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도매가·기금 운용 개선 땐 전기료 인상 요인 줄어
━ 김경식의 실전 ESG 정부와 한국전력이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했지만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이 상향돼 전기요금은 kWh당 6.9원이 오른다. 사진은 서울의 한
-
'1인당 100만원' 이재명 추경에…전해철 "훨씬 신속" 힘실었다
사상 첫 ‘2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전국민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자는 ‘이재명표 추경’에 대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힘을 실었다. 6일 취임 1년을 맞아 열린 기자
-
[월간중앙]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슈퍼스타 도시 서울’ 개조론
■ 서울시의 뉴타운 해제와 정부의 징벌적 세금, 임대위주 공급이 집값 폭등 초래 ■ 서초구 재산세 50% 감면 추진은 구청장의 도리, 핀란드형 청년기본소득도 실험 ■ 강남 주택공
-
이재명계로 낙인 찍힌다? 여당서 쏙 들어간 기본소득 논의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최고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임현동 기자. 2020.9.11 지난 6월 김종인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비
-
민주당, 재난지원금 갑론을박…통합당 “꼭 필요한 곳에”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백가쟁명이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8월 29일)를 앞두고 후보들 주장은 엇갈렸고, 여야는 2차 재난지원금의 정책 개념을 놓고도 충돌했다
-
이낙연 참전으로 판 커진 ‘기본소득’ 논쟁…“받고 더블로” 포퓰리즘 우려도
‘포스트 코로나’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인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포퓰리즘 경쟁인가. 전 사회 구성원에게 일정금액을 최소생활비 명목으로 지급하는 기본소득제가 정치권
-
보수가 '기본소득' 더 공들인다···김종인 "실질 자유" 숨은 뜻
━ '실질적 자유'로 기본소득 공식화한 김종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선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
정치권 가세한 ‘등록금 반환’ 논의…대학은 특별장학금 검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세교육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 강의 개선과 등록금 반
-
삼성 공장 팔아 재난소득 주자? 민노총 사내유보금 황당 주장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10일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특별요구안 발표 및 대정부 교섭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재벌
-
이재웅 '재난기본소득 50만원' 靑청원…황교안·이재명도 호응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재난기본소득을 한 달 간 50만원이라도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지급해 달라” 이재웅 쏘카 대표가 지난달 29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
“국민연금도 공무원연금처럼 국가 지급 보장 명문화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3/12/1de44cea-0877-4e2a-99ef
-
[월간중앙 특별기획] “비대위는 미덥지 못하고···당엔 리더다운 리더 없어”
당권·대권 후보 언급조차 꺼리지만 황교안 전 총리 ‘최다’ 언급 눈길 올드보이 재부상은 별 도움 안 돼… 김정은,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존재 6·13 지방선거 참패 후 열
-
올해 고1 수능 수학, 이과는 쉬워지고 문과는 어려워진다…EBS 연계율은 70% 유지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은 출제범위가 확대돼 학습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연계열 학생이 주로 보는 ‘
-
[월간중앙] 차기 서울시장 적임자는 누구?
━ 6·13지방선거 타임리서치 공동기획 | 박원순 50.2% vs 황교안 28.4% vs 안철수 9.4% 양자대결일 경우 민주당 후보 54.8%, 야권 단일후보 3
-
국민의당ㆍ바른정당 통합하면 어느 정당 후보를 찍으시겠어요?
지난 12월 14일 부산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세미나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송봉근 기자 19일 월간중앙은 여론조사기관
-
[월간중앙]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하겠는가? 10명 중 5~6명 “민주당 찍겠다”
월간중앙이 여론조사기관 타임리서치와 공동으로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12월 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
‘빈교실에 어린이집’ 놓고 교육부·복지부 밥그릇 싸움
경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교실의 모습.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두고 교육계와 보건복지부가 갈등하고
-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아동수당에 고교무상교육까지…재원조달이 관건
경기도 양평의 개군초등학교의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있다. 19일 문재인 정부는 온종일 돌봄교실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
-
유보통합,결론 없었던 '끝장토론'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11일 “유보통합(어린이집ㆍ유치원 통합)에는 쟁점들이 많아 단기간 달성이 어려운 만큼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며 “큰 방향 몇 가지라도 답을 만들수 있으면
-
[월간중앙] ‘민주당發’ 정계개편 카운트다운 들어갔나…"국정동력 여의치 않으면 新 3당합당 추진할 수도"
1년 뒤인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있다.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찬반 국민투표도 실시된다. 국민투표 회부(回附)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개헌 전 선거법 등 관련법 개정은 필수다.
-
우상호 "재벌·검찰·언론 3대 개혁으로 구체제를 청산하겠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재벌ㆍ검찰ㆍ언론 3대 개혁으로 구체제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우 원내
-
[월간중앙 10월호] 다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누자?
87년 9월 18일 국회의장실에서 이재형(가운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총무(현 원내대표)들이 6공화국 헌법안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민당 정재원, 민정당 이대순,
-
총선 후보 15명 중 10명 찬성에…창원, 광역시 승격 놓고 논란 커
경남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 옛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해 인구 107만 명(2015년 말 기준)의 ‘메가시티’가 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 지방행정 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성
-
황우여 "교과서, 헌법 훼손하려는 어떤 동기도 차단해야"
황우여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이임식을 갖고 국회로 돌아갔다. 부총리 취임 1년 5개월만이다.이날 오후 정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황 부총리는 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