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빈 참치캔에 식품 장기 보관, 물 1.8L 써도 깨끗한 좌변기
촛불 하나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LED 램프, 유해 물질 걱정 없는 미니 화덕 조리기구….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혁신
-
[라이프 트렌드] 빈 참치캔에 식품 장기 보관, 물 1.8L 써도 깨끗한 좌변기
촛불 하나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LED 램프, 유해 물질 걱정 없는 미니 화덕 조리기구….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혁신
-
올해 BIFF 달군 키워드 베스트 7
사회를 맡은 배우 장동건과 윤아가 개막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라희찬 (STUDIO 706) [매거진M] 고(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부집행위원장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
[한 끗 리빙]뿌연 유리컵 소금 한 스푼이면 다시 반짝반짝
오래 사용한 유리컵은 아무리 설거지를 꼼꼼히 해도 뿌연 상태로 남아있기 쉽다. 이때 소금 한 스푼이면 아끼는 유리컵을 다시 맑고 투명하게 바꿀 수 있다. 오래 써 뿌옇게 물때가 낀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13) 아빠 간병인이 재산을 가로챌까 걱정이 돼요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당뇨합병증으로 온몸에 병을 달고 다니는 재벌 회장 안태동(김용건 분)과 그의 입주 간병인인 박복자(김선아 분). [사진 중앙포토] 거동이
-
[여행의 기술]국제선은 액체 100㎖ 이하, 국내선은 1.5ℓ 페트병도 문제없다고?
효도여행차 유럽으로 떠나기 위해 최근 인천공항을 찾은 A씨는 보안검색대에서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딸이 ‘여행이 피곤할 수 있으니 매일 잘 챙겨 먹으라’며 사준 홍삼 엑기스가 엑
-
LG전자 '틈새가전' 소형 와인냉장고, 월 1000대 판매 돌풍
LG전자가 출시한 소형 와인냉장고 ‘LG 와인셀러 미니’가 한 달 간 1000대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탁기나 냉장고 같은 필수 가전이 아닌 '틈새
-
[JLOOK] 와인 맛 살려주는 와인잔
특별한 날을 보다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와인. 좋은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그에 잘 맞는 와인 웨어부터 골라야 한다.*2017년부터 제이룩은 퍼스널 쇼퍼 이은정과 함께
-
맑은 날 송도까지 보이는 ‘하늘 위의 궁전’
15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42층에 도달하는 데는 2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블랙·골드·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
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전혀
-
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
캐리어, 냉장고·와인셀러로 실적 굳히기
이번 여름 높은 성장을 기록한 캐리어에어컨이 하반기 호실적 굳히기에 나섰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월 출시한 ‘에어로 18단 에어컨’ 덕분에 올 5~8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에어
-
이석우의 와인 이야기(5) ‘와인 폭탄주’를 왜 마시냐고요?
진지한 와인애호가라면, 와인에 다른 음료나 식재료를 섞는 행위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몸서리를 칠 것이다. 하지만 와인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조차 와인을 다른 음료나 식재료와 섞어서
-
캔맥주 대신 컵와인, 한강서 분위기 있게 한잔했어요
야외에서 마시기 편한 나들이용 와인▷이곳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캔·페트병·종이팩 등 패키지 다양무거운 와인병, 와인잔 필요 없어용량도 적당해 혼자 마시기도 딱지난 9일
-
[화장품 썰전] 압구정동에서 잘 팔리는 매니큐어 써보니
왼쪽부터 디올, 샤넬, 나스 톰 포드.여름을 준비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매니큐어죠. 평소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는 사람이라도 여름 휴가지에선 시원하고 강렬한 색의 매니큐어를 바르
-
찌그러져도 깨지지는 않는 오랜 친구
살고 있는 동네에 대형마트가 두 곳이나 더 생겼다. 늘어난 숫자만큼 업체끼리의 경쟁은 불 보듯 뻔하다. 소비자가 속사정까지 헤아릴 이유는 없다. 기존 매장보다 더 큰 규모와 쾌적
-
김정은의 유별난 ‘스위스제 사랑’ 가로막히나…고급 시계ㆍ와인 등 25개 품목 금수
김정은의 왼쪽 손목 시계캐비어(철갑상어알), 고급 향수, 와인, 시가, 고급 시계, 스키ㆍ승마 장비 등.스위스가 대북 독자제재를 위한 수출금지 사치 품목으로 지정한 25개 중 일부
-
수작업으로 빚은 투명함 유리 공예품은 보물이죠
2 화려한 문양이 인상적인 도자기. 3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 지하에 위치한 대사 부부의 응접실은 다양한 유리 공예품들로 꾸며져 있다 서울 한남동 슬로바키아 대사관저는 소박했다.
-
[탄산수 열풍] 갈증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고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생수 5병 중 1병은 탄산수(19.1%)였다. 롯데마트는 탄산수의 인기 비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꼽았다. 오픈마켓 11번가도 지난
-
‘스시엔 사케’ 세계화한 일본…한식에 폭탄주 마시는 한국
일본 효고(兵庫)현의 장수기업 다쓰우마혼케(辰馬本家). 35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10대 사케 주조기업 중 하나다. 이곳에서 만드는 사케 하쿠시카(白鹿)는 전 세계적으로도 알
-
‘국산술 = 싸구려’ 48년 묵은 주세가 만들었다
서울 삼청동의 전통주 공방인 ‘삼해소주가’. 12지간의 마지막 날인 ‘돼지날(해일·亥日)’을 택해 석 달 동안 빚는다는 ‘삼해주(三亥酒)’를 담그는 곳이다. 4대째 삼해주의 대를
-
[백가쟁명:유주열] 주향천리(酒香千里)
외교관이 되면서 와인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최고의 사교수단인 와인은 각종 외교 행사에 빠지지 않는다. 각국의 동료 외교관을 집으로 초대하는 홈 파티에도 와인이 빠지지 않았다.
-
바비 인형이 스마트폰 대신할까
[뉴스위크]이상하게 들리겠지만 1980년대 미국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피위의 장난감 집’은 스마트폰조차 구식처럼 여겨지게 만드는 첨단 기술을 보여줬다. 그 장난감 집에선 똑똑한
-
[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