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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3.0, 좌파의 몰락인가?
자, 생각해보자. 작년 2월 충칭시 공안국장이라는 왕리쥔(王立軍)이라는 자가 청두(成都)의 미국 총영사관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생겼을 지 말이다. 보시라이는 재판에 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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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질 못 참겠다” … 심상찮은 중국 언론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개혁이 첫 번째 시험대에 올랐다. 광둥(廣東)성에서 발행되는 개혁 성향의 주간지 남방주말(南方周末) 소속 기자들이 신년 특집기사의 통제에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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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앓이·야동 폐인까지…北명문대생들, 자유분방
북한의 대학생들북한 젊은 대학생들이 점차 자유분방해지고 있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하게 손 잡고 교정을 거니는 가 하면, 미국 유명 영화나 한국 드라마에 열광하는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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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생 파워, 몇십 년 뒤에도 美 추월 힘들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오른쪽)이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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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생 파워, 몇십 년 뒤에도 美 추월 힘들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후진타오 국가주석(오른쪽)이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베이징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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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생 파워, 몇십 년 뒤에도 美 추월 힘들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오른쪽)이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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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집권 철학 ‘홍’에서 ‘전’으로 이동
중국 공산당의 집권 철학이 담긴 핵심 키워드가 지난 30년간 이념에서 실리로 변해온 사실이 통계 분석에서 확인됐다. 중국 용어로 이념을 뜻하는 ‘홍(紅)’에서 실리·전문성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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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1세기 상소문 '특별 우편'
지난 5~14일 개최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 회의에 참석한 2900여 명의 대표는 모두 몇 장씩의 흰색 봉투를 받았다. 이른바 '특별 우편'(사진)용 봉투다. 광둥(廣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