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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수 늘리는 선교 안 하지만, 영성에 이끌려 찾아와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2004년 『비잔틴 성화 영성예술』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책의 머리말을 이렇게 끝맺고 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하느님의 왕국인 완전한 천국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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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교수 대신 한국을 선택한 성직자
키가 훤칠한 암브로시오스 주교님은 수려한 용모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하지만 주교님과 지내다 보면 온화한 인품과 따듯한 마음씨에 더욱 깊이 빨려 들어가게 된다. 겸손함과 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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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노벨과 개미外
노벨과 개미(www.nobelgaemi.com)는 유아부터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자녀교육서 『아이의 재능을 100% 키워주는 유대인의 자녀교육법』을 출간했다. 독자적인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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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간] 김형찬 신부의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外
◆김형찬 신부의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김형찬(가톨릭 서울대교구 한남동성당) 주임신부가 이탈리아 성지순례기를 담은 『땅 위에는 하늘을 담은 곳이 있다』(주심출판사, 421쪽, 1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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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말 한마디의 힘
천재적인 발명가 에디슨이 초등학교 때 저능아로 취급받고 퇴학을 당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에디슨은 큰 성공을 거둔 뒤 기자들로부터 그 비결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받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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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 나, 절집에서 나를 찾는다
전남 해남의 미황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여성이 사찰에서 책을 보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기도 하다. [해남 미황사 제공] 휴가의 의미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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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추모여행, 세상에서 가장 경건한 ‘소풍’
경기도 용인 김수환 추기경의 묘소엔 유난히 나비가 많았습니다. 추모객들이 두고 간 꽃을 보고 몰려든 걸까요. 추모객들을 맞기 위해 그곳에 머물며 기다리는 걸까요. 참으로 얄궂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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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eizmanngift.co.kr 클릭해 보세요 3D 볼빙고·퍼즐북 놀이 등 놀이교구·창의사고력↑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지금도 매일 10억 원의 인세를 받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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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과 인성교육이 강점
사립초등학교-국제중-외고-외국 명문대. 요즘 부자들이 선호하는 엘리트 코스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하다.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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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거든 인기투표에서 내게 한 표 달라”
1. 1934년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 시절 2.1951년 사제 서품을 받고 난 뒤 어머니와 함께 3.1969년 로마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4.1972년 절두산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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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리더⑬ 원불교 부산교구 서면지구장 이명신 교무
이명신 교무는 어떤 자리에 있든 한결같은 성직자다. 교당에서 교무로서 직무를 수행할 때나 중앙총부에서 행정을 맡았을 때, 종교 간 대화나 남북 협력사업에 나설 때에 항상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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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재미 쏠쏠한 소형 점포 차려보세요
창업시장의 불황은 내년에도 계속돼 경쟁력 없는 점포들의 몰락은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폐업 점포 급증과 부동산 시장 침체, 금융권 대출 축소로 창업자금은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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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창업 2세 스쿨’서 열공 중인 그들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걸 절감했어요.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부장·과장급 중간간부 세 분께 외부 교육을 받도록 권했습니다.” 학교용 가구를 생산하는 성림교구의 류성훈(29)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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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힐닷컴, 립프로그 마이퍼스트립패드 오렌지컬러, 케이즈키즈 점보숫자블럭 독점판매!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건강과 교육일 것이다. 건강의 가장 첫 번째는 바로 음식이다. 최근 중국 저질분유 파동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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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에세이] 도덕 교재에 실리는 홍콩 연예인 파문
홍콩 연예인 음란 사진 파문의 주인공들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지난달 27일 유명 배우 에디슨 찬과 여성가수 질리안 청의 음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시작된 파문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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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넘어진 김에 쉬어 가기
참 많이도 쓰러졌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나온 길 여기저기에 다치고 넘어진 사람이 즐비하다. 고건·정운찬·이해찬·김근태·손학규·조순형이 쓰러졌고 좀 더 있다가 심대평·이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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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성탄절 앞둔 정진석 추기경
“기도란 뭔가”라는 물음에 정진석 추기경은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게 아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간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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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에 부는 변화의 바람
7월 말 독일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독일 하면 우리에게는 항상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는 나라다. ‘독일제’라고 하면 튼튼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이야기하고, ‘독일병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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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교육은 내 손으로"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목고 전문 사이트엔 하루에도 수천 명의 네티즌들이 다녀가고, 교육전문 사이트도 늘고 있다. 사이트에 올려진 교육 관련 정보를 하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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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 믿는 종교도 제각기 옳고 성스럽다"
20년간 신자 증가율 175%, 10년간 74%. 가톨릭이 지금 한국에서 소리없이 부활하고 있다. 사람들은 왜 가톨릭을 바라보는가? 가톨릭의 탄생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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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추첨 9:1 경쟁률' 계성초교 가보니…
서초구 반포에 있는 계성초등학교는 강남의 학부모들이 가장 선망하는 사립학교로 꼽힌다. 미국이나 호주의 명문 사립학교를 벤치마킹한 최첨단 교육 기자재와 다양한 부대시설은 왠만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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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합격자 평균 44~46점 받아 영어듣기보다 당락에 영향 줘
Q: 영어는 토플 CBT 283점이라 자신 있는 편이다. 수학은 중 2 때까지 10-가까지 스스로 공부했다. 그 이후 수학 공부를 따로 한 적은 없다. 학교 공부만 했는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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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 에듀왕 '~놀이수학' 이벤트 外
◆ ㈜ 에듀왕 '~놀이수학' 이벤트 ㈜에듀왕이 유아 놀이 수학프로그램 '아이지니왕수학'의 3주년을 기념해 '자녀와 엄마가 함께하는 놀이수학' 이벤트를 연다. 회사 측은 "수.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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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명성황후는 쌍꺼풀 미인이었다
1894년 일본 신양당에서 발행한 '조선국귀현초상'1번 사진에서 명성황후만 확대한 것프랑스 주간지 1985년 11월2일자 표지 사진. 사진이 작고 흐리지만 1번 사진과 비교하면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