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안내전화 운영
지하철운행시간과 환승방법등 각종 정보를 녹음으로 알려주는 「지하철자동응답전화」가 18일부터 운영된다. 지하철 노선망의 본격확대로 관련정보가 갈수록 복잡해질 것에 대비, 서울시지하철
-
한강 개발은 방재대책 병행해야|앞으로 홍수나면 피해 더 커져|이번 수해를 보고…안수한(공박·서울대교수)
이번에 한강에 대홍수가 발생, 수많은 수재민이 나왔고 막대한 재산유실이 있었다. 더우기 마음아픈것은 전국적으로1백50여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번 서울시의 홍수피해의 특
-
한국미 뚜렷한 새 역사
정부가 국영 철도사업의 경영개선을 위해 민간자본을 참여시키기로 한 것은 만성적인 적자로 침체에 빠진 철도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그 질을 높일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우선 긍
-
"한해 한 번만 줘도 10% 증수 거뜬" 「지속성 비료」 개발 본격화-KIST·미 국제비료센터 공동으로
비료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새로운 비료가 멀지않아 선을 보일 전망이다. 천천히 녹으면서 효과가 오래도록 유지된다고 해서 지속성비료라고 불린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가 미
-
모두62건접수
○…김포공항경비대 (대장 이효문경정)가 지난달20일 공항1층대합실에서 문을 연 유실물신고「센터」 에는 23일 현재 모두 62건의 분실및 습득신그가 접수되었다. 이가운데 여권분실신고
-
버스 승객들 유실물 겨울철이 가장 많아
겨울철에 「버스」 승객들이 물건을 잊고 내리는 사례가 가장 많다. 이는 동양고속 유실물 보관 센터가 올 들어 10월말 현재 집계한 유실물 중 50.3%가 겨울철(1월∼3월)에 발견
-
69세의 연장자 홍씨, 격증하는 업무 감당못해 그 동안 30만건 접수 90%해결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순수한 민간봉사단체였던 찾아주기「센터」(서울중구수표동27)가 지난 21일 개실된 뒤 5년만에 조용히 문을 닫았다. 68년7윌 서울 종로구 백송동 사무소에서
-
(10)시경봉사대
제일 가까우면서도 먼듯한 느낌을 주는 경찰과 시민을 연결해주기 위해 서울시경에 시민봉사실이 마련되었다. 시민들에게 안내·편의제공·민원상담 등 경찰본래의 지팡이역할을 관할에 구애되지
-
(5)찾아주는 「센터」
미아·가출인 등을 전국에 수배하여 있는 곳을 가족에게 알려주거나 찾아주고 주민등록증 등 각종 증명서, 현금을 비롯한 모든 유실물을 주인에게 찾아주는 편리한 기구가 있다. 서울 중구
-
유실물 취급 도맡은 프레스센터 업무
○…세계 각국의 보도진들이 임시간 들 끓는 올림픽·프래스·센터는 원래의 업무 말고도 처리해야 할 잡일이 많은데 그 중의 하나가 유실물 취급사무다. 프레스센터의 메인·로비입구 근처에
-
전목수업 한림교에|각계서 교실건축비
『우리는 남부럽지 않은 교실을 마련하자』면서 학생들이 새끼를 꼬고 폐품을 수집하고 있다는 중앙일보2월16일자 8면 성동구 한림학교(교장 이현적)에 관한 기사를 읽은 대한적십자사 김
-
미아·가출인·유실물 등 찾아주기 센터 개설
미아와 가출인·유실물 등을 찾아 주인에게 돌려주는 찾아주는 센터가 10일부터 서울 중구 수표동27의1 중앙청소년회관 1층에서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서울시경이 운영하던 가출인 찾
-
시경대민봉사 2제|찾아주기 센터
물건을 잃었거나 청소년이 가정에서 가출했을 때 물건을 주인에게 찾아주고 가출 아동을 전국에 수배, 부모의 품에 안겨주는「찾아주기 센터」가 오는 2월1일 문을 연다. 서울 중구 수표
-
동양라디오 즐거운 방송…보람있는 생활…640KC HLKC|10월4일부터 추계프로그램개편
1.시사·교양「프로그램」의 증설 ①방송정담(밤10시25분) ②나의 회고록(밤11시10분). 2.최동욱「쇼」(Pop Song 리퀘스트) 1시간20분을 신설(낮2시40분∼4시). 3
-
주민증 분실·습득 신고요망 유실물 센터서 5·25총선 전에
유실물 찾기 봉사 센터에서는 5·25총선거를 앞두고 주민등록증을 잃은 사람이나 주운 사람은 모두 동 센터((74)5098·경비(종로)115)로 연락해주기를 바라고있다. 동 센터는
-
작년 5만여건 처리 실물 찾기 봉사센터
유실물 찾기 봉사「센터」에서는 작년 한햇동안 유실물사고 5만6천53건 중 5만1천33건(6백59만2백45원어치)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모든 유실·습득사고신고는
-
처녀 재생수술
【프랑크푸르트UPI동양】처녀성을 상실한 아가씨들도 이제는 간단한 수술만으로 그녀의 순결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비 처녀 아가씨들에게 일대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다름아니
-
(14)가장 길었던 3일(14)|「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월25일 아침부터 28일 새벽 2시반에 한강다리가 폭파될 때까지 서울시경 산하의 5천여 경관이 어떻게 움직였는가를 당시의 몇 시경찰관들의 증언을 통해 다시 알아보자. ▲이계무씨(
-
(9)권리포기
『투표는해서 무엇해. 모처럼 휴일인데 야외에나 나갈일이지』-지난10윌17일 이른아침 반도「호텔」앞 「리무진·버스」정류장에서 「록색」을 짊어진 남녀들이 차에 올랐다. 바로 이웃 중구
-
서울살이-유실물 찾기 센터
시민의 수가 늘어가는 만큼 시민들이 흘리는 유실물의 수가 늘어간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7에 우리나라 처음의 『유실물 찾기 봉사 센터』가 생긴지 1년. 찾아준 물건이 1만건을 넘었고
-
"많이 이용해 주셔요"
서울시내에 유실물 찾기 봉사「센터」(대표 홍병식)가 생겨 유실물의 주인을 찾아주는데 무료봉사 하고있다. 시내 종노구통의동7 (5098)에 있는 이 봉사「센터」는 유실물이나 습득물을
-
유실물 찾기센터
서울시경은 5일부터 유실물에대한 업무를 일원화하여 종로구 통의동7번지에 유실물찾기「센터」를설치했다. 이 「센턴」에는 경관1명과일반직원2명이 상근하면서 시민의 분실신고를 받으면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