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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모로코 핫산 2세 대회 제패…“왕 기념하는 대회서 왕씨가 우승”
왕정훈이 모로코의 왕자가 수여하는 칸자르라는 검을 물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골프파일]마지막 18번홀. 홀까지의 거리는 약 5m 였다. 내리막에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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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기대주 왕정훈 깜짝 우승
왕정훈 선수 [사진 유튜브 캡처]마지막 18번홀. 홀까지의 거리는 약 5m 였다. 내리막에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라인이어서 퍼트를 하기가 쉽지않아 보였다. 코스를 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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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속 자신만의 경기한 박상현, 매경오픈 우승
우승 뒤 환호하고 있는 박상현. 1년 7개월 우승 갈증을 푸는 우렁찬 포효였다.[사진 KPGA]박상현(33·동아제약)이 연장 접전 끝에 이수민(23·CJ오쇼핑)을 물리치고 매경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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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중국 베이징에서 돌풍 이어가나? 2주 연속 우승 도전!
대회명 : 2016 유러피언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 대회 기간 : 4월 28일(목) ~ 5월 1일(일)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중국 베이징, 톱윈 골프 앤 컨트리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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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던 스키 선수, 그린서 챔피언 됐다
겁 많던 스키 선수 출신 이수민은 집중력이 좋아서 골프로 전향했다. 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서 탈락한 뒤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맹훈련을 거듭했다. 그 결과 지난해 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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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겁많은 스키선수에서 담력있는 골퍼로
이수민(23·CJ오쇼핑)이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합계 16언더파로 2타 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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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유러피언 선전 인터내셔널 재역전 우승
6번의 도전 끝에 유러피언투어 정상에 오른 이수민. 지난 2월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에서 당한 역전패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씼었다. [사진 골프파일]이수민이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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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유럽투어 공동 선두, 일몰로 경기 중단
이수민이 중국에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이수민은 24일 중국 선전의 젠존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최종라운드를 3타 차 선두로 출발했다가 초반 2타 차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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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유럽 투어 이틀 연속 선두
이수민이 유러피언투어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22일 중국 선전의 젠존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았던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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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유럽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1R 선두 질주
이수민. [CJ 제공]이수민(23·CJ오쇼핑)이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시작했다.이수민은 21일 중국 심천의 정중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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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인터내셔널 3언더파, 4주 연속 톱10 가능성 살린 이수민
이수민이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우승 경쟁에선 멀어졌지만 톱 10 가능성은 이어갔다.이수민은 27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 캐린엽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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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유럽에서 가장 어려웠던 18홀
[알스톰 프랑스 오픈이 열린 르 골프 내셔널의 18번 홀 전경.]2015 시즌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 가장 어려웠던 관문은 어디였을까.유러피언 투어는 3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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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미국팀에 졌지만 끝까지 선전한 인터내셔널팀이 호주 응원단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스티븐 보디치, 대니 리, 제이슨 데이, 브랜든 그레이스, 통차이 짜이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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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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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그랜드 오픈, 홈페이지·온?오프라인 광고 등 모두 새단장
골프전문채널 J 골프가 JTBC GOLF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1월 7일 열린 개국 10주년 행사에서 JTBC GOLF의 새 출범을 선포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JTBC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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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러피언 투어 ‘더 챔피언십’ 대회 한국 선수들 선전
[사진설명] 우승컵을 든 펠리페 아귈라 지난 5월 1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의 라구나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프로골프(EPGA) 투어 ‘2014 더 챔피언십’이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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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금 껑충 … LPGA 투어 경기 줄어든 탓도
최나연·박인비·유소연·장하나·김자영·박세리(왼쪽부터)가 KDB 대우증권클래식 개막 하루 전인 26일 우승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LPGA] 27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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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출전권 얻은 강경남,유러피언투어서 펄펄
“나오길 잘 했네요.” 유럽 무대를 처음 밟은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유러피언투어 핫산트로피II 첫날 공동 11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강경남은 29일(한국시간)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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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LPGA 강풍 개막 3연승 휩쓰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3년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한국 자매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신지애(25·미래에셋)가, 두 번째 대회인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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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으로 공략하려는 우즈, 벙커에 강해 유리한 루크 도널드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스코틀랜드는 잔뜩 찌푸려 있다. 골프의 성지인 세인트 앤드루스의 억센 러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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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오픈 2R 부르디, 대런 클락 덕에 단독 선두
그레고리 부르디(프랑스)가 29일(한국시간)열린 유러피언 투어 아이리쉬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부르디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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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서 희비 갈린 두 사람 … 슈워첼 1오버, 매킬로이 3언더
지난주 가장 행복한 골퍼는 마스터스 우승자 샬 슈워첼(남아공)이었다. 반대로 4타 차 선두를 날려버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눈물을 흘렸다.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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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이번 대회를 통해 유럽의 힘 보여주겠다.”
10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클래식에 출전하는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이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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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최경주의 ‘무기’ MFS 샤프트, PGA 선수 사용률 4위
MFS를 세계에 알린 것은 최경주다. 2002년 그는 MFS의 강렬한 오렌지 샤프트를 들고 나가 PGA 투어에서 첫 톱10에 입상했다. 한 달 뒤 그는 컴팩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