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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고 이어령 전 장관 2주기 추모학술대회 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오는 10일 오후 1시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추모하는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영산대학교 한중일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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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병록씨 外
▶유병록씨(유병록법무사사무소 대표) 별세, 임은경씨 남편상, 유수민·재성씨 부친상=17일 아주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45분, 031-219-6654 ▶최선옥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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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학식, 확 늘립시다" 이러면서 1000원 대주는 정부
23일 1000원 학식을 판매하는 고려대 학생식당. 오전 8시 10분경 이른 아침부터 100여명이 넘는 학생이 1000원 학식을 먹었다. 이찬규 기자 지난 23일 8시 서울 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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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스마트폰 사용 습관도, 금융 교육도 한번에…LG U+ ‘춘식이 키즈폰’
LG유플러스 아동 모델이 ‘U+키즈폰 위드춘식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우리 아이도 혹시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때문에 자녀와 실랑이하는 많은 부모들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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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감독 “고교생이 도박으로 수천만원 잃는 현실, 비추고 싶었죠”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의 세 주인공 연시은, 안수호, 오범석을 연기한 배우 박지훈(오른쪽부터), 최현욱, 홍경. 사진 웨이브 “어릴 땐 다들 서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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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의 강한 한 방…폭력 멈추고픈 이들의 폭력이라 통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8부작)은 공부 밖에 모르던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학교 안팎의 폭력에 대항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학원 액션물이다. [사진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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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의 강한 한 방…“폭력 멈추고픈 이들의 폭력이라 통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8부작)은 공부 밖에 모르던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학교 안팎의 폭력에 대항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학원 액션물이다. 사진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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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구분없는 K스토리 시대…정서경 "韓사회문제 맹렬히 직시"
이준익 감독(왼쪽부터), 배우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이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티빙 오리지널 '욘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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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로 움직일까 한 줄 한 줄 명령어 쌓아 소중 코딩 로봇대전 시작
왼쪽부터 김태균(서울 위례별초 4)·한현(서울 명덕초 5)·허태훈(서울 을지초 6)·이주영(서울 녹천초 6) 학생기자가 코딩교육용 로봇 로보마스터 S1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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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경험"...'농구 스타' 서장훈과 함께 성화봉송한 스포츠 드림걸즈
방송인 서장훈과 함께 평창올림픽 서울 종로 구간 성화봉송에 참여한 드림걸즈. 왼쪽부터 이지유 양, 김예림 양, 윤해인 양, 유수민 양, 서장훈 씨. [연합뉴스] "카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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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이름, 미쟝센영화제 수상자 4인 인터뷰
[매거진M] 장르적 쾌감이 가득한 단편영화의 축제.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6월 29일~7월 5일)가 막을 내렸다. 올해 총 1163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되었으며,7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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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 기침하는데 메르스 아닌가요”
할머니와 둘이 사는 경기도 부천시 정모(17·고2)군은 9일 점심을 건너뛰었다. 먹을거리가 마땅치 않아서다. 평소 같으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었겠지만 전날부터 학교가 휴업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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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업에 멍드는 동심
할머니와 둘이 사는 경기도 부천시 정모(17ㆍ고2)군은 9일 점심을 건너 뛰었다. 먹을거리가 마땅치 않아서다. 평소 같으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었겠지만 전날부터 학교가 휴업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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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대학 치위생과”
속초 동우대학(총장 전성용) 치위생과는 지난 5월 2일(수)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반동안 치위생과 실습실에서 2학년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Dentsply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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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권이 사는 철강·IT·금융 주목을
주머니가 두둑해진 투신권(자산운용사)이 서머 랠리에 불을 지필 것인가. 지수가 오르면 그때마다 늘던 환매 탓에 올해 초까지 몸살을 앓던 투신권, 최근 이들의 행보가 확연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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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주식 없나요” … 기관 움직임 보고 틈새종목 노리세요
코스피지수가 다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81포인트(0.8%) 오른 2037.09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최고치였던 2007년 10월 31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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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50→6월 1700→7월 1750 … 펀드 환매 태풍 ‘고기압대’로 이동
펀드 환매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어 연중 최고치마저 돌파하자 최근 사흘 동안 1조원이 넘는 돈이 환매됐다. 주가 상승이 대량 환매를 불러내는 양상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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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열정 갖춘 음악계 샛별 19명 떴다
31일 열린 제36회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에 수상자들이 모였다. 앞줄 왼쪽부터 하주애·박근태(피아노), 이희명·김유은(바이올린), 유청·윤보라(클라리넷), 이명현·김건우(성악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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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연기금 가치주 집중공략
연기금이 어떤 종목을 많이 사들였는지는 주식시장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총알이 많은 까닭에 연기금의 움직임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이 빠르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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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장세 …‘구원 투수’ 연·기금 떴다
지난해 줄곧 주식을 팔던 연금과 기금이 올 들어선 순매수로 돌아섰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달 유가증권 시장에서 388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달 들어서도 1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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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버느냐보다 얼마나 덜 까먹느냐가 중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카드깡 신세에서 수억원대 연봉자로’ ‘430만원으로 300억원 번 3초의 승부사’ ‘7000만원으로 120억원 번 비결’ ‘3년 만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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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버느냐보다 얼마나 덜 까먹느냐가 중요”
‘카드깡 신세에서 수억원대 연봉자로’ ‘430만원으로 300억원 번 3초의 승부사’ ‘7000만원으로 120억원 번 비결’ ‘3년 만에 지하 셋방에서 타워팰리스로’….신화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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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빵빵한 외국인들 대형주로 표적 이동
주식시장이 온통 외국인만 쳐다보고 있다. 수급 구도로 보면 전진도, 후퇴도 외국인 손에 달렸기 때문이다. 다른 한 축인 기관은 현재 주식을 사들일 여력이 없다. 주식형 펀드에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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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연극 선물하는 ‘산타교수 부부’
23일 오후 7시 한양대 올림픽체육관 3층 메인홀. 서울 마장동에서 할머니·할아버지와 사는 유수민(12)·지민(11·모두 가명) 형제가 과학 원리를 이용한 연극 ‘흥부네 대박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