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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표밭 현장-서울.인천.경기
…7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신도들이 교회나 성당을 찾을 것에착안한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종교인 표밭 일구기에 열중. 은평을 국민회의 이원형(李沅衡)후보는 오전9시부터 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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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不法.탈법 막판분위기 혼탁
경북 안동갑 선거구의 C당 A후보가 5일 보좌관을 통해 합동유세장에 동원된 당원들의 식비로 현금 72만원을 제공한 사실이중앙일보 선거기동취재반에 의해 확인됐다.이날 낮12시1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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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의 할아버지 평화군단공명선거 캠페인
31일 오후2시 서울종로구행촌동 대신고등학교의 종로지역구 합동연설회장. 2천여명의 청중이 모여 한창 연설회가 무르익는 가운데 갑자기청중 한복판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터져나와 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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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는 대학생 눈감는 선관위
30일 오후5시25분 대구동구갑 선거구 첫 합동유세장인 효목초등학교 운동장.유세가 끝난지도 한참 됐건만 갓 대학생이 됐을까 말까한 남녀 50여명은 흩어질 생각을 안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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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표밭 현장
…영등포을 합동유세에 나선 인기탤런트 출신 신한국당 최영한(崔英漢)후보는 『전원일기』 金회장의 구수한 말솜씨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崔후보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전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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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 선거몸살-돈까지 은근히 요구 함부로 거절못해
기업들이 「선거몸살」을 앓고 있다.후보들마다 다투어 「실탄」지원을 요청하고 나선데다 차량지원은 물론 직원들을 유세장의 박수부대로 보내달라며 노골적으로 압력을 넣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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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의장을 大選후보로-신한국당 천안乙지구당대회 추대결의
여야에서 지역주의의 불길이 거세지고 차기대권론이 불을 뿜는 가운데 신한국당 천안을(위원장 金漢坤)지구당 개편대회는 느닷없이 「이회창(李會昌.얼굴)의장 대통령후보추대」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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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정책 선거때마다 强穩 교차
우리정부의 대북(對北)정책은 선거철만 되면 때로는 강(强),때로는 온(穩)의 한편으로 치우쳐 왔다. 6공 정부가 91년말「연내타결」을 외치며 서둘러 추진했던 남북기본합의서와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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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책펴낸 金대통령 차남 金賢哲씨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씨는「베일」속에 있었다.그 자신이 金대통령의 집권후부터 거의 칩거상태에 들어갔다. 부친이 정권을 잡자 무수히 주변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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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투표-全南 海南 135세 洪紛心씨 박수속 한票
○…1백35세로 전국 최고령 유권자인 홍분심(洪紛心)할머니가27일 오전6시45분쯤 전남해남군문내면 진흥회관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투표종사자들의 박수 속에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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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政黨.깨끗한 시민 "싸움"
▲『이번 선거는 타락한 정당과 때묻지 않은 시민사이 싸움입니다.중앙 정치를 타락시킨 정당들이 또다시 지방자치를 오염시키기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무소속 익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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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選協 공동대표 李世中 변호사
선진국이 되려면 선거문화가 선진화돼야 한다.선거란 그 나라나지역의 행정과 정치를 맡을 적임자를 뽑는 살림살이의 시작이므로첫단추가 잘못 끼워져서는 모든 일이 제대로 풀릴수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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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타고 온 씨는 언젠가 날아간다
▲『나는 내 속옷을 직접 빨아 입는다.오늘도 선거라는 바쁜 와중에도 속옷을 빨아 널고 나왔다.』-민주당 전남고흥군수 유상철(柳相哲)후보가 23일 고흥읍 목화예식장 군수후보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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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하고 해뜰 대구 만들어봅시다
▲『일본사람은 빨리 가시고 한국사람만 남아요.』-민주당 인천시중구청장 유청영(柳靑永)후보가 합동연설회에서 앞순서인 민자당후보의 연설이 끝나자 빠져나가는 청중들을 향해서….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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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지도부 유세 이모저모-反兩金.反YS 격돌 양상
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의 민주당 지원유세 참가선언과함께 여야 수뇌부가 14일 직접 지방순회와 지원유세에 나서 유세공방에 돌입,지방선거 유세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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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유세장 이모저모-인천
○…인천시장선거에 출마한 민자당 최기선(崔箕善)후보와 자민련강우혁(康祐赫)후보는 13일 오전 인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인천국제공항 명칭제정촉구 인천시민결의대회」에서 출마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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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유세장 표정-대전
○…민자당 대전시지부는 12일 이재환(李在奐)선거대책위원장,염홍철(廉弘喆)후보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서명식을 갖고 불법.탈법.흑색선거를 배제한 올바른 선거문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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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유세장 표정-충북지사 출마 윤석조의원
○…충북지사에 출마한 무소속 윤석조(尹錫祚.54.서주산업회장)후보는 다른 5명의 후보들이 11일 오전9시 전부터 대기하다추첨을 통해 후보등록을 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12일 오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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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후보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한 「빅3」는 후보등록 첫날인 11일 오전모두 등록을마치고 본격적인 득표전에 돌입했다. ○…민자당 정원식(鄭元植)서울시장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11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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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후보
무소속 박찬종(朴燦鍾)후보는 등록하자마자 곧바로 첫 유세지로휴일 X세대가 모인 명동 상업은행앞 네거리를 선택했다. 유세장에는 자원봉사 대학생 30여명에다「박찬종 도우미」라는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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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자원봉사 보이스카우트도 동참-중고생대원등 10만여명
中央日報가 벌이는 4대 지방선거 자원봉사모집 캠페인에 각계의참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32만7백명의 조직을가진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총재 朴健培 해태그룹회장)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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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選 막판 혼탁 폭력사고까지
8.2 補選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선거 마지막 주말인 30일 大邱 壽城甲과 慶州市에서는 합동연설회가 열려 각당과 후보간에 유세대결을 벌였다. 후보들은 이날 유세가 부동표를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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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選 자원봉사동참 걸스카우트聯 卞柱仙총재
『투표하러 가실 때 아이를 맡길 곳이 없으세요.저희들에게 연락주세요.할아버지 할머니 몸이 불편하시죠.저희들이 투표장까지 모셔다 드릴게요.』 中央日報의 8.2보선 자원봉사 캠페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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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구호 사라진 대학선거 유세(촛불)
『강의평가제를 실시하고 도서관시설을 확충해 우리대학을 진보적 전문인의 터전으로 만들겠습니다.』 『도서관 진입로에 가로등을 설치해 「문화의 거리」로 만드는 한편 유흥업소가 즐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