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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서 화장품 팔아 재산 1조···한국 '은둔형 부자들'
‘은둔형 부자’는 늘 관심 대상이다. 언론에서 주목받는 것을 꺼리는 그들은 기업 공식 행사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1.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 / 2. 이상록 카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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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부는 ‘한류’ 열풍…‘아랫동네 알’(남한 DVD)에 주민도 군인도 푹 빠졌다
행사에 동원된 북한 인민군. 인민군 고참 병사 중 일부는 한류 컨텐트를 보기 위해 일부러 휴가를 받기도 한다.북한 주민에게 한국의 대중문화는 외부세계를 내다보는 창이 되어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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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무면허 보도방송 일절 금지"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72) 위원장은 인터뷰 내내 ‘국민 편익’ ‘방송 공공성’이란 말을 자주 거론했다. 방송사업자 간에 이해가 달라 갈등 현안이 많지만 무엇보다 이 두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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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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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추가사업자에 연합ㆍ농수산ㆍ우리
연합홈쇼핑, 한국농수산방송, 우리홈쇼핑 등 3개법인이 케이블 TV 신규 홈쇼핑 채널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그동안 LG홈쇼핑과 CJ39쇼핑이 양분해온 홈쇼핑 시장은 본격 경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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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추가사업자에 연합ㆍ농수산ㆍ우리
연합홈쇼핑, 한국농수산방송, 우리홈쇼핑 등 3개법인이 케이블 TV 신규 홈쇼핑 채널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그동안 LG홈쇼핑과 CJ39쇼핑이 양분해온 홈쇼핑 시장은 본격 경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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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IMT-2000 컨소시엄 참여업체 명단]
▲장비 및 기술분야(239개) = 다산인터네트, 비츠로테크, 에스네트, 우리별텔레콤, 이디, 인터링크시스템, 일륭텔레시스, 청람디지탈, 코리아링크, 코맥스, 테라, 팬택, 피제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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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중개업체 등장
인터넷방송.위성방송.디지털방송 등 다매체 다채널 방송 시대를 앞두고 영상 콘텐츠를 중개해주는 업체가 생겼다. ㈜코리아컨텐츠뱅크(KCB.사장 양수현)는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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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중개업체 탄생
인터넷방송.위성방송.디지털방송 등 다매체 다채널 방송 시대를 앞두고 영상 콘텐츠를 중개해주는 업체가 생겼다. ㈜코리아컨텐츠뱅크(KCB.사장 양수현)는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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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접촉 막전막후 500일 드라마
마침내 통일의 지평이 열렸다. 분단 55년만에 남북의 두 정상이 오는 6월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다. 한반도 허리를 잘라놓은 철조망의 높이만큼이나 멀게 느껴졌던 南과 北. ‘통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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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혁명 @인터넷] 下.사이버 마을회관 "붐비네"
대전시 중구 태평동 푸른뫼 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아파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블TV와 중계유선방송 중 어느 것을 설치할 것인지를 놓고 논란을 벌였다. 관리사무소는 양 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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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업계, 이매체간 제휴 통합 활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케이블TV 업계가 다른 매체와의 제휴 및 통합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오는 12월 투자정보 전문 케이블 채널 신설을 추진중인 와우(WOW) TV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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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벽낮춰 케이블 회생 몸부림…동아TV는 파산신청
케이블 동아TV (CH34)가 27일 서울지법에 파산신청을 냈다. 이로써 동아TV의 회생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TV측은 "마지막 희망으로 여겼던 통합방송법 상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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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방송중단에 업계 정부 성토 일색
케이블 여성채널 동아TV (CH34)가 31일 오전 7시부터 방송을 중단하기로 29일 최종 결정한 것과 관련, 업계는 대책마련에 소극적인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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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CATV·골프장…'팔자' 홍수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 로 알려지면서 기업들이 치열한 사업권 획득경쟁까지 벌였던 케이블TV와 골프장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돈을 벌기는커녕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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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골프 전문채널 생긴다
케이블 TV에 그동안 없었던 건강.의료 채널과 골프 전문채널이 새로 생기고 홈쇼핑.영화채널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종합유선방송위원회가 케이블 채널들을 대상으로 7~18일 분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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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부처이견에 망깔기 공백 등으로 연쇄도산
케이블TV 업계가 한꺼번에 도산할 조짐이다. 자체 경쟁력이 없고 유료 가입자가 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다. 위기의 근원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지난 1일 여성채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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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환경이 변하고 있다]3.케이블·지역민방…존폐 갈림길
현재 케이블TV와 지역민방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시청자의 확대. 시청자의 확대는 곧 광고의 확보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케이블TV업계 프로그램 공급업자 (PP) 들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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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우울한 케이블TV 3주년
케이블이 꼬였다. 실마리를 못 찾아 풀기도 힘들다. 4일 '케이블TV의 날' 은 기념식조차 없었다. 1.2주년 기념식은 하얏트호텔과 한국종합전시장 (KOEX)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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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재방송 90%대 속출…자리도 잡기전 구조조정 해야할 판
IMF 한파로 광고판매율이 뚝 떨어진 케이블 방송사가 속출하면서 케이블 프로그램 편성도 비틀거리고 있다. 재방송 프로그램이 심지어 99%에 달하는가하면 기존 프로그램을 재편집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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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아트홀 명사초청 특강 성황
중앙일보와 중앙M&B가 주최한 '앞서가는 여성을 위한 호암아트홀 명사초청 특강' 이틀째 강좌가 1일 오전10시30분 7백여명의주부가 참석한 가운데 김승욱 (金勝煜.67) 서울대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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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명사특강 송자총장 강의 성황 "엄마가 변해야 나라가 변한다"
"엄마들이 변해야 교육이 변하고 나라가 변합니다." 중앙일보와 중앙M&B 주최로 열린 '앞서가는 여성을 위한 호암아트홀 명사초청 특강' 이 30일 오전 10시30분 송자 (宋梓.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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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유선방송 사업자 발표 - 24곳중 김제 제외
정부는 29일 전국 미허가 24개 구역을 대상으로 제2차 종합유선방송국(SO)사업자를 선정,발표했다.선정된 사업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8개)▶성남=성남유선방송▶고양.파주=서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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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선방송위원회 우수프로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는 25일 오후 위원회 대회의실에서'97년 1분기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연다.자체제작된 우수 케이블TV 프로그램은▶보도교양부분 평화방송(채널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