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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만명이나 새 계정 팠는데…넷플은 왜 오리지널 줄였나 유료 전용
■ ❓그래서 스트리밍 시대 그다음은 무엇일까 「 언젠가 스트리밍 절대 강자 넷플릭스를 추월하는 업체가 나올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당연히 ‘그렇다’이다. 영원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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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을 23개로 쪼갰다, 잘나가는 OTT도 쩔쩔맨 ‘적’ 유료 전용
■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 깊어가는 고민 「 콘텐트 산업에서 OTT는 이미 대세. 그동안 방송의 핵심이자 절대 갑이었던 각 유선 채널, 영화의 유통 중심이었던 극장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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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양성애자지? 먼저 알았다…넷플릭스 ‘첫 화면 2억개’ 비밀 유료 전용
■ ❓넷플릭스의 두 얼굴 「 좋은 콘텐트 독점 vs K콘텐트 세계화의 첨병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트 산업의 호재일까 혹은 악재일까. 양날의 칼, 혹은 아수라 백작처럼 단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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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하나에 두 개 정상석, 사라진 비석…학가산 미스터리
학가산(882m)의 정상 국사봉 . 이 국사봉은 경북 안동에 걸쳐 있지만, 예천 쪽에는 또 다른 국사봉을 정상으로 표시하는 비석이 있다. 학가산은 안동에서는 배산(背山), 즉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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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보단 ‘미드폼’…세계 시장 노리는 中 OTT의 반란
━ 국내 OTT 시장판도 변화, 중국은? 많은 사람들이 레거시 미디어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한다. 유튜브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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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업계 용어 ‘종편·NO·PP’는 한국에만 있다
━ 콩글리시 인문학 종편(綜編)이 개국 10주년을 맞았다. JTBC, 채널A, TV조선, MBN을 일컫는 종편이란 종합편성채널(general programming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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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인플루언서 학과 신설, 비대면 교육 역량 강화
대구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4개 학부 15개 학과에서 2022학년도 학생을 모집한다. [사진 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더욱 뛰어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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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문체부, 김어준 과태료 대상이라더니…말 바꿨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방송인 김어준씨의 TBS(교통방송) '구두계약' 논란과 관련해 일주일 만에 '법 위반'에서 '위반이 아니다'로 입장을 바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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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10일 마감 예정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편입학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과 관계없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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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료방송 가입자 3360명…IPTV 점유율 50% 넘어
IPTV가 국내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연합뉴스]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가 3360만명으로 집계됐다.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인터넷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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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6일 시행 맞춰 노인 일자리 사업도 재개
서울 마포구청에서 지난해 12월 4일 열린 '2020년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노인 구직자가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지침이 전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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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층, 송현정 기자 맹공···사촌 인피니트 성규도 공격
9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을 진행한 송현정 KBS 기자에 대한 문 대통령 열성 지지층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90여분간 진행된 대담에서 송 기자가 “야당에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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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분간 휴대폰 불통 패닉…재난 강국 일본도 못 막았다
공중전화 앞에 줄이 늘어서고, 콘서트장에선 본인 확인을 위한 ‘QR 코드’를 다운받지 못한 관객들이 발을 동동 굴렀다. 지방 TV프로그램의 시청자 대상 생방송 퀴즈 코너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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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처럼 전세계 시장에"… CJ E&M '글로벌 티빙' 잘 될까
국내 대표적인 OTT(Over the Top) 서비스인 CJ E&M의 ‘티빙’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전 세계 1위 OTT 사업자 넷플릭스와 경쟁하겠다고 선언했다. OTT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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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호의 직장인 밥값론(2) 밥값을 하는 3가지 방법]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솔선수범하며 나아가면 최선...뒷다리 잡지 않거나 사표 내는 선택도 나는 결코 인사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공부를 해본 적도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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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이름 '어이없는' 오타낸 방송국에 뿔난 팬들
왼쪽 Mnet 트위터를 공개된 엠카운트 무대 당일 김용국이 찍은 셀카 연습생의 이름을 잘못 표기한 방송국의 자막 실수에 팬들이 뿔났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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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대와 닫힌 광장]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자신이 속한 집단의 채널로 세상 이해… 투명한 공론장 재건하는 지혜 모아야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열린 광장인가? 언뜻 그렇게 보이지만, 실상은 상식과 멀어져 간다. 미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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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메아리만…인터넷 여론, 대선 풍향계 못된 이유
━ 두 대선 결과의 댓글 2012년 12월 19일 밤.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 결과가 공개되던 그 밤. 사람들의 눈과 귀가 모두 방송사의 TV화면 앞에 몰려 있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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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전도사'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 별세
▲ 故 박승복 회장 70년 역사를 지닌 샘표의 박승복 회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박승복 회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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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물길 뚫기 전 물 흐름 살피듯 … 정치는 수읽기의 예술
[중앙포토] 브라질 아마존의 나비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킨다는 나비효과(카오스이론)는 작은 차이가 증폭되어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걸 의미한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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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예측조사의 전략] 물길 뚫기 전 물 흐름 살피듯… 정치는 수읽기의 예술
브라질 아마존의 나비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킨다는 나비효과(카오스이론)는 작은 차이가 증폭되어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걸 의미한다. 과연 조그마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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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에게 손뼉 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나뿐일 겁니다"
#“자, 이번엔 파이팅~ 한번 외쳐 보실게요. 하나, 둘, 셋 파이팅” “찰칵 찰칵 찰칵~”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8시쯤 강원도 고성의 신선대. 금강산 1만2000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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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한 자루로 피란방송 지키려다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김현수 국방부 보도과장의 비석. ‘1950년 6월 28일 중앙방송국에서 전사’라고 씌어 있다. [정용수 기자]“방송국을 사수(死守)하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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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지도부, 대통령도 설득해야”
정부조직 개편안 관련 여야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새누리당 내에선 협상 과정에서 당의 목소리를 내라는 주문이 커지고 있다. 정몽준 최고위원은 27일 오전 열린 최고-중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