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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 소신 골퍼 린 그랜트
샷을 하는 린 그랜트. AP=연합뉴스 지난해 6월 린 그랜트(23·스웨덴)는 DP 월드투어(구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첫 여성 선수가 됐다. DP 월드투어와 LET(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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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향연, 밤하늘이 폭죽처럼 터졌다
현지시각 1월 12일 오후 11시, 화려한 오로라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하늘을 물들였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 약 4시간 동안 오로라의 춤사위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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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여제’ 소렌스탐, 이번엔 유럽 투어 도전
'돌아온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6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에 참가한다. [AP=연합뉴스] 현역 은퇴 이후 1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 깜짝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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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핫플레이어' 임성재, 유럽 무대는 어떨까.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23)가 처음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나선다. 투어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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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수도’ 홍콩에선 하루 일곱 끼도 모자란다
홍콩 몽콕 시장에 한국인 셰프가 출동했다. 박찬일(오른쪽) 셰프와 박준우 셰프. 전통시장은 홍콩 요리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다. 시장에 들어서자 셰프들의 눈이 반짝거렸다. 손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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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포르보 여름 여행
창피함을 무릅쓰고 고백한다. 핀란드에도 우리만큼 무더운 여름이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았다. 현재 핀란드의 계절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여름이다. 낮에 뜨거운 볕이 내리쬐는 것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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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최경주 선두 2타 차 맹추격
최경주 7년 만에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우승을 노리는 ‘탱크’ 최경주(40)가 강풍에 발목이 잡혔지만 2타 차의 막판 추격전을 펼쳤다. 2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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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시즌 2승 … 유럽투어 스칸디나비안 골프
양희영(삼성전자·사진)이 11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프뢰사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스칸디나비안TPC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3라운드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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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즐기는 ‘그린 휴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여름 성수기의 번잡함도 없고,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는 바람이 ‘열심히 일한 당신’을 유혹한다. 해외로 가기엔 시간도, 지갑도 넉넉지 않다면 국내 고급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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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즐기는 ‘그린 휴가’
눈길 닿는 곳이 온통 푸르다. 옆으론 탁 트인 남해, 위로는 한결 높아진 하늘, 앞에는 짙푸른 그린이 펼쳐져 있다. 산중턱 가지런한 다랑논이 바다의 물결을 닮았다. 우아하게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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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 중요" 우즈 훈수에 댈리 "난 술·담배 특수 체질"
지난달 브리티시 오픈 개막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 중 담배를 피워 문 존 댈리의 모습. 지난주 PGA 챔피언십 때는 연습 라운드도 하지 않고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낸 뒤 대회에 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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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스칸디나비안골프 우승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8일(한국시간) 스웨덴 바르세바크 골프장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스칸디나비안TPC에서 합계 4언더파로 우승, 개인 통산 75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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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구센 유럽투어 개막전 V
레티프 구센(32.남아공.사진)이 유러피언프로골프협회(E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조니워커 클래식 우승을 차지, 상금왕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출발을 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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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구센 유럽투어 개막전 V
레티프 구센(32.남아공)이 유러피언프로골프협회(E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조니워커 클래식 우승을 차지, 상금왕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출발을 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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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스남, 캐디 끝내 퇴출
2주 전 캐디의 실수로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의 꿈을 날려야 했던 이언 우스남(영국.사진)이 결국 캐디를 쫓아냈다. 우스남은 지난 5일(한국시간) 스웨덴 로데코핑게의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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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스남, 캐디 끝내 퇴출
2주 전 캐디의 실수로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의 꿈을 날려야 했던 이언 우스남(영국.사진)이 결국 캐디를 쫓아냈다. 우스남은 지난 5일(한국시간) 스웨덴 로데코핑게의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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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골프] 몽고메리, 1타차 우승
콜린 몽고메리(영국)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 스칸디나비언 마스터스대회(총상금 180만유로)에서 우승했다. 몽고메리는 6일(한국시간) 스웨덴 로드코핀지의 바르세바크GC(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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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유럽 올해의 골퍼'…시즌 7대회 석권
차세대 세계 골프를 주도할 선수로는 단연 타이거 우즈 (미국)가 꼽히고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리 웨스트우드 (25.영국)가 우즈 못지 않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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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네빅 10언더파 선두-스칸디나비안 마스터스
[바르스백(스웨덴)AP=聯合]홈그린의 예스퍼 파르네빅이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칸디나비안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영국오픈 준우승자인 파르네빅은 4일 스웨덴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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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된 존 댈리 긴머리 말많아 싹둑-英오픈골프
[스톡홀름 AP=聯合]영국오픈 골프대회 챔피언 존 댈리(미국)가 특유의 금발머리를 싹둑 자르고 「까까중」이 됐다.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칸디나비안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