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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설명한뒤 미국측서 보충- 4자회담 공동설명회 이모저모
4자회담 공동설명회는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한국.미국.북한의 외교관이 직접 만나 논의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이 때문인지 3국 대표단은 설명회 내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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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회담 조기 성사.한미 긴밀한 공조-양국 외무장관회담
유종하(柳宗夏)외무장관과 방한중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22일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4자회담의 조기 성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미가 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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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설명회 위한 北 식량지원 없다-정부,미국에 입장전달
[워싱턴=김수길 특파원.안희창 기자]정부는 5일로 예정됐던 4자회담을 위한 3자설명회가 북한측의 거부로 다시 연기된 것과관련,향후 북한을 3자설명회에 끌어들이기 위해 대북식량지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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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설명회 진행방안 韓美실무협의서 논의
한.미 양국은 20일 외무부에서 실무협의를 갖고 오는 29일뉴욕에서 열리는 4자회담을 위한 3자설명회의 구체적 진행방안을논의했다. 유명환(柳明桓)외무부 북미국장과 리처드 크리스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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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4자회담 실무회의-韓.美,진행방식등 논의
한.미 양국은 오는 29일 뉴욕에서 열리는 4자회담 설명회의진행방식과 의제등을 비롯한 양국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일외무부에서 실무회담을 갖는다. 실무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유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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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잠수함사건 관련 韓.美정상 '마닐라 調律'나오기까지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처리를 둘러싼 한.미 정상의 .마닐라 조율'은 막판까지 가는 양국 실무자간 긴박한 막후조정 결과다. 한.미 양국은 지난 22일 외무장관회담에서 잠수함 사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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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사과없인 4자회담 설명회 곤란-韓.美 對北경계 대폭강화
한.미 양국은 잠수함 침투사건과 같은 북한의 도발 방지를 위해서는 한.미 연합방위능력과 대북(對北)경계태세를 대폭 강화할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31일과 11월1일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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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 副차관보 來韓 韓.美방위태세등 논의
찰스 카트만 미 국무부 동아태(東亞太) 담당 부차관보가 27일 오후 내한(來韓)했다. 카트만 부차관보는 28일 오후 유명환(柳明桓) 미주국장과 만나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이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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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對北지원 잠정중단 동조-로드.정부當局 연쇄접촉
정부는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북한에 「납득할 만한조치」를 요구키로 하고 북한의 조치가 선행되지 않는한 일체의 대북(對北)지원을 중단키로 했다. 정부는 11일 이같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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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비침투 대규모 공작 일환-공노명외무 유엔총회 연설
공노명(孔魯明)외무부장관은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현재까지 조사결과 대규모 침투공작의 일환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孔장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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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南美잠재력 뒤늦은 발견 반성-金대통령 5개國 순방 결산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중남미 5개국 순방은 정부와 기업측에다같이 반성의 기회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잡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반성은 특히 정부로 부터 나왔다.건국이후 한번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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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中南美순방 공식수행원 명단발표
청와대는 오는 9월2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중남미 5개국 순방 공식수행원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공식수행원 ▶공노명(孔魯明)외무장관▶박재윤(朴在潤)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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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하루 한끼分 배급 올여름 폭우 엎친데 덮쳐
북한은 극심한 식량난으로 「실질적 재난」(real disaster)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토니 홀 미 하원의원(민주당.오하이오주)이 말했다. 지난 21일부터 3박4일간 북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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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자회담 참여해야 지원책 논의-韓.美 기존입장 재확인
방한중인 찰스 카트먼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부차관보는 5일 유종하(柳宗夏)청와대외교안보수석,외무부 정태익(鄭泰翼)제1차관보.유명환(柳明桓)미주국장등과 연쇄접촉을 갖고 북한의 4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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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인도적차원 식량지원 절실-빌 리처드슨 美하원의원
빌 리처드슨 미하원의원은 29일 『북한당국자들은 식량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다른 문제를 생각할 여력이 없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북한의 급박한 식량사정을 역설했다.리처드슨 의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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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DMZ 불인정 선언-정부의 표정
북한의 비무장지대 무효화발표가 있은 뒤 우리 정부는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긴급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긴장된 분위기. 그러나 북한의 조치는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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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이집트대사 임성준씨 駐나이지리아 이동진씨
정부는 16일 주 나이지리아 대사에 이동진(李東震)대구광역시국제관계자문대사,주 이집트 대사에 임성준(任晟準)외무부미주국장,주 시카고총영사에 안종구(安鍾九)나이지리아 대사를 각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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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2일 정상회담-태국서 金대통령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일본총리의한.일정상회담이 방콕에서 3월2일 오후7시(현지시간 오후5시)부터 1시간동안 열리게 된다고 윤여준(尹汝雋)청와대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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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이집트대사 임성준씨 내정 외무부 美洲국장엔 유명환씨
정부는 이집트대사에 임성준(任晟準)외무부미주국장을 내정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미주국장 후임에는 유명환(柳明桓)청와대외교안보비서관,청와대 외교안보비서관에는 권종락(權鍾洛)전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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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北지원 조율-내일 하와이서 3국 高位정책協
외무부의 반기문(潘基文)제1차관보는 22일 『한.미.일 3국고위협의회에서는 대북 식량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이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이 문제는 북한의 기본적 태도변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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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동해에 또 핵폐기물/한달내 8백t… 정부 즉각중지 성명
【동경=이석구특파원】 니콜라이 리발스키 러시아 환경천연자원부 차관은 18일 러시아가 17일 핵폐기물을 버린 곳과 같은 동해상 해역에 곧 핵폐기물을 2차로 버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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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옐친 지지성명
정부는 러시아사태와 관련,옐친 대통령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23일 유명환 외무부 대변인의 성명에서 『옐친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개혁추진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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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PLO승인 환영/정부 성명
정부는 11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상호 승인,가자지구 및 요르단강 서안의 예리코시 자치합의를 환영했다. 외무부의 유명환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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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미 지지 논평
정부는 28일 미국의 이라크공습과 관련해 외무부 유명환대변인의 논평을 발표,『정부는 여하한 형태의 국가지원 테러리즘에도 단호히 반대한다는 분명하고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