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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기 KPGA 추월 … 올 상금 100억 vs 60억
2010년 KLPGA투어는 미국 LPGA투어에서 뛰다 돌아온 홍진주(왼쪽)가 서희경(가운데)유소연의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낸 형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최초의 여자 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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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 우즈 ‘또 만났네’
이시카와 료(일본·오른쪽)가 사흘째 경기 파트너인 양용은의 어깨를 만져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바람의 아들’ 양용은(테일러메이드)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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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리아의 피는 사내들도 흐른다
관련기사 태극 골퍼, PGA도 접수한다 12일 현재 세계 랭킹 100위 이내의 한국 또는 한국계 남자 골퍼는 2명이다. 앤서니 김(24·한국이름 김하진)이 11위, 최경주(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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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아시안오픈 2R] 이승용 4타차 단독 2위
뉴질랜드 동포 에디 리(한국이름 이승용.사진)가 29일 중국 상하이 톰슨 푸둥 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로피언투어 BMW아시안오픈 2라운드에서 4타차 단독 2위를 달렸다. 첫날 공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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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동양인 첫 메이저 우승자 되겠다"
▶ 최경주가 알프스 산자락이 내려다보이는 10번 홀(파4)에서 티샷하고 있다. 스페인의 미겔 앙헬 히메니스가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최경주는 15번 홀까지 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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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리안웨이는…
중국 선전(深)출신으로 스승 없이 독학으로 골프를 익힌 입지전적 인물이다. 1989년에 이어 91년과 94년 중국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중국 골프의 간판선수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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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노크 우즈 "안풀리네" : 메모리얼토너먼트 첫날
타이거 우즈(26·사진)가 어처구니 없는 3퍼트에 화를 냈다. 한 대회 4연패의 기록 도전도 쉽지 않게 됐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뮤어필드빌리지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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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몽고메리, 41만5천달러로 우승
콜린 몽고메리(영국)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킨스게임(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몽고메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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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단숨에 조니워커클래식골프 선두로
타이거 우즈가 아시안.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약 132만달러)에서 선두로 나섰다. PGA투어 시즌 9승의 우즈는 17일 태국 방콕의 알파인 골프&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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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가르시아, 시즌 첫승 희망
`유럽의 신성'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이리시오픈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승과 대회 2연패를 동시에 바라보게 됐다. 지난해 챔피언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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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이모저모] 佛, 드벨드 선전에 떠들썩
*** 佛, 드벨드 선전에 떠들썩 ○…골프에 관심이 없기로 소문난 프랑스가 장 방 드벨드 (33) 의 선전에 한껏 들뜬 분위기. 프랑스의 스포츠 전문지면서도 평소 골프를 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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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골프] 최경주 PGA투어 첫무대 24위
최경주 (29)가 첫 출전한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공동 24위를 차지, 미국투어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타이거 우즈는 비제이 싱을 2타차로 누르고 우승, 올시즌 미국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