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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복수혈전만 꿈꾸는가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임기 절반에 지지율이 반 토막 났다. 10일이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이다. 산술적으로야 절반이지 하산을 시작한 지는 한참 됐다. 당선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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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하태경·한국당 비박 비밀 심야회동…제3지대 시동?
유성엽 대안신당 대표(왼쪽 두 번째)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국회의원·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유성엽 대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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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손학규 “안·유 신당은 절대로 없을 것”
━ 제3당 쪼개 또 다른 제3당 만들겠다는 변화와 혁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아래 사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가 7일 오전 9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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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40% 육박하는 무당층 어디로 갈까…한국당? 제3정당? 포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오종택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야권이 일제히 주목한 건 ‘무당층의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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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 논객 이상돈 국회의원이 말하는 국내외 정세
■ 문재인과 조국, 황교안은 세상을 철저한 이분법으로 보는 정치인 ■ 조국 페이스북 정치는 정상에서 벗어난 것… 장관 지명 국정에 좋은 선택 아냐 ■ 보수 대통합은 자충수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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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유승민·안철수 아우르기 전략 성공 땐 총선 과반 가능”
박형준 의장 내년 4월 21대 총선을 8개월 앞두고 보수 통합에 시동이 걸렸다. 현재의 야권 분열 구도로는 총선 승리가 어렵다는 위기감에서다. 중앙SUNDAY는 20일과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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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손학규 즉각 퇴진 vs ‘안철수 선대위’면 충분
━ 평화당 분당 … 바른미래는 어디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신환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의 집단 불참으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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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손학규·유승민···이별 결정타는 작년 '송파을'
손학규와 유승민은 어쩌다 이렇게 멀어졌을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지난 6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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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대표들, 왜 오후 4시를 택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난다. 이날 회동의 공식 명칭은‘정당대표 초청 대화’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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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공천' 파문 기동민 "우린 장기판 졸이었다"
━ 호모 여의도쿠스 ③ 공천에 목매는 의원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4년 7월 8일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로 전략공천돼 국회 정론관에서 수락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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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000번 탄 박주선, 유튜브로 뜬 이언주, 예산 전문 추경호…이래야 여의도서 살아남는다
━ 호모 여의도쿠스 ② “처음 당선된 순간엔 ‘이제 다 됐구나’ 싶었다. 그런데 딱 1년 좋더라. 그 뒤론 ‘다음 선거는 어떻게 지키지?’라는 걱정이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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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도 이런 마약 없다" 조훈현·제윤경·이상돈 여의도서 짐싸는 이유
━ 호모 여의도쿠스 총선을 10개월 앞둔 지금은 국회의원들이 가장 바빠지기 시작하는 때다. 공천 확보를 위한 경쟁으로 소리 없는 총성이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오고,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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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새 원내대표 오신환… 장동건과 한예종 동기
15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가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선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15일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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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변ㆍ총사퇴ㆍ천막당사ㆍ삭발…목청 키우는 한국당
극렬했던 여야의 패스트트랙 충돌은 30일 새벽 강행 처리 이후에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패스트트랙 지정 저지에 실패한 한국당은 이날 전방위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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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3년차 재보선은 여당의 무덤?···MB·朴 정권은 승리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오전 경남 고성군 일대에서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연합뉴스] 집권 3년차 재ㆍ보궐선거는 정치권에서 통상 ‘여당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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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같은 60%의 위력, 패스트트랙…문재인 정부 ‘전가의 보도’ 되나
패스트트랙이 문재인 정부 개혁 입법의 ‘전가의 보도’가 될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야 3당(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원내대표에게 신속 처리(패스트트랙) 안건을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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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나오는 집권 3년차 당·청 불협화음…문 정부선 탈원전이 불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원전 건설 재추진” 발언이 여권 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여당의 당권 경쟁에도 뛰어들었던 중진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배치되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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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배신정치" MB땐 "강도"···文 '3년차 징크스'는 원전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8월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원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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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학재, 옛 동지였던 친박계의 곱지않은 시선
단 1명이 움직였을 뿐인데 뒷말이 쏟아지고 있다. 이학재 의원의 자유한국당 복당을 두고서다. 바른미래당 측에선 당연히 비난이 나왔다. 창당후 첫 탈당인 데다 국회 정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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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비대위는 미덥지 못하고···당엔 리더다운 리더 없어”
당권·대권 후보 언급조차 꺼리지만 황교안 전 총리 ‘최다’ 언급 눈길 올드보이 재부상은 별 도움 안 돼… 김정은,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존재 6·13 지방선거 참패 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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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선] 유승민의 '깊은 고민', 김한길의 '의미있는 좌절'
강민석 논설위원 ‘김한길의 특별한 1년’(지난 10월26일자 논설위원이 간다), 그 이후의 얘기다. 서울 이촌동 옥탑방에서, 이제는 건강을 상당히 회복한 김한길 전 새정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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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 포커스] 조용하던 대구·경북, 정치권 핫플레이스로 뜬 이유
이해찬·김병준·김무성 잇따라 방문, 홍준표·황교안·유승민도 달구벌에서 승부수…정권 창출 비전 제시하는 통합 리더십 없이는 공염불에 그칠 수도 정권교체 이후 한산하기만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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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청년 보수 아이콘’ 떠오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전당대회에서 손학규·하태경 이어 3위로 당 지도부 입성…“한국당, 국회의원 253명의 인적 쇄신 이룰 여력 없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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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스펙, 꼿꼿 이미지…황교안, 보수 아이콘 될 수 있을까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년 4개월 간의 침묵을 깨고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수필집 『황교안의 답』을 발간하면서다. 그는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질문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