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혁명 사건으로 복역중인 정진 예비역 대령|다섯 자매가 음독

    25일 하오 3시쯤 사랑의 이발관으로 알려진 「나가마쓰·가즈」 여사가 경영하는 영생원(서울 인사동 68) 원생인 정미숙(가명·17·해동고등공민교 1년) 혜자(가명·14·동) 호숙(

    중앙일보

    1967.07.26 00:00

  • 사고로 얼룩진 초봄 주말

    초봄의 주말인 18, 19일 이틀동안 첩살이하던 중년여인이 재계 거물인 내연의 남편과 나이 어린 양녀를 찔러 죽이고 자살을 기도하는가 하면 다섯 식구가 불타 죽고 네 식구가 「개스

    중앙일보

    1967.03.20 00:00

  • 두 동생 죽이고 자살

    일찍 부모를 여의고 자란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해주다 지친 누나가 친동생인 쌍둥이를 주사를 놓아 숨지게 한 후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지난 4일 하오 10시쯤 서울 용산역전

    중앙일보

    1967.03.06 00:00

  • 가출 소년 자살

    19일 하오 1시쯤 북악산 골짜기에서 성동구 도선동 343 김완식(57)씨의 2남 김모(18) 군의 자살한 시체가 등산객에 의해 발견됐다. 작년 12월6일 가출했던 김 군의 호주머

    중앙일보

    1967.02.20 00:00

  • 일가 가스자살

    8일 상오 8시쯤 품팔이하던 나평인(42·서울 서대문구 창천동20)씨와 그의 처 서승하(36) 장남 석환(10·창천초교3년)군 및 차녀 진숙(8·동 교1년)양 등 일가 4명이 판자

    중앙일보

    1966.12.08 00:00

  • 짓눌린 인권 여차장 별고된일에 몸수색까지

    『손님을 그렇게 태웠으니 떨어질수밖에…』승객들은 뒷바퀴에 깔려 숨진 서울영1194호 시내「버스」앞 차장 김경자(18)양의 죽음을 보고이렇게들 나무랐다. 4천여명을 헤아리는 여차장들

    중앙일보

    1966.10.26 00:00

  • (26)|문호 개방의 선구자 황사영|유홍열

    황사영은 우리나라 교회의 창건기에 27세의 젊은 나이로 목숨을 바친 초석중의 한 분이며 특히 교회의 보호와 발전을 위하여 중국은 물론 멀리 서양 각국과도 근대적인 국제 관계에서 그

    중앙일보

    1966.09.03 00:00

  • 방순경 자살

    서울서대문경찰서 교남파출소 근무 방경환 (29) 순경이 지난27일하오 부산시중앙동437 천소 「호텔」에서 음독 자살했다. 방순경은-『말단순경의 고충을 알아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

    중앙일보

    1966.08.29 00:00

  • 첩둔 아버지에 경종

    4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남산 어린이놀이터에서 서울 모 여중에 다니는 이모(14), 장모(14), 오모(14)양 등 세 여학생이 복잡한 가정사정을 비관, 부모에게 항의하는 내용의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일가족 4명 집단자살

    【부평】9일 하오 2시쯤 시내 부평동 249 송문섭(45)씨 소유건물에서「삼일당구장」을 경영하던 김정순(41 여인은 집을 비워달라는 송씨의 재촉에 비관, 당구장에서 장남 이홍종(1

    중앙일보

    1966.04.11 00:00

  • "어머니 죄송합니다"|교도소에서 쓴 「17세」의 참회록

    15일 법정 최하형을 받고 풀려 나온 황재희 양은 재판을 받기에 앞서 교도서 안에서 쓴 『생활고에 지친 어머니와 동생 중완이를 위해 어린 두 동생을 죽이고 자살하려고 한 것은 철모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미결수 3622의 소녀-다시 어머니 품으로|두 동생 독살에 눈물의 선고

    법은 병마와 고리채에 신음하는 홀어머니의 부담을 줄이고 동생하나라도 남과 같이 공부시키기 위해 두 동생에게 극약을 먹여 죽이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했던 나이 어린 소녀에게 집행유예를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눈 팔아서 고쳐주오"

    폐결핵을 앓는 아들의 병을 고치려고 백방으로 애쓰던 아버지가 자기 눈을 팔아서라도 아들 병을 고쳐 달라는 내용의 유서 한통을 남기고 음독 자살했다. 21일 저녁 4시30분쯤 서울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두 형제가 자살기도

    6일 하오 7시쯤 서울답십리동97 이모(42·공무원)씨의 장남 용수(18·가명·D상고2년)군과 차남 용철(13·가명·J국민교5년)군은 공부못한다는 부모의 꾸지람에 항거, 『부모님이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순경이 자살미수

    23일 새벽 5시쯤 서울 중부경찰서 묵정동 파출소근무 이관수 (31·중구남학동22) 순경이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하고 권총으로 자기의 가슴을 쏘아 오른쪽 허파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에

    중앙일보

    1965.10.23 00:00

  • 공산권의 밀조 유머-관제 울리는 사제들

    불가리아 농촌의 어떤 마을. 암탉 스물 아홉 마리가 집단자살을 했다. 당에서 지시한 만큼 달걀을 낳을 방도가 없어 차라리 죽어버린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