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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교실 아이들이 ‘태극 전사’로
유소년 상비군 선수들이 순발력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장혜수 기자] 11일 경남 남해의 스포츠파크에서 한국 유소년(12세 이하) 축구 상비군 훈련캠프가 열렸다. ‘이회택 축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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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출신 ‘축구 신동’ 떴다
김포공설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축구 신동’ 이정빈이 슈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정빈이는 세 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조기축구회에서 공을 찼다. 초등학교 2학년 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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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맨U 군단'이 온다
15일 FA컵 준결승 왓포드전에서 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中)를 루니(左)와 긱스가 축하해주고 있다.[중앙포토]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이언 긱스…. 7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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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시민구단 '서울유나이티드' 최창신 회장 "5년 후면 K-리그로 골인"
서울을 연고로 출범한 축구 시민구단 '서울유나이티드(이하 서U)'가 착실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3부 리그(K3)에서 시작하는 팀이지만 체계적인 운영과 장기 비전은 K-리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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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축구교실' 서울에 연다
영어도 배우면서 라이언 긱스의 드리블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인트 동작을 익힌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 박지성(26) 선수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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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 엘리트주의를 말하다
오후 10시로 예정됐던 만남은 11시가 넘어서야 시작됐다. 코칭스태프 회의가 길어졌기 때문이었다. "도대체 몇 시에 주무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각종 미팅에다 비디오 분석 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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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축구부 '대부 36년' 김의수 교수 정년퇴임
서울대 축구부의 '대부' 김의수 교수(체육교육과)가 일선에서 물러났다. 김 교수는 36년 동안 서울대 축구부 지도교수를 맡으며 이용수(세종대 교수).강신우(대한축구협회 기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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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축구 교실은
월드컵이 끝났어도 아이들의 축구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올여름 유난했던 폭우와 폭염은 아이들에게 신나게 공 찰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제 발끝이 근질거릴 아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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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아닌 다른 팀 생각해본 적 없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의 팀이기 때문에 맨U 이외의 팀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이 팀이 나를 계속 원한다면 나도 남길 희망한다." 박지성(25.맨U)이 맨U에 대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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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권상우·이동건과 '한솥밥'
축구선수 안정환이 권상우, 이동건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5일, 권상우의 소속사 여리인터내셔널은 "아시아 간판 축구스타인 안정환과 3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여리인터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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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월드컵 해설하는 차범근 감독
골프를 중단하고 인터뷰에 응한 차범근 감독은 "월드컵을 통해 세계 축구의 맛을 느껴야 한국 축구의 수준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정영재 기자 "굿 샷." 난데없는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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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 축구&영어캠프' 열린다
영어도 배우고 박지성(25), 웨인 루니(21)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캠프가 마련됐다. 일간스포츠(IS)와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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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4타수 2안타 1타점.1득점 外
*** 이승엽, 4타수 2안타 1타점.1득점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3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 경기에서 1회 우전 안타, 9회 3루 쪽 내야안타 등 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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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슛돌이로"
어린이축구교실에 다니는 아이들이 17일 한강 이촌지구에서 엄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볼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겁먹지 말고 밀어붙여, 슛~."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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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짓점댄스' 원조는 아약스?
영화배우 김수로가 개발했다는 꼭짓점 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축구 선수들이 꼭짓점 댄스와 흡사한 운동을 하고 있는 동영상을 본지가 입수했다. 네덜란드 명문 클럽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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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의 스포츠센터 "고마워요, 카푸"
카푸재단 운영을 총괄하는 카푸의 형 마우 리시우. 뒤의 그림은 2002월드컵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카푸. 상파울루=김태성 기자 상파울루 남쪽 카퐁 헤동도라는 마을은 브라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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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직원 자녀에겐 독서·자습 지도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은 방학 중 직원 자녀들을 위해 태권도 등 스포츠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엘 제공 미국.독일의 기업은 직원의 육아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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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스포츠 마케팅' 뜨겁다
강진군에서 열린 전국유소년 왕중왕 축구대회인 동원컵대회. [강진군 제공]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경기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려는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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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82.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 1982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할 당시 차범근 선수의 모습. 영원한 ‘왕별’차범근 한국이 스포츠에 눈을 뜨게 된 것은 1960년대 중반 경제개발이 본격화하면서부터다.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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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석모도에 인조잔디 축구장 만들어
▶ 딸의 이름을 붙인 석모도의 ‘김혜연 스포츠파크 축구장’ 앞에 선 김중배씨. 아래 사진은 딸 혜연씨(右)와 함께한 김씨. 석모도=정영재 기자 강화도 외포항을 떠난 배는 10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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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우사미 '제2 나카타' 가능성
일본 축구에 '무서운 아이'가 나타났다. 일본 유소년대표팀(13세 이하) 공격형 미드필더 우사미 다카시(13.사진)다. 일본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MBC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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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차붐, 일본 유소년에 완패
FC 차붐(차범근축구교실)이 17일 MBC 세계유소년(13세 이하) 축구대회 8강전에서 일본 유소년대표팀에 0-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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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차붐 - 일본, 8강서 맞대결
FC 차붐(차범근 축구교실)과 일본 유소년대표팀이 2005 MBC 세계유소년(13세 이하)축구대회(문화방송.대한축구협회 주최, 중앙일보 후원)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FC 차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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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교 '축구 꿈나무'
▶ 한국 13세 이하 대표팀의 김동천(左)이 드리블하자 남아공(카이저 치프스) 선수가 슬라이딩 태클을 하고 있다. [파주=연합] 2002 한.일월드컵 3주년을 기념하는 MBC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