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공부방 등장-영어.수학테이프등 대여.교사가 학습지도
영상세대를 위한 비디오 공부방이 등장,관심을 끈다.사실 최근들어 다양한 학습 비디오가 나오고 대여점도 전국적으로 2,000여개에 이르고 있지만 바라는 만큼의 학습 성과가 나오지 않
-
우리책 수출나섰다-유아교재 3억여원어치 泰수출
한국 유아교육 전문서적이 처음으로 태국(泰國)에 수출돼 한국출판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이 점차 활기를 띨 전망이다.비록 일반서적이 아닌 유아 교육용 서적이기는 하지만 이처럼 한번에 많
-
불량가전제품 현금환불제-추가품목
◇家電製品(59개)=TV.VTR.냉장고.세탁기.선풍기.에어컨.라디오.녹음기.전축.전자레인지.전기보온밥통및 밥솥.전기다리미.전기주전자.전기장판.전기담요.전기청소기.전기난로.전기프라이
-
교육열병 파고든 6천억 학습지시장
학습지 열풍이 불고 있다. 학생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학습지는 특히 외국어등 조기교육과 영재교육 바람을 탄 유아용 학습지 시장의 확대로 유아로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2백여종 이상이
-
학습지 난립 전문가의 조언-현은자 교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습지는 원칙적으로 불필요하며 주의집중력이 5~10분에 불과한 만5세미만의 유아에게는 오히려가정교육환경을 저해하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
공산품 품질검사 품목 축소-공업진흥청 내달부터 시행
공업진흥청이 생활용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해온 품질검사가 2월부터 소비자의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큰 품목들에 대해서만 한정 시행된다. 공진청은 14일 공산품의
-
전문연구서 급증 유아용 교재 개발 시·소설과도 접목 환경도서 다채
세계 70여개국 정상들이 모여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헌장」 및 「실천강령」을 채택하는「리우회담」과 때를 맞춰 7일까지 6일 동안 국내외 환경도서전시회가 열리고 있다(2∼7일 압구정
-
어릴 때부터 자연사랑 심고 오염예방 알리고…|유아용 환경 교재 국내처음 나왔다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육교재가 한 사회단체에 의해 국내 처음으로 개발돼 무료 보급된다. 서울YWCA(회장 박정희)는 4개월여에 걸친 작업 끝에 『지구를 살리자』 『숲 속의
-
"어린이용품도 통행에 민감해요"
로봇·탱크·인형에서부터 예쁜 학용품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건이라면 없는 것이 없고, 또 무진장으로 쌓여 있는「동화의 거리」. 하지만 이 거리엔 어린이 대신 어른들만 붐
-
책·학습용 테이프|속임수 방문판매 "기승"
협박이나 사기등 불공정한 방법으로 책이나 학습용테이프를 방문판매하는 사례가 늘고있어 소비자 피해 구체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주최로 30일 열린 「도서·테이프
-
혀 짧은 어린이에 “하늘천… ABC…”/유아교육도 「과외」 열풍
◎“영재 만든다” 서너명씩 집단지도/“강박감만 심어준다” 부작용 우려 과외열풍이 미취학아동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핵가족 부모들의 맹목적인 교육열을 노린 이같은 현상은 학습지 등 교
-
어린이 영어카세트 날개돋친 듯 팔린다|조기교육 붐 타고 27종이 쏟아져
최근 몇 달 사이에 국민학교와 유치원 연령층 어린이들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치기 위한 카세트 테이프의 제작·판매가 크게 붐을 이루고 있어 교재 선택과 지도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