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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미 국무 "일본보다 더 좋은 우방은 없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외상·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일본 방위청 장관(왼쪽부터)이 1일 워싱턴 미 국무부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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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작통권 환수' 서두를 일 아니다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작통권)의 조기 환수를 추진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올 들어 두 번째로 이 사안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과 연내 환수계획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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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7일
주제 : 한미동맹과 국방개혁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국방부는 지난 반세기동안 북한과 대치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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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에 맞서 연례화 추진
사상 최초의 중.러 합동군사훈련이 25일 막을 내린다. '평화의 사명 2005'로 명명돼 18일부터 3단계로 진행된 이번 훈련의 목적을 중.러는 대(對)테러용이라고 주장해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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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개념계획 5029'와 한·미동맹
한.미 동맹의 건강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지난 5일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북한 유사시를 대비한 '개념계획 (Concept Plan:CON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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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개념계획 5029'와 한·미동맹
한.미 동맹의 건강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지난 5일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북한 유사시를 대비한 '개념계획 (Concept Plan:CON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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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반도 들락날락할 때 한국과 협의 문제 검토 중"
정부는 주한미군의 광역기동군(Regional Force)화를 미국과 논의 중이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지난 22일 "주한미군이 한반도를 들락날락할 때에는 우리와 협의하거나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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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용산 기지' 상호신뢰로 풀어라
한.미 국방당국은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래 한.미동맹 6차 회의를 마치면서 서울 용산기지를 -한미연합군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를 포함해- 2007년까지 한강 이남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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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현실주의 외교
냉전 종식 후 국제정치에 나타난 두드러진 변화들 가운데 하나는 러시아의 추락이다. 그 중에서도 군사력 약화는 극적(劇的)이라고 할 만하다. 소련 해체 직후 2백80만명이던 병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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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전선 이상무'-軍 Y2K 대비 완료
'새 천년 첫날 느닷없이 미사일이 발사되는 등 예기치 않은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새 천년을 1주일여 앞두고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 문제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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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日방위대출신 안보전문가 모리모토 교수
"주로 한반도 유사시를 상정한 미.일 가이드라인 관련법안이 성립되면 한.일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도 필요합니다. " 모리모토 사토시 (森本敏.58) 주오 (中央) 대 객원교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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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방위지침' 4월 日국회 통과하면…]
일본 국회.정치권이 미.일 방위협력지침 (가이드라인) 후속법안 심의로 연일 떠들썩하다. 자위대 행동반경 확대로 요약되는 법안들은 국회통과가 확실해 동북아 안보지도 변화도 불가피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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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신방위지침 개정 의미…일본 군사대국화 본궤도 진입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다. " 일본의 외무.방위정책에서 보수계 입장을 대변하는 오카자키 (岡崎) 연구소는 새 미.일방위협력지침 (가이드라인)에 대해 유사시의 대응이라는 '반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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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무장공비 침투1년]안보대책 어떻게 변했나…해안감시장비 신형 교체
지난해 9월18일 북한은 26명의 무장공비를 태운 상어급 (3백25t) 잠수함 1척을 강릉시 안인진리 해안에 침투시키기 위한 작전을 전개했다. 북한 특수부대 소속 이 잠수함의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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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10년간 現전력 유지
조지프 나이 美국방차관보는 23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의 회견에서 향후 10년간 동아시아 주둔 미군을 현상태로 유지할 것을 골자로 한 전략수정 구상을 밝혔다.하버드大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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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佛 유사시 합동군사작전
[파리 AFP=聯合]프랑스와 영국은 오는 18일 샤르트르市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방위 협력 문제를 주의제로 논의한다. 이번 회담에는 프랑스측에서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에두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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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러 화해무드-옐친,김일성死後 관계개선 손짓
한국(韓國)과 舊소련 수교후 냉각상태에 있던 北-러시아관계가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며 과거의 우호관계를 회복해 가고 있다. 北-러 관계개선은 북한(北韓)이 핵문제로 벼랑외교를 하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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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북 격퇴능력 충분”/김 대통령
◎“우려할 상황 아니니 동요말자”/위기땐 즉각 억제전력 전개/이 국방 김영삼대통령은 15일 북한의 군사도발 징후는 없으며 정부는 유사시 이를 격퇴할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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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대처할 무력충분”/김 대통령/한미 북한움직임 백% 장악
◎한 외무 유엔 급파… 북핵제재 협의 【타슈켄트=김현일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북한 핵개발을 둘러싼 한반도정세와 관련,『한국과 미국은 어떠한 경우도 대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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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제재(해외논조)
미국이 대북한 유엔안보리제재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들은 이에 대한 적극 지지와 더욱 강력한 대북한제재를 요구하는가 하면 미국정부를 비판하는 등 엇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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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반도 관련정책 일연정의 최종입장/유사시 한미와 긴밀협조
◎“개입”쪽으로 선회 개헌논의 시사/「집단안보」 개념도입 헌법 새 해석 22일 합의를 본 일 연정의 안보 및 한반도문제와 관련한 주요내용은 ▲헌법이 유엔에 의한 보편적 안전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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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韓.美와 긴밀협조-對한반도 관련정책 日聯政의 입장
22일 합의를 본 日연정의 안보및 한반도문제와 관련된 주요내용은▲헌법이 유엔에 의한 보편적 안전보장을 이념으로 한다는 것을 인식,유엔평화활동에 적극 참가하고▲헌법의 틀 아래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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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재래무기 기습공격 예방에 초점/한국의 미국무기 구매배경
◎무기거래 부인불구 미지들 일제 보도/「첨단장비」 조율이 과제로 윌리엄 페리 미 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은 또 미국 무기를 대대적으로 사들일 전망이다. 한미 국방장관의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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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입」 확실한 보장/미 7함대 작전권 한미연합사 귀속의미
◎지휘 일원화로 작전공백 방지/북한에 상대적 전력 우위확보 한반도 작전범위에 두고 있는 미 7함대는 한반도 전쟁발발의 경우 자동개입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왔다. 미국은 지금까지 7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