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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회와 레즈비언 축제, 둘 이별시킨 ‘오거스타 심술’ 유료 전용
1997년 나온 영화 ‘오스틴 파워’를 기억하시는지. 주인공인 닥터 이블(남성)과 잠자리를 한 여성은 “이제 당신 말고 다른 남자는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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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트리플 보기...루키 안나린, JTBC클래식 한 타 차 분패
안나린. [AP] LPGA 루키 안나린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애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JTBC 클래식에서 한 타 차 3위를 했다. 안나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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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나킷, 여자골프 태국 샛별이 떴다
타바타나킷의 드라이브샷. 이번 대회에서 평균 323야드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세계 여자골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5일(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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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나킷 스타탄생, 37년만에 신인 ANA 챔피언
패티 타바타나킷. [AP=연합뉴스] 여자 골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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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은 코리안 빅3?... 해외 베팅업체에선 "고진영 1순위"
지난달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대회 1라운드에서 고진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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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계 골프계를 움직이나] 올해 최고의 파워맨은 트럼프
美 '골프Inc' 골프계 파워피플 30인 선정...골프장 위탁 운영자, 베트남 골프 업계 인사 강세 박성현(아래)이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협회(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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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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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카 소렌스탐, 솔하임컵 첫 캡틴 선임
지난해 열린 솔하임컵에서 부단장으로 활약한 안니카 소렌스탐(왼쪽).[골프파일]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17년 열리는 유럽과 미국의 여자 골프 팀 대항전인 솔하임컵의 유럽팀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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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만 달면 강해지는 유소연
[사진제공=노건우 사진작가, 미션힐스]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16세 소녀가 4라운드 합계 29언더파(263타)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개인전과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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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흔든 유소연 … 3타 차 뒤집고 우승
유소연이 유럽여자프로골프 미션힐스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박인비를 제치고 우승했다. [노건우 사진작가, 미션힐스 제공]17번 홀(파4). 전 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선두가 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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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남기협 골프장서 결혼…신혼여행은 몰디브로, 이유 알고보니
골프선수 박인비(26)와 남기협 코치(33)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공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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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남기협 골프장서 이색 결혼식…신혼여행은 어디로?
골프선수 박인비(26)와 남기협 코치(33)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공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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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이제 품절녀예요"
골프여제 박인비(26)가 남기협(32)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박인비는 자신의 스윙 코치였던 남기협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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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남기협, 골프장서 결혼…발표 7개월 만에
‘박인비’ ‘남기협’. [사진 카마 스튜디오] ‘골프여제’ 박인비(26)와 남기협(33) 코치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인비는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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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보다 박인비가 강했다
9일 중국 하이난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골프장에 빗방울을 머금은 검은 구름이 몰려 왔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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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좇는 그녀는 터미네이터
‘1인자’ 박인비를 위협하는 수잔 페테르센의 별명은 ‘터미네이터’다. 여자 선수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근육과 무뚝뚝한 표정 때문에 붙은 닉네임이다. 페테르센은 비시즌 때 웨이트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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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서 핫팬츠 즐겨' 가장 '핫'한 女골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5년 동안 발레를 배웠고 그래서 춤추는 것도 좋아한다. 발레와 춤을 통해 유연성을 유지하고 이종격투기를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 그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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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누드페인팅, 가장 ‘핫’한 골퍼
산드라 갈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갈은 ‘릴랙스한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자, 선뜻 코스의 언덕배기가 있는 잔디밭에 누워 S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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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다시 아이언이다
지난해 말 신지애(24·미래에셋·사진)는 한 자원봉사활동에 모습을 드러낸 걸 제외하고는 두문불출했다. 12월 28일에는 연말연시 분위기를 잊기 위해 서둘러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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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송민영 메이저에서 2라운드 연속 언더파
LPGA 투어에 또 하나의 한국산 유망주가 나왔다. 아마추어인 송민영(21·미국 이름 제니퍼 송)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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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월드컵 골프 1R 공동 4위 外
◆한국, 월드컵 골프 1R 공동 4위 한국이 26일 중국 선전 미션힐스 골프장(파72·7320야드)에서 개막한 제55회 월드컵 골프대회 1라운드(포볼 방식)에서 8언더파를 쳐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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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안재모씨 ‘자전거 축전’ 홍보대사 外
◆안재모씨 ‘자전거 축전’ 홍보대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6일 탤런트 안재모·최여진씨를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 축전은 150명의 자전거 동호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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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살아난 박지은
박지은(23·이화여대)의 장거리포가 돌아온다. 아마추어 시절 국내외에서 55승을 거두며 '우승 제조기'로 이름을 날렸던 박지은이 최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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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남녀 정상급 총출동, 그린 '빅쇼' 펼친다
지구촌 프로골프의 '빅쇼' 두개가 겹쳤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는 23~2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 골프장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