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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임원 240명 대규모 인사
LG그룹은 20일 임세경(林世景)LG전자 전무를 LG텔레콤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2백30명을 포함, 임원 2백4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은 "정보통신.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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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임원 240명 대규모 인사
LG그룹은 20일 임세경(林世景)LG전자 전무를 LG텔레콤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2백30명을 포함, 임원 2백4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은 "정보통신.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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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협의회 22일 열려
한.미.일 3국은 22일 미국 뉴욕에서 북한 금창리 지하시설 현장접근 대책 등 대 (對) 북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3자협의회를 갖는다. 유명환 (柳明桓) 주미공사.찰스 카트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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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장 내정 리빙스턴]
오는 16일부터 미국의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특사 일행이 평양 (平壤) 을 사흘간 일정으로 방문한다. 그는 영변 지하시설에 대한 의혹에 이어 북한의 로켓 발사 실험 이후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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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유엔 북한 차석대사, "남북 직접대화 용의"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4자회담의 북한측 차석대표인 이근 (李根) 유엔대표부 부대표는 18일 "민족내부 문제는 우리가 가진 적절한 통로를 통해 내 땅에서 논의될 것" 이라며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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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근 '남북대화' 발언…외교통상부 공개, 일부선 '아니다' 혼선
제네바 4자회담에 참석중인 북한의 이근 (李根)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가까운 장래의 남북대화 용의' 를 밝혔다는 외교통상부장관의 국무회의 보고를 놓고 혼선이 일고 있다. 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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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서 4자회담 준비회담 열려
새 정부 들어 남북한 당국의 첫 만남인 4자회담 2차 본회담을 위한 준비회담이 14일 오후 (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의 유럽자유무역지대 (EFTA) 사무국에서 남북한과 미국.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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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본회담 준비회의 개최
제2차 4자회담 본회담 (16~20일)에 앞서 회담의제 및 운영방식을 논의하기 위한 사전 준비회의가 남북한.미국.중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제네바에서 개최된다. 이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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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북한, 4자 본회담 격하…수석대표에 김계관 임명 정부 실망
정부는 오는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4자회담 1차 본회담에 참가할 우리측 수석대표에 이시영 (李時榮) 주 (駐) 프랑스대사를 겸임 발령했다. 이와함께 미국은 스탠리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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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알제리대사등 8명 승진
외무부는 15일 김정기 (金正琪)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김주일 (金周鎰) 요코하마 총영사.김일건 (金日健) 알제리 대사등 3명을 특2급 대사로 승진 발령했다. 또 최혁 (崔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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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 本회담 불투명…북한 주한미군 의제 고집 타협점 못찾아
[뉴욕 = 김동균 특파원.최상연 기자]남북한과 미.중은 19일 뉴욕에서 2차 예비회담 이틀째 회의를 갖고 본회담 의제를 절충했으나 북측이 주한미군 문제를 의제로 고집함에 따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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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승길 북한대사 신문과정에 한국 참여 허용
[워싱턴 = 이재학 특파원.최상연 기자]미국정부는 미국에 망명한 장승길 북한대사 일행에 대한 조사및 신문과정에 한국의 참여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당국자는 "방미중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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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사단 곧 이집트 파견
[워싱턴 = 이재학 특파원.최상연 기자]미국정부는 미국에 망명한 장승길 북한대사 일행에 대한 조사및 신문과정에 한국의 참여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당국자는 "방미중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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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장대사 망명처리·조사과정에 참여 요청
정부는 장대사 일행의 미국망명 신청이 확인됨에 따라 장대사 망명처리와 조사과정에 우리측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미측에 요청키로 했다. 외무부 관계자는 26일 "캐나다를 방문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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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한국-미국,27일 4자회담 대책 논의
한.미 양국은 오는 27일 워싱턴에서 국장급 접촉을 갖고 다음달 중순 열릴 예정인 4자회담을 위한 2차 예비회담 대책및 대한항공 여객기 괌추락사고 수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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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사 訪北에 대한 우리정부의 반응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미대사, 샘 넌 전 미국상원군사위원장의 방북은 두 사람의 정치적 비중과 방문시기를 고려할때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김정일 (金正日) 의 권력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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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일본 對北정책공조 협의
유명환 외무부 북미국장,찰스 카트먼 미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대행,가토 료조 일외무성 아주국장이 9일 오후 외무부에서 4자회담 성사등 대북정책공조를 위한 한.미.일 3국 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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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차원 對北지원 4者회담전엔 不可 - 韓.美.日 정책協 재확인
한.미.일 3국은 9일 외무부에서 대북(對北)정책공조를 위한 3자협의회를 갖고 식량난을 포함한 최근의 북한정세와 4자회담 성사를 위한 공조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3국은 협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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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일본 對北정책 논의
대북정책 공조를 위한 한.미.일 3국의 정례 실무회담이 오는 7일 도쿄(東京)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2일 밝혔다.회담에는 유명환(柳明桓)외무부 북미국장,찰스 카트먼 미 국무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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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단접근 막아달라" - 3者 후속회의 표정
뉴욕에서 16일 열린 한반도평화 4자회담 3자설명회 후속회의는 북한이 4자회담 수락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그러나 북한은 회의를 18일에도 속개할 것을 요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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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북.미간 현안해결 사실 부인
[워싱턴=길정우 특파원.최상연 기자]한국과 미국정부는 19일 북.미간 현안이 해결됐다는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와 관련,“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미 정부 관계자는“북.미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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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회담 개최전 對北 쌀지원 불가 - 외무부, 입장 재확인
외무부 유명환(柳明桓)북미국장은 18일“대북(對北) 식량지원 문제는 4자회담에서 논의돼야 한다는게 정부의 기본입장”이라며“4자회담 개최전에 식량지원을 약속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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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국.미국 대표단 3者 설명회 만족감 표시 "10점 만점에 9점"
뉴욕의 3자 설명회는 우리측과 미국의 기대 이상으로 북한 대표단이 적극적인 자세를 보임으로써 4자회담 성사 가능성을 한층 높여준 것으로 평가된다.설명회가 끝난 뒤 미국의 찰스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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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식 3자설명회 한국측수석대표 일문일답
한국측 수석대표 송영식(宋永植)외무부 제1차관보는 5일 3자설명회가 끝난뒤 기자들에게“설명회는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북한이 분명한 입장표명은 없었으나 진지한 자세로 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