아닌 자신만의 과학적인 예측 모델을 통해서다. 주인공인 앨런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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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뉴욕주립대학교 1+3 국제전형
- 글로벌 제1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미국 최고 전통의 명문 뉴욕주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1학년 과정 이수 후 뉴욕주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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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벌거벗은 채 백악관 욕실서 침실로 달려가고 있었다”
1978년부터 2009년까지 31년 동안 백악관에서 꽃을 담당하다 수석 플로리스트로 은퇴한 낸시 클라크가 과거 근무 당시 사용할 꽃을 고르는 모습. [백악관 웹사이트] “백악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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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22년째 ‘넘버 1’
존스홉킨스 병원이 22년 연속으로 미국 내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됐다. 시사잡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19일(현지시간) 미국 4825개 병원을 대상으로 환자의 사망률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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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대학 등록금 때문에 '몸살'
미 전역에서 대학 학비가 인상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달 29일자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 25개 주가 올해 초 대학 지원 예산 50억달러를 삭감하면서 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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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는 힐러리 클린턴
왼쪽부터 힐러리 클린턴, 엘리자베스 2세, 미셸 오바마 지금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는?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질문에서 힐러리 클린턴(Hill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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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상품 골라 사는 ‘알뜰한’ 케이트
평민 출신으로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하는 케이트 미들턴이 ‘짠순이’ 신혼생활을 할 계획이라고 미국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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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테솔(TESOL)교육칼럼] 2회 왜?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영어공부인가?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 중의 하나로 를 빼놓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느 샌가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국어만큼이나 그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수험생, 직장인, 정치가,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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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장을 알아보는 게 좋을 때 10가지 사인
요즘 같은 시기엔 일자리가 있는 것만도 행운일 수 있다. 미국의 실업률이 8.8%로 아직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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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CEO 27%가 아이비리그 출신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2010년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약 27%가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이라고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3일 보도했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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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순혈주의
1970년대 황소개구리는 ‘기적의 식품’이었다. 농가 수입 증대는 물론 보릿고개를 갓 넘긴 국민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이 될 터였다. 한데 이내 천덕꾸러기로 변한다. 전국의 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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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3년 연속 미 최고 대학에
하버드대가 17일 미국 시사월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미 최고 대학으로 꼽혔다.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사립대학인 하버드는 3년 연속 종합순위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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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불굴의 의지’의 끝
이것이 북한의 천안함 공격만을 겨냥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미국이 단단히 작심한 것임에 틀림없다. 어제 끝난 한·미 연합 해상훈련(작전명 ‘불굴의 의지’), 미국의 새 대북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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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과감한 노출
가수 백지영이 감성 발라드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백지영은 29일 신곡 ‘시간이 지나면’의 음원 공개에 앞서 하루 전인 28일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섹시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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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오늘날 한국의 건물·사람 안 믿긴다”
미국 워싱턴 DC에는 수천 명에 달하는 세계 언론인들이 몰려 있다. 백악관 옆 도심 한복판에 있는 내셔널 프레스 빌딩 13층의 내셔널 프레스 클럽은 이들의 사교 장소다. 매일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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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는 섬유 예술 정수,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파크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시카고예술대학(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이하 SA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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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콘티넨털 합병 … 세계 최대 항공사 탄생
유나이티드항공의 비행기(앞)가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콘티넨털항공 비행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콘티넨털 인수로 세계 최대 항공사가 된다.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