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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에서 유류시대로|전환하는 연료정
상공부는 올해의 무연탄부족을 유류로 대체토록 조치한것과 병행하여 이기회에 「에너지」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수급대책위를 구성, 3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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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엔 핵력대체|=에너지수급10년계획=|총 3,945억원 투입
상공부는 부족한 석탄을 점차 유류로 대체한다는 전제밑에 짜여진 금후 10년간(67∼76년)의 장기 「에너지」종합계획을 내주초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총투자액 3간9백4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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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전기·연료사정 우려 할 바 없다
29일 박충동상공부장관은 전기·석탄·유류 등의 수급이 매우 「라이트」해졌으나 올 겨울의 각「에너지」부분 수급 상태에는 별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석탄의 생산증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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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무연탄의 수급조절
쌀과 연탄의 수급문제는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수급불균형이 심화되었을 경우 일반대중의 생활근거는 그 뿌리로부터 동요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쌀이나 연탄문제는 지상에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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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도입. 평지풍파 일으키는 연료혁명
『고체에서 액체로』-선진제국에선 이미 새로울 것이 못되는 「캐치·프레이즈」가 느닷없이 당국에 의해 내세워져 새삼스레 「연료혁명」의 회오리바람이 일고 있다. 이러한 연료혁명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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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60연도의 석탄 생산량 5백40만「톤」은 66년에 1천1백70만「톤」으로 증가될 것이 예정되었다. 증가율을 10%로 추정한 이 수요상정은 비교적 정확하여 64연도에는 9백43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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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 가격 논의
「시멘트」를 필두로하는 밀가루와 설탕등이 가격 등귀를 에워싸고 세론이 비등되고 있다. 논의의 촛점은 대개가 이러한 품목들이 과점상품이라는 것과 유통경로상의 구조적인 불합리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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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못 따르는 무연탄 공급
28일 박 상공부 장관은 금년도를 고비로 무연탄의 공급량이 수요를 충족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에 금년도 무연탄 수급규모 1천 1백만「톤」중 예상되는 공급 부족량 5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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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사단서 지적한 국영업체의 시정사항
지난 1월21일부터 20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밀접한 석탄·체신·수도·농협·전기 등 사업관청을 감사한 중앙감사단은 8일 박 대통령에게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①각 국영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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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뻗는 5대 기간산업
아무리 오늘의 삶이 고되고 불안스럽다 해도 우리 주변에 하나하나 쌓여지는 「개발의 탑」들…. 그것은 곧 신고의 보람이며 「희망과 현실」을 가깝게 이끄는 증거임에 틀림없다.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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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부대 파견 등 계기|명분 갖춘 외화획득
전투부대 파견을 계기로 한결 긴밀해진 한국과 월남 양국간의 유대는 경제면에서 교역 증대의 가능성을 점쳐준다. 월남에 설치된 경제 협조단의 활동과 양국경제인의 빈번한 왕래 등 분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