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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육상 수상자 결정
문교부는 21일 제11회 대한민국 체육상수상자로 이낙선 대한배구협회장 등 5명과 단체상으로 한양대 작업능률향상 과학연구소를 결정, 오는 24일상오 중앙청 중앙회의실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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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도대회파견 1차후보19명 선발
대한유도회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세계유도 선수권대회 제1차 예선전에 따라 각 체급별 3위까지 모두19명의 1차후보를 선발했다. ◇1차후보 ▲「라이트」급=①천호수(전북) ②장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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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길영 등 5명 우승
세계유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 제1차 선발전이 25일 YMCA체육관에서 열려 「라이트」급의 천길영(전북) 등 5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천길영은 경기의 장은경을 맞아 양다리끼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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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도대회 파견 1차 선발전 25일에
세계유도 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제1차 선발전이 25일 상오 YMCA 체육관에서 열린다. 금년도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규모의 이 대회에는 각시·도 대표 87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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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 10명 선발 세계유도 1차로 제8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파견
제1차선발전 서울시 예선대회가 18일 YMCA 체육관에서 열려 5개체급의 10명이 선발됐다. ◇각체급 선발선수 ▲「라이트」급 = 이창선(성동고) 박영선(성균대) 최동국(경기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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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결예상 6종목 전력강화
대한체육회는 29일 금년도의 남북대결종목을 탁구·배구·농구·「테니스」·「레슬링」·역도등 6개종목으로 잡고 다른종목에 우선하여 전력을 강화키로했다. 체육회는 금년공산권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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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육계 대중국교류
일·중공간의 국교정상화이후 일본체육협회는 중공을 유일한대표로인정, 대만과 「단교」를 선언했으나 산하체육단체에의 영향력은 약해 각단체의 행동은 자율조정상태. 일본「올림픽」위원회(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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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경기단체 올해 예산확정 총 9억9천6백만원
대한체육회가맹27개경기단체(동계종목제외)의 신년도예산은 총규모 9억9천6백60만3천원으로 집계되었다. 각 단체가 대의원총회에서 확정한 이예산가운데 축구는 3억3천6백97만원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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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탁구 선수권 전 27일부터 3일간
대한 탁구 협회는 12일 제26회 전국 남녀 종합 탁구 선수권 대회 겸 제32회 「유도」 세계 선수권 대회 파견 선수 제1차 선발전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신진 공고 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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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립 선수 유도 은메달|전적부진해 실망했던 시민들 환성
오승립선수가 은「메달」을 땄다는 「뮌헨」소식은 「평양소크」속의 국민에게 더 없는 기쁨을 안겨주었다. 기대했던 「메달」후보들이 차차 탈락, 실망의 빛이 감돌던 시민들은 뜻밖의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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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성행 새 종목 「삼보」를 보급키로
대한 「레슬링」경기 연맹은 새로운 경기 종목인 「삼보」를 국내에서 보급시킬 예정이다. 동구에서 성행하고 있는 「삼보」는 「레슬링」과 유도의 혼성경기로서 10체급으로 나누어 6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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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상 후보에 이에리사·최종삼 추천
대한체육회는 26일 대한민국체육상후보 경기부문에 탁구의 이에리사(서울여상)와 유도의 최종삼(육군) 두 선수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제2차 체육상심사위원회는 지도부문 체육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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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최우수선수에 이에리사·최종삼 선정
대한체육회 체육상 심사위원회는 10일 71년도 최우수선수로 탁구의 이에리사(서울여상)와 유도의 최종삼(육군) 선수를 선정하고 풍문여고배구「팀」과 배재실「럭비·팀」을 최우수 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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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종열 체육회부회장에 들어본 부진 속의 수확
불황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몇몇 인기종목이 부진한 것만은 사실이겠지만 스포츠 전반에 걸쳐 발전의 터전을 닦아온 것도 부인할 수 없다』면서 야구·테니스·탁구·사격 등의 업적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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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진통 겪는 경기단체
한국스포츠의 근원적 고질인 경기단체들의 진통은 71년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혼란의 연속을 탈피하지 못했다. 오히려 금년은 한국스포츠의 치부인 경기단체들의 진통이 더 한층 농도가 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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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체 동아고「핸드·볼」여자단체 풍문여고 배구팀
제18회 서울신문체육상이 6일 확정되어 남자단체에는 동아고「핸드볼」 여자단체에는 풍문여고배구부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베풀어진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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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는 자성할 단계-제7회 세계대회 종합7위가 주는 교훈
유도의 종주국을 자처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제7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서독)에서 종합7위로 참패함으로써 한국「스포츠」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유도는 「뮌헨·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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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삼 금메달 세계 유도, 한국 7위
【루트비히샤펜(서독) 4일 AFP합동】한국의 최종삼 선수는 4일 이곳에서 폐막된 71년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라이트」급에서 선전 끝에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결승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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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8명 탈락
【루드비히샤펜 3일 로이터동화】한국은 3일 이곳에서 열리고있는 제7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라이트. 미들급의 김영환이 B조4회전에서 일본의 시게마쓰에게 판정패했고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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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9건 승인
대한체육회는 13일 해외파견 및 초청심의위원회를 열고 2명의 「핸드볼」임원 일본파견 등 5건의 파견과 4건의 초청을 승인했다. ◇파견 ▲세계역도선수권대회파견 ▲「핸드볼」임원 일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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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마친 육군 「아이스·하키」팀|두 임원 미국서 무단 체류
미국 원정을 마친 육군 「아이스·하키」 선수단 임원 2명이 현지에 체류중임이 밝혀져 대한 체육회의 해외 교류에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 14명, 임원 5명 등 모두 19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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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파견 유도 선수 10명 확정
오는 9월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파견 대표 선수 선발전이 3일 인창고 체육관에서 폐막, 각 체급 대표 선수 10명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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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회, 두 학생연맹승인 보류로|「뮌헨·올림픽」앞두고 지장 많아
대한유도회는 대학유도연맹과 중·고 유도연맹이 창설한지 1개월이 지나도록 승인을 계속 보류, 세계선수권대회와 「뮌헨·올림픽」을 앞두고 유도인의 단결을 해치고 있다. 대학 유도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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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회, 대학연맹인준을 거부
대한유도회는 새로 발족한 한국대학유도연맹(가칭)의 인준을 거부하기로 방침을 세워 유도계에 새로운 불씨를 만들고 있다. 대학유도연맹은 중·고 및 대학으로 구성된 종전의 학생연맹을 분