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네이버의 확장…'중개'니까 괜찮아?
팩플레터 8호, 2020. 08. 18 Today's Topic : 네이버의 확장… ‘중개’니까 괜찮아? 팩플레터 8호. 디자인=김종훈 인턴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
-
셀러들이 떨고 있다…쿠팡서 보이는 '타오바오'의 그림자
미국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에서 보이는 쿠팡의 전광판 광고. 사진 쿠팡 쿠팡이 미 증시 상장으로 단숨에 시가총액 100조원 기업에 등극했지만 정작 쿠팡에 입점한 업체들의 불만
-
[e글중심] T맵, 카카오T 유료화에 “이럴려고 이용자 긁어 모았나”
T맵을 이용 중인 운전자. [SK텔레콤 제공] 지도 서비스 T맵·택시 콜 서비스인 카카오T가 유료화됩니다. SK텔레콤은 그간 SK텔레콤 고객에 한해 앱 이용 시 발생하는 데이터
-
[팩플] ‘양날의 검’ 확률형 아이템 뭐길래…법까지 나섰나
넥슨의 인기게임 메이플스토리. [사진 넥슨] 오락이냐 도박이냐. 한국 게임회사들의 핵심 수익모델인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의 불만을 넘어
-
[팩플 레터] 클럽하우스, 실리콘밸리에도 성골이 있었다
그래픽=김정민・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요즘 ‘이거 모르면 아싸’라는 클럽하우스, 작년 5~6월쯤 처음 알았어요. 실리콘밸리 테크 전문매체 The Info
-
부산 송도 용궁구름다리 내년부터 돈 받는다
지난 6월 개장 이후 무료로 개방했던 부산 송도 용궁구름다리가 내년부터 유료화된다. 17일 부산 서구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부터 용궁구름다리를 지나는 일반인에게 입장료
-
”부산 바다에 떠있는 느낌“···용궁구름다리 ‘구민만 무료’ 논란
지난 6월 4일 부산 서구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찾은 시민들이 구름다리를 걷고 있다. 뉴스1 지난 6월 개장 이후 무료로 개방했던 부산 송도 용궁구름다리에 내년부터 입장료가
-
런던서 춤추고 서울서 실시간 관람…“실제 공연처럼 긴박”
━ 온라인 공연 유료화 시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는 온라인 공연의 유료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불러왔다. 이름하여 ‘공연 영상화 2.0’ 시대다. 올 상반기 공연들이 대거
-
온라인 음악회는 공짜? 유료화 되면 얼마까지 낼 수 있나요
코로나 19로 문화계의 주류가 된 무관중 온라인 콘서트. 지금까지는 대부분이 무료로 제공됐다. [중앙포토] 20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이 온라인 콘서트의 유료화 모델을 실험한다
-
[이코노미스트] ‘타다’ 이어 ‘라이언택시’ 등장에 다시 술렁
강제 배차와 탄력요금제 호응 얻어… 일반 택시에는 도입 이르다는 지적도 공유차 서비스 ‘타다’가 자리를 잡으면서 국내 택시산업 지형도도 바뀌고 있다. 국내 택시산업에서 탄
-
공유택시, 공유주방만 있나? 공유농업도 있다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0) 공유경제가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반대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카카오 카풀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아직 진행 중이다. 택시를
-
[현장에서] 넷플릭스 휩쓰는데 ‘갈라파고스 규제’ 부활?
박태희 산업2팀 기자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몰려 오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자 손발을 묶는 규제가 되살아나서는 안됩니다.” “규제를 없애면 거대 독점 사업자가 출현하고 결국 소
-
[현장에서] '넷플릭스·유튜브에 대적할 수 있을까' 시즌 2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몰려 오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자 손발을 묶는 규제가 되살아나서는 안됩니다." "규제를 없애면 거대 독점 사업자가 출현하게 되고 결국 소비자 혜택이 줄어듭니
-
과로로 식물인간 된 두 아이 아빠…공무원연금公 "희귀병 탓"
2016년 3월 심정지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전북도립국악원 전 단원 최모(41)씨 가족의 단란했던 모습. 부인 서모(45)씨와 아들(12)·딸(9)과 함께 2015년 9월 전주
-
10명의 ICT·게임 부자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한국의 50대 부자 리스트에 ICT·게임 부자들의 이름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10명의 ICT·게임 창업가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의 ICT·게임 창업가 10명
-
[논설위원이 간다]우리는 언제까지 택시의 '을'로 살아야 하나
━ 안혜리의 뉴스의 이면 카카오택시의 유료화 서비스 도입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4월 12일, 그리고 유료화 상품 중 하나인 스마트호출 출시 20일만인 지난달 30
-
카카오 택시 호출에 웃돈? … 고객 ‘지불용의’ 있을까
━ 서비스는 그대론데 추가 요금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가 1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택시호출 서비스 ‘카카오 T’의 부분 유료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
[썰리] 안 잡히는 카카오택시, 5000원 더 내면 해결?
▶ 세줄 요약 1. 3월 13일 카카오택시가 유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 요금과 별도로 5000원 정도를 더 내면 택시를 즉시 배정해 주고, 2000원가량을 내면 호출에
-
"지하철 적자 노인 때문"···무임승차 폐지가 답일까
“돈 내고 버스 타면 30분 거리지만, 지하철은 공짜니까 서서 가도 타야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승강장에 인천 방향 전동차가 도착하자 수십명의
-
[단독] 카카오택시 부분유료화, 국토부·서울시 "논의한 바 없다"
카카오택시의 부분 유료화에 대해 국토교통부·서울시와 긍정적인 논의를 했다는 카카오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무료로 제공되던 카카오택시가 최근 부분 유료
-
[취재일기] ‘따블 택시’ 상용화 하겠다는 카카오
하선영 산업부 기자 ‘2000~5000원의 수수료를 내는 손님들에게 택시를 우선 배차하겠다’는 카카오택시의 유료 서비스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승객에게 효율적으로 택시를 배
-
“5000원에 즉시 배차” … 카카오택시, 요금 인상 논란
그간 무료로 제공되던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가 부분 유료화된다. 요금과 별도로 5000원 정도를 더 내면 택시를 즉시 배정해 주고, 2000원가량을 내면 호출에 응할 가
-
[e글중심] 지하철 고장이 '지공거사' 탓?
■ 「 [사진=중앙DB]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노인들을 일컫는 ‘지공거사(地空居士)’가 요즘 화제입니다. 노후화로 인해 지하철 운행 중단이 잦아지자 비난의 화살이 엉뚱
-
[사설] 신분당선 무임승차 논란, 노인 기준부터 정립하자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가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서울 강남역~수원 광교 구간을 운행하는 민자철도 신분당선이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도 일반 승객과 똑같은 요금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