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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 금율계열 사장단 모임 … "겸손한 CEO 되라"
이건희(사진) 삼성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겸손한 자세'를 주문했다. 10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9일 저녁 그룹 영빈관인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삼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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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여신금융협회장에 유석렬씨
여신금융협회는 19일 정기총회를 열어 삼성카드 유석렬(사진) 대표이사를 제5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유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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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독립경영 강화 계기 마련"
삼성그룹 경영의 중심인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시대가 막을 내리고 전략기획실 시대가 열린다. 조직과 인력도 축소되고 그 기능도 변한다. 삼성에서 구조본이라는 이름이 사라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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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CEO 23명 쪽방촌서 봉사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사장이 남대문 쪽방 주민인 정 모 할머니에게 방한용 침구세트를 전달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상완 삼성전자, 송용로 삼성코닝, 배정충 삼성생명, 유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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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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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억 달러 규모 ABS 발행
삼성카드가 3억 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카드는 31일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과 JP모건 랄프 팍스 아시아태평양 담당 회장이 홍콩에서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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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소아암 어린이 글·그림 시상식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의 글.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삼성카드 본사에서 열렸다.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뒷줄 (右)에서 둘째)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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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대표 9인이 본 한국경제'
"본격적인 경기 회복은 일러야 내년 하반기께." "신용불량자 문제도 1~2년 내에는 풀기 어렵다." 신용카드회사 대표들의 진단이다. 신용카드사들은 내수 경기에 가장 민감하다.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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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고 결정기구 구조조정委 위원 6명 추가로 선임
삼성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구조조정위원회의 구성원이 기존의 5명에서 11명으로 늘었다. 삼성은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최도석 삼성전자 사장, 이수창 삼성화재 사장, 유석렬 삼성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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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직원 300명 계열사로
오는 2월 1일 삼성캐피탈을 흡수.합병하는 삼성카드가 4년차 이하 직원 3백여명은 계열사로 전직시키고 나머지 임직원으로부터는 희망퇴직을 받는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삼성카드 유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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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종전 50년 의미와 과제' 한미 세미나
▶ 23일(현지시간) 통합신당 김덕규 의원이 미국 미주리주 켄사스시티에서 열린 한국전쟁 종전 5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과 우리의 동맹군이 한국에 대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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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우리은행, 중국인 유학생에 카드 발급
우리은행은 삼성카드와 제휴하고 주한 중국대사관의 후원을 받아 국내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이덕훈 행장과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 리빈(李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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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LG카드 '敵에서 戰友로 …'
카드사 위기가 불거진 지난 3월이후 이종석(51) LG카드 사장과 유석렬(53) 삼성카드 사장이 매월 정례적으로 만나고 있다. 최근 3~4년간 치열하게 업계 선두 다툼을 벌여온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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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연체율 3분기께 안정될 것"
"경제규모에 비해 우리나라 카드시장이 지나치게 커졌다. 국내총생산(GDP)이 13위인 한국의 카드 사용액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지난 2월 27조원이던 자산 규모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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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굳은 표정의 카드사 사장단들
조봉환 국민카드.유석렬 삼성카드.이계안 현대카드 대표(왼쪽부터) 등이 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열린 8개 전업 카드사 사장단 기자회견에 참석, 경영합리화 조치를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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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책에 투신사들 반발
카드채와 관련된 정부 대책을 놓고 정부와 투신사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특히 일부 외국계 투신사들은 연장이 곤란하다며 정부대책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 투신사들은 울며겨자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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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CEO 교체 물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용카드사 경영이 악화되면서 최고경영자들이 줄줄이 낙마하고 있다. LG카드는 19일 이헌출 사장이 고문으로 물러나고 이종석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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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3개 계열사 사장 교체
SECL 부회장 양인모 삼성전자 국내영업 사장 이현봉 삼성SDS 사장 김 인 삼성코닝정밀유리 사장 이석재 삼성정밀화학 사장대우 이용순 SECL 사장대우 정연주 호텔신라 사장 이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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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상품 차별화로 안정경영 구축해야"
삼성 이건희 회장은 24일 삼성 영빈관인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비(非)전자계열 13개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외적인 경영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 경영전략'을 구축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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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삼성 : 1959년 비서실 출발… CEO 절반 배출
'관리와 조직'의 삼성이 계열사간 업무를 조율하는 비서실이란 조직을 설립한 것은 1959년 5월이었다. 국내 기업 중 최초였다. 50년대 말 이미 한국 최대 그룹으로 성장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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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파문-긴급좌담회]"美, 협상보다 검증 주력할 듯"
1994년 북·미 제네바 합의로 일단락됐던 북한 핵 문제가 8년 만에 다시 불거졌다. 북한의 '핵 개발 계획 시인'은 제8차 장관급회담·북측 경제시찰단 서울 방문 등이 예정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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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참가 미국인에 관광비자
북한이 최근 워싱턴을 향해 조심스러운 손짓을 보내고 있다. 북한 당국은 오는 6월부터 아리랑 축전에 참가하는 미국인에게 관광용 비자를 발급한다고 베이징(北京)의 고려여행사가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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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유석렬 동아시아연구회 명예회장
유석렬(柳錫烈)동아시아연구회 명예회장은 2일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중국 평화군축협회와 공동으로 한.중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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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1주년 공청회]
"6.15선언 후 지난 1년간 남북관계의 핵심은 신뢰구축이었으며, 이는 실패했다. "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3일 당정책위가 주최한 '6.15선언 1년 평가 공청회'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