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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왔다고? 아는 척 마라” 강릉·용인 미술관 뒤집은 군인 유료 전용
■ 「 서울 국제갤러리와 리움미술관, 그리고 용인 호암미술관과 2월 강릉에 문 연 솔올미술관까지-. 이 네 곳의 공통점은 뭘까요? 최근 BTS RM(김남준·30)이 다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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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5등신 소리 좀 말라”…‘석장’ 이재순은 답답하다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③ 석조문화재 보수 전문 이재순 석장 」 우리는 부처가 되다 만 화강암 앞에 서 있었다. 사진기자가 촬영을 위해 이재순(68) 석장에게 작업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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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도 예술…자연, 디자인이 되다
━ 헬싱키에서 보낸 2박 3일 아트 힐링 헬싱키 남쪽 바닷가에 2016년 문을 연 로울루 사우나. Crediting: Avanto Architects,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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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예권 "천재가 아닌 노력파 연주자로 남고 싶어요"
ART & CLASSIC 분야의 ‘2018 2030 파워리더’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선정됐다.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클래식의 저력을 다시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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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진로 관련 공모전 꾸준히 참가, EBS 수능 교재 수차례 복습
한국산업기술대 수시 전형별 합격 비결 한국산업기술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일반학생전형에 합격한 정호원군·권세영양·임해인군(왼쪽부터)이 도서관이 있는 종합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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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도자, 사드 도입 찬성한다면 중국 잠재울 '역사적 사드' 제시해야"
장편소설 『강화도』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한 서울대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 5일 출간간담회 모습. [사진 나남] 1978년 이맘때, 서울대 사회학과 4학년생이던 송호근은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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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문화 가이드
[책] 사회인대학교 낯가림학과 졸업하기 저자:와카바야시 마사야스 역자: 전경아 출판사: 인플루엔셜 가격: 1만3800원 일본 개그 콤비 ‘오도리’에서 딴죽 거는 역할을 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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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방학에도 불 켜진 설계실 지방대서 공모전 휩쓰는 이유죠
학생들로 가득한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설계실. 이들은 전공 수업이 끝난 뒤는 물론 방학 기간에도 실습실에 남아 공모전에 참가할 디자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호서대]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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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면 유리 장식장 전시 예선 탈락 땐 뒷방에 다닥다닥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 명인으로 꼽히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1644?~1737)와 주세페 과르니에리(1698~1744)의 고향인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는 3년에 한 번씩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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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이지혜전 外
◆전시 ▶이지혜전=‘하루 또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10번째 전시회. 한 화폭에 판화·드로잉·페인팅 등 다양한 양식의 표현을 통해 새로운 작품세계를 만들어 낸다. 잔잔한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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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들
28년 전 중앙음악콩쿠르에 출전했던 조수미씨. “콩쿠르의 경쟁을 즐겨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첫 주. 도전자 364명은 68명으로 추려졌다. 한 주가 더 지났을 땐 29명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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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문화人] 도예가 채수용 작가
천안에 도예를 연구하는 곳이 있다 “그릇(용기)만이 아닌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건축자재 등 실내공간을 친환경 소재로 꾸밀 수 있는 것이 바로 도자기 공예”라고 말하는 채수용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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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김경옥 개인전=한국화가 김경옥의 두 번째 개인전. 항상 곁에 있어 친숙한 풍경들의 소중함,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했다. 2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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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공모전 백날해도 취업 안되는 이유
대학생 김강민(가명)씨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공모전에서 수차례나 입상하였는데 정작 취업은 못하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기업 인사담당자는 면접에서 그의 그런 공모전 경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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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학교③ - 서울 디자인고
서울디자인고 조명예술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전시회에 출품할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특성화학교③ - 서울 디자인고 차·로봇·조명… 창의적 디자인 인재에 손짓 산업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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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프장은 정말 ‘예술’이었네
1‘버디 버드’(1990), 페르난도 보테로,브론즈, 275x250x235 2‘줄기현상-자르기, 쪼아내기, 뜯어내기’(2001),강대철, 흰 대리석, 200x30x47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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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경기자동차과학고 & 한국도예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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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 애니메이션고 & 한국 게임과학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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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글쓰기AtoZ] 영어시험 준비, 채점방식부터 살펴야
“문장력이 탁월한데 왜 상을 받지 못했나요?” “왜 세부항목 점수가 다른 학생보다 높은데 입상하지 못했지요?” 영어 글쓰기 대회가 끝나면 쏟아지는 질문이다. 중앙일보와 연세대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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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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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간송 문화재'는 간송만의 것이 아니다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골목을 벗어나 대로변의 인도까지 600m 정도의 줄을 선 사람들이 1시간 이상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하니 안내원이 "2층부터 관람하세요"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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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합격 열쇠는 논술
고려대는 전통적으로 수시, 정시 모두 일반전형에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영어.수학.사회,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4개 교과영역만 내신에 반영한다. 그러나 다른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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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문화CAFE] 신바람 주의보
▶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3 ~ 1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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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중앙음악 콩쿠르 자랑스런 얼굴들
30회째를 맞은 올해 중앙음악콩쿠르에는 293명의 젊은 음악도가 참가, 일곱개 부문에서 21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올해의 특징은 남성 음악도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점. 입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