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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세 등에 업고 급성장”소문/유병언사장은 누구인가
◎정규교육은 고교졸업이 전부/태권도 5단… 무술로 전경환씨와 친교/특허·공업소유권 수백개 창안하기도 송재화씨(45)가 거액의 사채를 바쳤다고 하는 (주)세모의 유병언 사장(5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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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사장 주민등록 옮겨/농지 5천평 매입
(주)세모 유병언사장이 88년 11월8일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금남리에 건립중인 회사 소유의 금남캠프장(수양관)주소로 주민등록을 옮겼다가 다시 원주소로 옮겨간 사실이 밝혀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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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주 살해당한건 배후노출 우려때문/김현의원 주장
【대전=특별취재반】 민주당 김현의원(42)은 26일 오대양집단변사사건과 관련,『32명 집단변사는 사채의 행방을 묻어버리려는 배후세력의 살인극이었으며 세모의 유병언사장이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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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변외과 건물/세모 35억 근저당
지난해 7월까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대전 변외과원장 변우섭씨(59·대전시 중동)소유 대지 54평·연건평 2백여평의 병원건물(지하 1층·지상 4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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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유 사장 내주 소환/검찰 방침/오대양 사채관련 혐의 포착
◎김기형씨 연행 철야조사/송여인이 모은 자금관리/유사장 민정·민자당 후원회원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특수부는 25일 (주)세모 유병언 사장(50)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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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피해자 거의 「강남부인」/높은 이자에 홀려 거액 「자진상납」
◎신분노출 꺼려 숨은 피해자 많을듯 오대양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주)세모로 이어지는 의혹의 고리를 쥐고 있는 핵심인물로 지목돼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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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여인 타던 차 세모소유/전신 「삼우」의 어엿한 주주
오대양 사채행방과 관련,오대양·(주)세모·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로 이어지는 의혹의 고리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돼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45·여)는 유병언 세모사장(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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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곡동에 대규모 「세모부락」/서울 서초구
◎유사장중역 명의 주택 밀집/오대양과 통화한 세모직원/「사채꾼」등 살아 은신처 의혹/유사장집 그린벨트 훼손 고발 불구 손안대 (주)세모 중역이 송재화씨(45·여)의 사채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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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차단 집단생활/염곡동 세모부락의 실체
◎83년부터 10여채 매입/동네가게 얼씬도 안해/주민들 참새 사냥하다 곤욕 치르기도 서울 염곡동 세모부락에 거주하는 세모직원들은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폐쇄적 집단생활을 해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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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장은 구원파 목사”/안수식 참석자 증언
【대전=연합】 (주)세모 유병언 사장(50)이 기독교복음침례회 목사가 아니라는 본인 주장과는 달리 72년 5월 국내에서 장인인 권신찬 목사(68)로부터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독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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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박 의원 상대/15억원 배상소송
(주)세모(사장 유병언)는 22일 민주당 박찬종의원을 상대로 배상금·위자료등 모두 1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방법원에 냈다. 세모측은 소장을 통해 『박의원은 세모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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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여인 서울서도 사채사기극/「세모」 중역이 대신 변제
◎81년부터 「오대양식」 수법/“세모에 전달” 구속당시 진술/송여인/유사장등 전면 재조사/검찰 오대양사건과 관련,사채행방의 열쇠를 쥐고있는 인물로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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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여인에 4억송금 확인/박 교주등 10여명… 세모 전달여부 수사
◎자수자 한명 권목사 조카로 밝혀져/유사장등 모두 27명 출국금지 조치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23일 오대양 사채의 세모 유입설에 대한 수사결과 오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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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남기지말고 돈 끌어오라”/송재화씨 사채동원 수법
◎전국에 모집책두고 목표액 할당/말썽나면 신도동원해 폭행 일쑤 「돈을 끌어오되 흔적을 남기지 마라.」 오대양사건과 관련,수사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45·여)등 사채모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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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감춘 송재화씨/오대양세모 연결고리/의문점많은 송재화씨 행적
◎76년 구원파 입교 유병언사장과 교분/말세론펴며 82년부터 사채동원 맡아/빚독촉에 구원파와 불화로 곳곳피신 오대양사건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재화씨(45·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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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여인 세모와 밀접한 관계/오대양사건/양자 유착사실 드러나 수사
◎유병언·권신찬씨 출국금지/검찰방침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특수부는 22일 (주)세모 유병언사장(50)의 오대양관련 해명 기자회견 내용중 이 사건의 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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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사라는건 사실무근”/세모사장 유병언씨 인터뷰
◎장인이 관련돼 몇번 강연/송씨에 돈받은 적도 없어 (주)세모 유병언사장(50)은 19일 오후 서울 역삼1동 797 세모사옥에서 박찬종의원의 오대양관련 주장에 대한 반박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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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공법」채점 싸고 법정 다툼
중소기협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의 기능 인력난 완화를 위해 서울·부산 등 6개 지회에 중소기업 인력정보센터를 설치,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인력 정보센터는 구인 희망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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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민방 주인 누가 될까/설립추진위 심사에 착수
◎출자능력ㆍ공익사업등 중요시/특정이익집단ㆍ투기기업 배제 새 민영방송의 주인이 구체적으로 압축되고 있다. 정부는 15일 강용식 공보처 차관 주재로 민영방송실무추진위원회를 열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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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불어나는 증인 출석요구
l6년 만에 처음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주로 야당 측은 그동안 은폐됐던 비리와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관련자들의 증인 채택을 활발히 활용해 이를 저지하거나 피하려는 정부·여당 측,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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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한국상품 아이디어|서독 발명품 전 그랑프리 제품을 보면
서독 뉘른베르크 무역센터에서 지난 5~9일에 열린 「86 서독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 우리나라가 처음 단체전에 출품, 단체1등상인 그랑프리(전시회장상)를 수상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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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유람선|새모형 설계
시민들의 반대의견에 따라 동물모형 한강유람선을 만들려던 서울시와 업체의 계획이 전면 철회됐다. 이기창 서울시상하수국장은 6일 상오『한강유람선 운영권자로 선정된 (주)세모(대표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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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모형 유람선」한강에 어울리나
『독창적이다』,『유치하다』는 엇갈린 주장속에 한강의 동물모형 유람선에 대한 논쟁이 보름째 계속되고 있다. 동물모형 유람선의 제작책임을 맡고 있는 (주)세모의 이복훈본부장과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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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부닥친 호랑이 유람선
서울시가 시정자문회의와 여론조사를 거쳐 모형을 최종 확정키로 한 한강 호랑이 모형 유람선은 이미 제작이 완료단계에 들어가 있으며 마무리 작업을 게속하고 있는 것으로 31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