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S라인’ 코카콜라
왼쪽부터 1899년 코카콜라, 1906년, 1915년, 1950년, 1957년, 2008년. 다양 한 용량의 제품 을 선보인 1955년 코카콜라의 광고 포스터.1915년 11월16
-
[TONG] 나의 인생템 필기구는?
by 노경서·김슬기볼펜, 젤펜, 잉크펜 등 나날이 종류와 색상이 다양해지는 필기구. 그 중에서도 학생들의 완소 아이템과 선생님들의 인생템 필기구들이 있다. TONG청소년기자단 교현
-
[스페셜 칼럼 D] 한국에서 노벨 과학상 나오지 않는 진짜 이유는?
1970년에 일간 경제지에 이런 광고가 실렸다. “4배가 넘는 570카로리나 됩니다.” 유명 제과회사의 쵸코볼 과자 광고 카피였다. 쌀밥 100그램에 비해 영양가가 4배란 얘기였다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공무원노조의 이익선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 가까스로 합의됐다 싶었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싸움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0
-
김장 후 콕콕 쑤시는 관절, 제때 치료하세요
과도한 가사 노동, 직장 업무, 레저 활동 등으로 관절 사용이 늘면서 젊은 관절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 한독] 주부 박순옥(51)씨는 어깨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며칠을
-
관절염, 오해와 진실
과도한 가사 노동, 직장 업무, 레저 활동 등으로 관절 사용이 늘면서 젊은 관절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주부 박순옥(51)씨는 어깨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며칠을 누워 지냈다.
-
유병언 잡힐까요? … 설 곳 점점 좁아져 시간 싸움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중앙일보 부장들이 2014년 하반기 우리 사회를 예측합니다. 대체로 밝은 전망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만큼 암울한 전망이 또 있을까요. 상반기에 부장들은
-
어느 쪽이 중국 짝퉁일까요
웅진식품 ‘자연은’ 알로에주스는 토종 브랜드임을 앞세워 2008년부터 중국 수출을 시작했다. 출발은 경쾌했다. 첫해 60억원, 2009년엔 단일 주스 제품으론 최초로 그해 113
-
[이슈추적] 네가 하면 표절, 내가 하면 미투 브랜드
모방이냐 표절이냐. 지난달 18일 벌꿀 아이스크림 전문점 ‘소프트리’의 운영사 ㈜엔유피엘은 ‘밀크카우’의 가맹 본점인 엠코스타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부당경쟁금지 소송과 디자인
-
웅진코웨이-대리점 소송전, 소비자에 불똥
웅진코웨이 미주법인이 대리점과의 소송에 휘말렸다. 7가와 버몬트 길에 위치한 웅진코웨이 미주법인. 생활가전업체 웅진코웨이 미주법인이 대리점들과의 소송에 휘말렸다. 그 사이 일부 지
-
납품 권한 넘겨줬더니 영광원전서도 짝퉁 부품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직원들이 억대의 금품을 받고 중고부품을 새것으로 둔갑시키거나 ‘짝퉁 부품’을 납품받다 구속된 데 이어 영광원전에서도 짝퉁 납품비리가 적발됐다. 원전 안전과
-
[사설] 원전 관리 안전불감증 도를 넘었다
고리와 영광의 원자력발전소에 정품이 아닌 이른바 ‘짝퉁 부품’이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구매담당 직원이 외국산 정품부품을 빼돌려 국내
-
인삼 종주국 '한국', 미국 시장서 고전 이유는
미국에서 한국산 인삼은 품질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산, 중국산에 비해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23일 LA지역 포천인삼 매장에서 한 고객이 제
-
[오늘의 운세] 10월 24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48년생 서로 통하게 되고 일에 진전이 생긴다. 60년생 계약이 성사되거나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⑦ 주식 상장 성공
1999년 7월 손정의 회장이 인터넷 비즈니스 합작 투자 발표를 위해 영국 런던에서 루퍼드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과 자리를 함께했다. 호주 출신 미디어 재벌 머독과 손 회장은
-
[시론] 화려한 실패, 잡셰어링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30대 초반인 K씨는 5년차 은행원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서울의 중위권 대학을 졸업했다. 월급(수당 제외)은 이것저것 다 떼고 나면 230만원
-
[자연한잎 의령망개떡 이야기③] 방부제 없이 전국 배송? 유통확대 위해 연구 박차
의령군, 지속적인 연구로 망개떡 명품화에 앞장서… 재래방식 고수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표시제도’ 등록 쾌거 경남 의령의 특산품인 ‘의령망개떡’이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됨으로써 브랜드
-
[자연한잎 의령망개떡 이야기①]포실포실 망개떡! 더 이상 그림의 떡 아니다!
망개떡 관련 문의 중에는 유난히 ‘택배여부’에 대한 질문이 많다. 망개떡은 줄곧 산지에 가서야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망개잎으로
-
[2011안전한 식탁] '자연한잎 의령망개떡', 입 안 가득 자연의 맛이!
향긋한 망개잎에 싸인 하얀 속살 ‧ 담백한 팥소…한입에 톡! 느껴지는 추억의 맛 먹을 것이 넉넉지 못하던 60~70년대의 밤거리에 울려 퍼지던 '찹쌀떡~ 망개떡~' 그중에서도 망개
-
늦더라도 변하는 게 낫다 … ‘변화 문맹’들의 생존 교과서
스펜서 존슨은 의사 출신이다. 아일랜드에 있는 왕립외과대학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는 변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변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기원전
-
늦더라도 변하는 게 낫다 … ‘변화 문맹’들의 생존 교과서
스펜서 존슨은 의사 출신이다. 아일랜드에 있는 왕립외과대학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포토] 우리는 변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변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
프랑스 샹파뉴, 원산지 명칭 보호 뒤 땅 값 150배 올라
#“프랑스에서는 와인의 지리적 표시인 ‘원산지 명칭 보호(AOC) 제도’가 승인된 이후 해당 토지가격이 150배까지 올랐다. 샹파뉴의 경우 1㏊의 포도밭에서 5억원 정도의 수입(
-
“다이얼로 풀고 죄고 … 끈 없어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이 경쟁력”
“따르륵” 신발 오른쪽에 달려 있는 둥근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와이어가 조여지고 반대로 돌리면 풀린다. 끈 없는 신발이다. 스노 보드화와 스키 부츠화에서 처음 적용된 이 기
-
[Street Sketch] 킬힐 못 신고 어그 부츠 신지 않는 몇 가지 이유
나는 높은 굽의 신발을 신지 못한다. 특별히 척추 디스크가 있거나 발 생김에 문제가 있거나 하는 이유는 아니다. 그저 15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밴 습관이다. ‘안 신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