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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태환아, 오늘 밤도 부탁해
‘마린 보이’ 박태환(21·단국대·사진)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태환은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수영 남자 자유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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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성모씨 부자 여수 엑스포 홍보대사 맡아
▶ 조오련씨(왼쪽)가 5일 아들 성모씨(오른쪽)와 함께 김충석 여수시장(가운데)으로부터 해양엑스포 유치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3)씨와 수영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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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아시안게임서 2관왕 차지했던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
1970년 12월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4백m와 1천5백m 두종목 2관왕을 차지한 趙五連 (47) 씨는 당시 일본 선수들이 판치는 아시아 수영계에 사상 처음으로 태극의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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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영 스타도 없고 새기록도 없다
대회도 줄고 새 스타드 없고 새 기록도 없다. 최윤회(최윤희)은퇴 이후 한국 수영이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다. 당장 명년 서울울림픽에 동메달은 커녕 6위권도 바라보기 어려운 기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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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목 한국신 보유|수영선수 ???
『욕심같아서는 접영1백m·2백m의 한국기록도 경신하고 싶었는데…』 조오련(32)에 이어 한국수영사상 두번째로 수영 3개종목의 한국기록을 동시에보유하게 된 방준영(18·경기고3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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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기 전국수영|조오련의 혼영 400m기록
여중생 김진숙(金眞淑·강남여중)이 최윤정(崔允底·도미)의 기록을 깨뜨린데 이어 무명의 박성수(朴成洙·전북체고3)가 개인혼영4백m에서 10년만에 조오련(趙五連)의 한국최고기록을 깨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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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형「1분벽」깼다|이시은·김금희·최윤정도 각각 한국신 수립
신예 방준형(18·경기고3년)이 제2회 아산기 쟁탈 전국수영대회에서 오랜 침묵 끝에 활짝 도약의 날개를 펐다. 그동안 조두희(21·한국체대2년)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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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수영기록회 2번이나 연기
대한수영연맹이 오는 12월의 제8회「아시아」경기대회(방콕)를 대비, 실질적인 선발전인 선수기록평가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출전선수 선정에서부터 잡음을 일으키다 끝내 2번이나 연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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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이을 미완의 대기
남자 4「그룹」에서 한국에 2개의 금「메달」을 안겨준 김중권 선수(10)는 이번 대회서 발굴된 최대 유망주. 김중권 선수의 선천적인 소질과 유연성은 조오련 선수와 너무 비슷한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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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영 휩쓸어 금 5·은 3개 따
【테헤란4일 합동】일본은 이날「아리야메르」「스포츠·센터」실내수영장에서 남자접영 2백, 여자개인혼영 2백, 남자평영 1백, 여자배영 1백, 남자자유형 8백m 계영 등 5개 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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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삭발
【테헤란24일합동】한국대표단 선수가운데 「메달·박스」로 알려진 수영에 조오련은 이곳에 도착 즉시 삭발까지 하고 8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남자자유형 1백·2백·4백m, 접영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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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금메달 유망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15개 종목 2백28명의 선수단은 모두가 금「메달」의 기대 속에 맹훈련을 받고있으나 실제 획득 가능한 금「메달」수는 10개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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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오련의 기적 재현될까
조오련은「테헤란」에서도 금「메달」을 기대할 수 있다.「아시아」각국의 기록이나 조오련의 현재「컨디션」으로 볼 때「방콕」의 기적은「테헤란」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짙다. 4년 전인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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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힘겨운 3연속 종합 2위
「방콕」에서 열린 제5회「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12개, 4년 후의 역시「방콕」제6회 대회에서도 금「메달」18개로 두 번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한 한국은「테헤란」에의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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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달」의 산실 태릉선수촌
제7회「테헤란」「아시아」경기대회도 앞으로 한달-. 지난 1월14일 이후 태릉선수촌에서「힘과 기」를 다져온 우리「테헤란」부대는 15개 종목 2백28명의 정예로 선수단올 구성,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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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따른 「소수정예」-「올림픽」대표단선발 안팎
대한체육회가 6위 입선가능 선수만을 선발한다는 원칙아래 「올림픽」출전사상 두번째로 적게 뽑은 「뮌헨·올림픽」선수단의 규모에는 약간의 시비가 뒤따르고 있지만 이제까지 잘못 시행되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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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올림픽」대표단 선발
대한체육회는 9일 상오 제20회「뮌헨·올림픽」대회 파견 한국대표단의 선수 26명, 임원13명(미정6명)을 선발, 발표했다. 대한 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합동전형위는 8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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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띠는 대학 스포츠
금년도 각종 경기의「시즌·오픈」을 앞두고 각 대학이 예년에 없이 각 종목 유망주들을 대거「스카우트」, 그동안 침체했던 대학「스포츠」가 활기를 띠게 될 것 같다. 올해 대학「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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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부터 방콕에서 개막되는 제6회 아시아 대회에 11개 종목 1백45명의 선수를 파견할 계획인 우리 나라는 지금 태능 선수촌에서 4, 5개월간 받아온 훈련을 마지막으로 매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